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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팔자 잘 맞으시던가요...?

에스프레소Ss 조회수 : 5,454
작성일 : 2013-11-13 13:24:55

게시판에서 좀 민감한 주제라 생각되는 부분이지만

 

연말도 슬슬 다가오고 이제 나이도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해라 더 그렇네요

 

오프라인으로 한번 보러 갈까도 싶고..

 

우선 제가 궁금한것은 이게 어느정도 들어 맞느냐 궁금합니다...

 

그런 맞는 얘기 들어보면 참 소설 같이 신기하기도 하고 오묘하기도 하고..

 

 

혹시나 봐 보신분들 현실 상황에서 맞아떨어진 부분이 있던가요?

IP : 61.40.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th있어
    '13.11.13 1:27 PM (183.97.xxx.36)

    저도 작년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많이 불안하기도 해서 철학과,점집 몇군데 다녀왔는데 철학관은 보통 풀이라서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점집은 비추합니다. 자꾸 뭘 하라고해요 ㅠㅠ

  • 2. ..
    '13.11.13 1:34 PM (211.36.xxx.191)

    기질 성향 재능 같은건 분명히 타고나요....제가 점성학도 공부해보고 그래서 더 확신해요

  • 3. ...
    '13.11.13 1:34 PM (203.231.xxx.40)

    저는 잘 맞아요.
    성격대로 살다보니 대부분은 정말 그 패턴대로 살아왔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단점 좀 보완해서 안 좋은 부분은 좀 덜하게 해 볼까...싶어요.

  • 4. 그냥
    '13.11.13 1:34 PM (138.217.xxx.125)

    점 볼 돈으로 맛난거 한번 드세요.

    적어도 삼만원 많게는 십만원이던데, 그 돈으로 좋게 식사 한번 하세요.

    점집 말이 맞았으면 점집 자주 가는 사람이 더 잘살아야 하는데, 아니잖아요.

  • 5. 젊은 날
    '13.11.13 1:40 PM (121.147.xxx.125)

    친정 어머님이 좋아하셔서 두 세번 함께 가본 적 있는데

    나이드니 뭐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토정비결 오늘의 운세 그런 것도 안보게 되더군요.

  • 6. 사주대로라면
    '13.11.13 1:40 PM (203.152.xxx.239)

    지금쯤 전 평생 쓸 돈 옆에 쌓아두고 아무 걱정 없어야되는 팔자네요.
    재복이 많다고...
    현실은 정반대.

  • 7. 이런글 이젠 의심이 들정도
    '13.11.13 1:41 PM (203.226.xxx.28)

    사흘이 멀다하고 올라오는...사주 글
    동일사주에 대한 답도없는...
    82님 대다수는 사주따위는 결코 믿지도 않는데
    툭하면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좀있음 귀신같이 맞더란 사람들 우루루 달려올지도..

  • 8. 저기 위에 혹시
    '13.11.13 1:43 PM (110.15.xxx.63)

    점성학 하시분 궁금한게 있는데요
    양력 3월생 물고기 자리 있잖아요 예전에 별자리마다 개별로 책나온게 있었는데
    물고기자리도 3갠가로 나눠 졌었는데

    물고기 자리는 겨울?노인?이런거 의미한다고 막 설명하면서
    암울하다 어쩌다 그런 뉘앙스 살짝 있었던거 같은데 진짜 태어난 월별로 그런 게 성향이 맞나요?

  • 9. ...
    '13.11.13 2:26 PM (211.40.xxx.133)

    기본 성향, 기질 이런거 들으면 다 맞는거같아요 ㅎㅎ 근데 그래서 뭐?
    어차피 내가 알고 있는거 확인하는거잖아요.
    선택을 해야할때도 두루뭉실하게 얘기하지않나요?
    저는 직접 점본건 한번인데, 실망했어요.

  • 10. 저는 좀 맞는것 같아요ㅗ
    '13.11.13 2:42 PM (115.143.xxx.50)

    결혼이나 남편,,,결혼후 상황,,
    아이,,,,,뭐,,대충 주로 들은대로 흘러가는것 같아요,,,
    내년에 남편 대운이 온다는데,또 승진도 한다는데
    팀장 승진 하려나,,,,맞나 보려구요,,,이야기가 나오는모양이긴 하던데,,,,

  • 11. 전요
    '13.11.13 3:02 PM (121.136.xxx.249)

    요새 무료사주 사이트갔은곳에서 몇번 해봤는데요
    전 유년기 기억이 안나는데 가난해서 풍족하진 못했지만 안좋은 기억도 없는데 무척 불행한 유년시절로 나와요
    그러면서 몸에 흉터가 있으면 덜했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아기때 솥단지에 데인 흉터가 얼굴에 있어요
    눈썹옆이라 머리에 가려 안보이지만 그런것은 신기하더라구요

  • 12. ........
    '13.11.13 3:06 PM (118.219.xxx.251)

    성격은 맞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하다 그랬는데 논문이 나왔더라구요 사주성격이랑 서양의 성격검사랑 어느정도 많이 일치한다고 그 논문얘기 뉴스에 나왔을때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 13. 저 같은 경우
    '13.11.13 3:16 PM (61.43.xxx.149)

    정말 잘 맞더군요 어릴 때 봤던 평생 사주 팔자 또 중간 중간에 본 사주팔자 다 똑같았어요 신 내린 곳은 싫구요 듣고 싰을 땐 혹 하게 말하고 시원하게 말해서 뭔가 홀린 것 처럼 듣고 있다가 지나고 나면 남는 것도 없어요 하지만 철학으로 푸는건 맞더군요 여기에 사주 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잘 맞았어요 전에 뭐 좀 여쭤 봤었는데..

  • 14. 물고기자리님..
    '13.11.13 7:55 PM (182.212.xxx.62)

    태어난 날짜로 무슨 자리라고 하는건 다 선사인...이에요..
    그보다는 태어나던 그 순간 동쪽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어센던트가 있는 별자리가 훨 중요하죠...아무튼 물고기자리가 제일 마지막 별자리라 말씀하신건 맞아요..제가 어센던트가 물고기자리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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