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지않은 깻잎장아찌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3-11-13 10:40:01

짜지않고 새큼달큼. 아니 깔끔한맛이 나는. 암튼 짜지만 않음되는데요.

인터넷 뒤져봤더니 간장:식초:물=3:1:1로 하라고 하구요.

여기 키친톡에는 간장.설탕.물.술 이라고 되어 있는데 양은 각자 취향에 맞게...

이게 젤로 어려운건데. 계량이 없으면 전 음식을 못하는지라...

 

혹시 알고 계시는 레시피 있음 좀 알려주세요.

IP : 211.114.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3.11.13 10:58 AM (112.161.xxx.78)

    저는 그 장아찌 싫어하는데요
    깻잎은 삭혀서 양념해 먹는게 최고인듯 싶어요
    삭힐때 12:1로 삭히구요
    보관하다가 먹을때 살짝 물에 담궜다가 양념하는데요
    간장 양념도 하고 된장에 양념하는것도 삭힌거에 하는거예요
    된장을 양념해서 바르는거죠

  • 2. 쏘쏘
    '13.11.13 11:46 AM (99.239.xxx.130)

    제가 아는 레시피요 고기에 싸먹어도 맛있어요
    간장: 설탕: 식초: 물=1:1:1:1.5
    간장 설탕 물을 끓기 바로 직전까지 끓이고 식초를 넣고 확 끓여요 한 1분정도
    식힌후 깻잎에 부어준후 1-2 일후 먹으면 맛있어요
    가끔 뒤집어 주시구요
    아!! 마른 고추 넣어서 끓이면 살짝 매콤해서 맛나요

  • 3. ㅇㅇ
    '13.11.13 2:41 PM (1.247.xxx.83)

    전 생깻잎 맛을 싫어하는데
    깻잎을 살짝 데쳐서 물기를 없앤다음
    맛간장을 끓여서 마늘채 생강채 고추가루
    등을 넣고 깻잎에 켜켜이 바른 요리 맛있더군요
    보과

  • 4. 맛난장아찌!
    '13.11.13 3:41 PM (121.162.xxx.94)

    물:간장:식초:설탕=1:1:1:1 로하면 짜지않고 새콤달콤~~너무 맛있어요~~
    그냥끓여서...뜨거울때 깻잎에부어주면끝~~
    전여기에..양파,,,고추,,,,파프리카,,,마늘쫑...등등 넣어서 하는데요~
    먹어본친구들도 다맛있다고해서,,나눠주고 그러네요~~
    고기먹을때 싸먹어도 맛나고~따뜻한밥에싸먹어도 맛나요~하나도 안짜요~깔끔하고,,
    시거나,,단거 싫으시면,,조금씩만 줄이시고,,물이랑 간장량은 동량으로해야 안짜요

  • 5.
    '13.11.13 5:15 PM (180.68.xxx.243)

    다앙 깻잎짱아찌 만들어야겠어요.감솨**

  • 6. 녹차
    '13.12.29 8:20 PM (219.250.xxx.33)

    깻잎장아찌 비법 감사드립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64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걱정 2014/01/31 3,709
346263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064
346262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046
346261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593
346260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19
346259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31
346258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89
346257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24
346256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96
346255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77
346254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20
346253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194
346252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66
346251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60
346250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41
346249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56
346248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25
346247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31
346246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779
346245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180
346244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0,598
346243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484
346242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410
346241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087
346240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