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꽃가디건 패션테러리스트인가요?

날이갈수록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3-11-13 11:27:26
나름 한 패션 하던 사람인데요.

날이 갈수록 눈이 이상해지는 건지...
이 옷 봐 주세요...글에 전 크게 이상한 것 같진 않은데, 대부분 말리시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ㅜㅜ

저도 품질 대비 너무 비싸거나 보세옷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그러면 말리지만요.

눈꽃가디건을 좋아해서 낡으면 또 하나 사고, 또 낡으면 또 하나 사고...
거의 이십몇년 겨울에 즐겨 입습니다.

몇년 입던 게 낡아 다시 새 거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문득...
이 패턴은 할머니 스타일인가?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그 무늬 어떻게 보세요?
IP : 59.187.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무늬를 좋아하면
    '13.11.13 11:35 AM (211.202.xxx.240)

    그럴 수 있는거죠.
    어떤 디지인이냐에 따라 다를테고 무조건 할머니 스타일이라니 그렇지 않아요.
    항상 나오는 패턴이잖아요, 애 어른 옷 할거 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202 파란코트 어떨까요? 8 코트 2013/12/16 1,446
331201 독재가 가능한 조건 3 말했잔아요 2013/12/16 902
331200 뒷베란다 천장.창틀에서 비가 내립니다..ㅡㅡ 5 아그네스 2013/12/16 1,337
331199 의료민영화 3 미국 2013/12/16 1,010
331198 코스트코에 애들 부츠 좀 큰 사이즈 있을까요? 0 2013/12/16 591
331197 컴퓨터 활용능력 2급 1 자유2012.. 2013/12/16 753
331196 고민중입니다 1 북한산 2013/12/16 626
331195 '안녕하십니까' 비난, '어뷰징' 익명기사 9개 쏟아낸 조선일보.. 4 세우실 2013/12/16 1,108
331194 아이친구 엄마한테서 전화를 받았는데..(조언절실) 12 학교 2013/12/16 4,402
331193 홍콩 옹핑케이블카 타고 가면 볼만한가요? 4 고소공포증 2013/12/16 1,542
331192 안녕들하십니까 2 안녕하지못해.. 2013/12/16 559
331191 서민들 잡는 의료민영화 반대서명해 주세요 21 개나리 2013/12/16 1,004
331190 아랫집 공사, 눈물나네요. 11 괴로움 2013/12/16 3,539
331189 의료민영화는 진짜 촛불시위라도 해야할듯. 32 ... 2013/12/16 1,441
331188 의료민영화, 철도 민영화해도 몇달 후 지방선거에.. 6 ,,, 2013/12/16 814
331187 칠레 군부독재 잔당의 딸, 저항세력의 딸에 대선 참패 장성택 2013/12/16 605
331186 역대 최고의 가수 순위....txt 6 강남역훈남 2013/12/16 1,405
331185 메주쑤기 *** 2013/12/16 577
331184 연예인을 매춘으로 본다는 말에 화가나요 17 gog 2013/12/16 3,378
331183 회사원남편분들 겨울에 뭐 입고 다녀요? 3 겨울시려 2013/12/16 1,192
331182 그럼 이젠 집앞 동네 의원가서 삼사천원 내던 진료비는 10 의료민영화 2013/12/16 2,846
331181 의료민영화 아닌거 맞나요??? 4 Immanu.. 2013/12/16 1,099
331180 요즘 대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11 엄마맘 2013/12/16 1,808
331179 수능 영어 1등급 나온 수험생들은 20 중1 2013/12/16 4,154
331178 요즘 기황후에 임신한 궁녀로 나오는 탤런트 9 2013/12/16 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