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않을 만큼 깔끔하게 해 놓으시나요?
아 물론 직장 다니셔도 부지런하셔서
그렇게 해 놓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건 특이케이스(!!)일테니 말이죠 ㅎㅎㅎ
아이가 몇이냐 취학전이냐 후냐로 나눠야할듯해요
전.아이가 2이고.취학전이라
장난감이 키즈카페만큼 많아요.
정신없죠.
애들 중학생만.되도 집엔 책이랑 악기만 있으면 되잖아요.
아기가 어려서 불가능합네다
그렇게 해놓고 사는 게 꿈이에요. 맘 먹고 싹 치워도 유지가 안돼요.. 장난감은 없는데 대신 책있고 인터넷 쇼핑 좋아하는 남편까지. 정리가 안됩니다. 싹 다 쓸어다 버리고 싶어요. ㅜㅜ
책 때문에 안방 베란다만 안보여주면 괜찮아요.
빨랑 고등 졸업하면 책 좀 정리하고 시포요.
아뇨. 언제나 당황합니다.
ㅋㅋㅋ윗님처럼 저두요. 언제나 당황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