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히 등산이 붐인것 같아요.
등산이 건강에 좋은거 아는데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ㅡ
대신 간편한 운동좋아해서 매일 걷기를 해요.
친구몇명이 등산을 너무 좋아해서 2주에 한번씩 등산을 가요.
주말에 가는거죠 한번쯤은 따라 가볼까 싶기도한데..
등산을 안좋아하니 등산복도없고 갑자기 산다는것도 어렵더군요
비싸기도 하고..
다들 등산을 즐겨하는 분위기인데 저만 안좋아하나 싶기도하고..
나이들어가면서 등산다들 좋아하시나요?
요즘 특히 등산이 붐인것 같아요.
등산이 건강에 좋은거 아는데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ㅡ
대신 간편한 운동좋아해서 매일 걷기를 해요.
친구몇명이 등산을 너무 좋아해서 2주에 한번씩 등산을 가요.
주말에 가는거죠 한번쯤은 따라 가볼까 싶기도한데..
등산을 안좋아하니 등산복도없고 갑자기 산다는것도 어렵더군요
비싸기도 하고..
다들 등산을 즐겨하는 분위기인데 저만 안좋아하나 싶기도하고..
나이들어가면서 등산다들 좋아하시나요?
절대 아니요.
대학 수학여행때 한라산 오르면서 '내가 다시 산을 오르나 봐라!!'
결심했어요.
평지는 몇시간이고 걸을 수 있지만 산은 너무 싫어요.
무릎 나가요. 내리막길.... 못써요.
아뇨,, 평지는 잘 걷는데 등산은 싫어해요. 빈혈이 심해서 올라가는게 너무 숨차요.
절대로 안하는게 등산.
어차피 내려올 걸 왜 기를 쓰고 올라가는지...
젤 싫어하는게 등산.. 나이먹으면 그 묘미를 알게 된다는데 언젠가 알게 될랑가~ 반면 평지걷는건 아주 좋아함
원글님 아주 잘하고 계시는겁니다.
등산 물론 좋은 운동이기는 하나 개인차가 많이 있습니다.
걷기 꾸준히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진짜 관심없다가 마흔 넘어서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좋다고는 해도 잘 못가요. 기껏해야 일요일 하루 산에 갈 수 있는데, 이거저거 따지다 보면 한달에 두번가기도 힘들어요. 더운 여름에 빼고 눈오는 겨울 빼면 뭐 1년해봐야 몇번 못가요.
게다가 한몸집 하는데다 특히 올라가는 건 정말 쥐약이라 10미터 가고 쉬고 5미터 가고 쉬고 그래서 남들이랑 같이도 못가요. 속도가 안맞아서...
그래도 꼭대기 올라가면 매번 힘들어도 오길 잘했다는 그 도취감에 또가고 싶고 또가고 싶고 그러네요.
어차피 60대 되면 가고 싶어도 못가니, 갈 수 있을 때까지만 가자 하면서 다녀요.
억지로 가실 필요 없어요. 다 좋자고 하는 건데 싫은데 갈 필요없잖아요.
그시간에 대신 좋은 곳 다니세요.
평지 걷기 아주 좋아해요
등산은 숨이 차고 어질어질해서 별로예요
저는 평지걷기는 좋아하는데 등산은 싫어요
지리산 천왕봉이든,설악산 대청봉을 찍고 싶지만
현실은 지리산 둘레길,제주 올레길이 딱인 배나온 아줌마ㅎㅎㅎ
그래도 지리산 그 품속으로 한번은 들어가보고 싶네요.꼭대기는 못 찍더라도요.
그리고 산악회나 관광상품으로 산찾은 사람들보면 버스 차시간에 대느라,산정상 그냥 찍고 오는 분위기에요.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 감상하고 그런거 거의 못봤음.
개인이 가는거면 그게 가능함.아무때나 돌아올수 있으니까요.
왕복 두시간 안쪽의 낮은 곳 시간나면 남편과 다녀 옵니다.
걷기 운동하시면,차라리 제주 올레길 한번 다녀오세요.
등산이 아니더라도
요즘 걷기가 유행이라서,변산 마실길 여수 금오도 무슨길,강화도 무슨길 하면서 그런게 엄청 많아요.
원글님은 그런게 딱인거 같은데요.
그러다가 그게 성에 찼다 싶고,산도 가고 싶다 그러면 산에 가는거죠.
처음 산에 갔는데,힘만 들었다 그럼 절대 다신 안가요ㅎ
산에 가더라도 남들이 다 간다고 정상 찍을 필요도 없고,내 무릎상태나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가다
돌아올줄도 알아야지,남들 따라 가다가 무릎 다 나갈수도~
전 20대 젊을때부터 산 오르는걸 좋아했어요.
산 정상에 오르면 뭔가 이룬것 같은 뿌듯함과
올라올때의 힘듬을 인내하는 인내심
폐활량이 커지는 것도 장점이구요.
40대 넘어가니 심장에 부담되는 런닝보단
산 공기 마시며 올라가는 등산이 더 좋아요.
근데 주위에 취미로 등산하는 친구가 없어서
멀리는 못가고 주말엔 뒷산은 꼭 올라갔다 내려옵니다
40 인데요 진짜 싫어해요 ㅎㅎ컴타게임.음악.영화.피아노치기.관심사 공부.드라이브..이런게 최고 ㅎ 난 혼자 놀기의 달인 ㅋ
싫어라했거든요. 어차피 내려올거 기를 쓰고 왜 올라가나 그런 생각이었는데.. 작년에 이사했는데 근처에 산이 있더라구요. 집에서 늘 싸이클했는데 그거대신 등산이나할까 하고시작했는데 지금은 매니아입니다. 거의매일 가요. 날마다 조금씩 바뀌는 산도 좋고 비온뒤 올라오는 촉촉한 나뭇잎냄새도 좋고.. 산을 타다보면 복잡한 머리도 정리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제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구요 그리고 제가 십년넘게 운동했는데 체력기르기엔 등산만한게 없더라구요. 올해 43인데 지금이 아마 제 인생에서 제일 체력좋고 건강한 시기일거예요 나즈막한 산부터 천천히 해보세요. 옷은 비싼거 사실필요없어요. 등산화와 스틱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41. 저도 싫어해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진짜 내가 다시 산에 오르나봐라. 그리고 100미터 달리기 하나봐라. 하고 굳게 맹세한걸...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산에 올라서의 그느낌~~~ 전 모릅니다. 별로 그리 좋게 느낀적 없습니다~
다시 내려올거 왜 올라가냐는 사람하고 삽니다.
꼬시고 꼬시면 집 뒤 정발산 정도 올라가려나? ㅋ
저는 좋합니다만,
억지로 다니지 마세요.
사람 좋아하는 취향이 다양한데
각자 존중하고 배려해줘야죠.
지좋아한다고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산에 끌고 가려는 사람과는 멀리하세요!
저도 싫어해요 남들은 산에올라가면 상쾌해서 좋다는데 왜 난 머리가 아픈지 ㅠ.ㅠ
두통이 몰려오고 숨차서 싫어요.평지는 몇시간이여도 잘 걸어다니는데~그래서 이대로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