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

유일한 낙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3-11-13 09:57:03
드뎌 수욜이네요 전 요즘 낙이 이것밖에 없어요 한심해도 어쩔수가 없다는. . 드라마에 빠져 밤마다 스토커처럼 사진이나 기사 검색하고 돌아다닐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상속자들중 뭐니뭐니해도 미국에서 아무런 방해꾼없이 탄이랑 은상이랑 서로를 조금씩 가까워지던 학교씬, 손잡고 도망가던 씬, 드라이브씬, 모텔방씬이 제일 좋았어요. 특히 모텔방에서 은상이가 일찍 잠들지 않고 둘이 더 도란도란 얘길 나눴으면 했는데. . . 원래 낯선 공간에서의 설레임이 더 오래 가는 법인데. 그냥 둘이 이쁘게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나여ㅠㅠ 여세를 몰아 이민호 페이스북까지 가봤는데 세상에나. . 좋아요가 900만이 넘더군요. 지인들보기 민망해서 차마 좋아요까진 못 눌렀네요.
IP : 223.62.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10:03 AM (220.83.xxx.144)

    전 은상이 엄마와 탄이 엄마의 실갱이하는 씬이 좋아요. 탄이 엄마의 푼수끼가 절로 웃음짓게 해요.

  • 2. ㅎㅎ
    '13.11.13 10:06 AM (112.148.xxx.88)

    저도 두 엄마들 씬이요. 숙취상태 탄이 엄마한테
    그러게 술좀 작작 쳐..까지 쓰다가 실갱이하는 장면
    넘 웃겨서 떼굴떼굴 굴렀어요.

  • 3. 저두요
    '13.11.13 10:13 AM (211.178.xxx.50)

    탄이 엄마 은상이 엄마 씬이 나오면 저두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 4. .....
    '13.11.13 10:31 AM (203.249.xxx.21)

    탄이 엄마 진짜 귀여워요..ㅎㅎ;;;

    솔직히 미워? 해야 할 상간녀~!이자 세컨드 인데 말이예요...ㅋㅋ

  • 5. ...
    '13.11.13 11:32 AM (115.136.xxx.86)

    탄이랑 탄이엄마랑 그림 나오던데요-.-
    영도가 침입했을 때 탄이가 엄마 손 꽉 잡을 때...;
    두 배우 실제나이보다 +/-하고 연상녀 연하남 사랑이야기로 출연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전 명수 보나 영도 셋이 나올 때 재밌어요.
    하지만 탄이 팬..

  • 6. 영도팬
    '13.11.13 1:30 PM (99.224.xxx.137)

    전 일단 보나 나오는 장면은 다 재밌구요~
    영도랑 은상이 나오는 씬들은 다 좋아요. 진정한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어요 ^^; (탄이 팬들께 죄송)

  • 7.
    '13.11.13 2:46 PM (210.219.xxx.235)

    백허그 장면이요
    계단 올라올때부터 백허그까지
    대본 연기 연출이 다 좋아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 8. ....
    '13.11.13 9:51 PM (115.70.xxx.137)

    저도 모텔장서 은상이 자는거 쳐다보는 씬..
    창고 허공 키스신(이게 젤 좋아요)...
    백허스씬....

    이 3개가 젤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735 골프를 계속 해야 할지..말아야할지... 13 swim인 2013/11/13 3,537
319734 30대후반인데 우울해요 4 ... 2013/11/13 1,945
319733 남편이 주말에 등산을 한다는데 17 갑자기 2013/11/13 2,243
319732 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효력정지 5 유신글로벌스.. 2013/11/13 639
319731 잇몸에 좋은 치약 추천좀^^ 8 ... 2013/11/13 7,163
319730 논술은 언제부터 3 엄마마자 2013/11/13 1,277
319729 제네시스 검은 색 어떤가요? 12 제네시스 2013/11/13 2,029
319728 결혼 안한 사람을 루저 취급하는 시선들을 볼때마다... 15 mklop 2013/11/13 2,883
319727 매년 11월만 되면 극심해지는 비염..ㅠㅠ 2 ㅠㅠ 2013/11/13 939
319726 월경일리는 없는데, 피가 비치는 경우 1 dd 2013/11/13 1,639
319725 요실금 치료기구 써보신분 계신가요? 2 희망이 2013/11/13 1,282
319724 늦었지만 응7질문이요. 3 응사좋아 2013/11/13 864
319723 동생이 만든 동영상 3 hanna2.. 2013/11/13 567
319722 카톡 대화창나가기의 불편한 진실.. 3 카톡 2013/11/13 40,867
319721 미용실 파마가격 2 매직 2013/11/13 1,989
319720 MB환영 대형 현수막 내걸린 포항시청사 5 기가찬다 2013/11/13 843
319719 에일리에게 관대한 건... 국적때문? 나이때문? 11 ..... 2013/11/13 3,016
319718 눈꽃가디건 패션테러리스트인가요? 1 날이갈수록 2013/11/13 1,007
319717 김진 ”유신 독재가 뭐가 잘못됐나?” 논란 12 세우실 2013/11/13 1,336
319716 초등5학년때부터 하는 PISA측정(?) 잘받으려면 평소 무슨 운.. 5 ... 2013/11/13 836
319715 전교조, 법원 결정으로 당분간 ‘법내노조’ 지위 유지 고솝다. 2013/11/13 535
319714 아내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너무 중독된 거 같습니다. 9 가목사땡사슴.. 2013/11/13 2,241
319713 컵스카우트 돈 많이 드네요 11 ㄴㄷ 2013/11/13 5,103
319712 글내립니다. 29 .. 2013/11/13 3,219
319711 내가 태어나 후회하는 일3가지 잘 한 일 3가지 15 내가 2013/11/13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