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드림렌즈 해보신분...

.....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11-13 09:37:08

저희 아이가 강하게 원합니다.

중학 입학이 곧인데, 괜찮을까요?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동네 아무 안과나 가면 되는지 아님 드림렌즈 잘 하는곳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효과가 있는지두요.

장단점 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106.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9:37 AM (222.106.xxx.102)

    참, 안경을 쓰니 자꾸 눈이 작아진 것 같다는데, 사실일까요?
    그냥 기분이 그런 걸까요?

  • 2. 애엄마
    '13.11.13 9:50 AM (14.39.xxx.157)

    저희 초등 3짜리 딸내미 끼고 있는 중인데요..삼년차입니다..

    하루 9시간정도는 끼어줘야 효과있구요..그래서 수면시간이 긴편인 초등학생정도가 제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중학생이면 아무래도 수면시간이 좀 짧아서..효과가 떨어지진 않을까 싶네요..

    전 초등까지는 벼터보다가 중학교 들어가면 안경 씌울라구요..

  • 3. 애엄마
    '13.11.13 9:52 AM (14.39.xxx.157)

    드림렌즈 취급하는 안과가 따로 있구요..비용은 수입과 국산 두가지이고 안과마다 조금씩 틀린데 대략 80에서 100정도 잡으시면 되세여..

  • 4. ..
    '13.11.13 9:58 AM (211.40.xxx.228)

    제아이도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꼇어요.
    윗분과 같은 이유구요. 효과는 원래.. 진행속도가빨랐는데 진행이 더뎌졌다는 결과에 만족합니다.

    저희는애는 중3이라 삼년전에끝났는데 마지막렌즈바꿀때 백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 5. 현재 끼고 있어요.
    '13.11.13 10:12 AM (211.115.xxx.173)

    분실만 세번...ㅠㅠ 한쪽당 프리미엄급으로 80만원씩 160줬구요. 현금이래도 깍아주는거 전혀 없더라구요. 자기네도 납품받아하는거라고... 라식비용은 조절을 약간 해줬었는데(제가 그 병원서 라식했거든요) 아이가 초등 2년이라 제가 세척해는데 귀찮을때가 많아요. 세척하다 세면대에 떠내려가고 남편이 세척하다 세게 눌러 깨지고 렌즈통에 넣기전에 그릇에 담아 놓은걸 음식쓰레기통에 버리고 찾지 못해 그렇게 한쪽만 무려 세번 다시 맞추고 1년째 잘 끼고 있어요. 다시 맞출땐 10%DC 해주더군요.

    눈이 나빠지는 속도 늦추는데 좋다는데 전 얼마나 늦춰지는지 확인이 안되니 잘 모르겠어요.

    앞분 말씀처럼 초등때가 효과가 가장 좋다네요. 수묜사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렌즈 하루정도 안껴도 다음날까진 잘 보인대요.

  • 6. ..
    '13.11.13 10:23 AM (147.6.xxx.81)

    저희 아이는 운이 좋아서 중2부터 시작해서 대학1년차인 지금까지 사용중이구요.
    올 겨울에 라식수술 예정입니다.
    드림렌즈 덕분에 시력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9시간 수면을 권장하지만 그보다 덜 자도 많은 불편함 없이 생활했었습니다.
    수입제품으로 약 2번정도 바꿔서 계속 착용했습니다.

  • 7. 예은 맘
    '13.11.13 11:31 AM (124.48.xxx.196)

    본인이 원한다고 가능한건 아니구요.일단 검사를 해봐서 렌즈 착용 가능한지 알아보시는게 먼저예요.
    오년째 착용하고 있는데 근시 진행이 조금이라도 더디기만 바라며 착용중입니다.
    부모가다 라식 라섹 불가능한 고도근시 난시거든요 ㅠ ㅠ

  • 8. ㅇㅇ
    '13.11.13 12:36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위에 장점들 다 맞구요..
    최대 단점은...우리애 경우 낄때마다 2-3분정도 눈이 아프다네요..

    그런데도 렌즈 고집합니다.

  • 9. 최소 6시간만 껴도
    '13.11.13 1:24 PM (175.125.xxx.192)

    효과있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일단 가서 착용이 가능한지 여부부터 검사받으시길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576 급해요. 어제 김옥균에 대해 나온 프로가 있다고 하던데요~ 프로.. 3 fusion.. 2013/12/23 1,024
333575 백화점에서 지갑 소매치기 당했어요 9 ㅠㅠ 2013/12/23 4,114
333574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3 1,094
333573 고등학생 영어 문법책 추천 부탁합니다 7 참고서 2013/12/23 3,603
333572 1월1일에 오사카에 가요 뭘하고 뭘먹고 뭘살까요? 8 .. 2013/12/23 3,854
333571 페이스북엔.. 이쁜여자가 참 많네요^^ 2 2013/12/23 1,843
333570 왜 개표/집계 부정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침묵하지요? 1 궁금한데 2013/12/23 951
333569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육아. 요즘 저좀 성장한거같아서 일기써봤어요.. 2 엄마는위대하.. 2013/12/23 1,131
333568 "장성택 숙청"의 포르노화 3 미미 2013/12/23 2,463
333567 경찰 떠난 민주노총 사무실 가보니 14 너무하네! 2013/12/23 2,985
333566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한가.. 21 oops 2013/12/23 1,584
333565 엄마탓은 아니라는 육아서 1 괜찮아 2013/12/23 1,145
333564 77개 중대 7000여 명을 동원.... 4 헐....... 2013/12/23 1,783
333563 변호인 예매표 대량 취소 발생;;;;;.jpg 25 현장구매강추.. 2013/12/23 10,842
333562 초5 여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을 원하는데요.. 2 dd 2013/12/23 1,609
333561 실존주의? 3 포기NO 2013/12/23 1,069
333560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 6 폴고갱 2013/12/23 1,920
333559 이혼하신 부모님을 두고 결혼을 생각하려니..-수정 25 .. 2013/12/23 4,427
333558 의료민영화 되면 지병 있는 노인들이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걸 그.. 10 .... 2013/12/23 2,051
333557 '이틀전 목격' 철도노조 지도부 증발 미스터리 9 천장까지뜯었.. 2013/12/23 2,839
333556 김장 뒤늦게 하려보니 3 게으름 부리.. 2013/12/23 1,836
333555 아기 젖병 젖꼭지를 아기가 못 빨때.. 2 위기의 애기.. 2013/12/23 2,347
333554 저보다 많이 보신님들 계신가요옹? 5 변호사님아~.. 2013/12/23 1,198
33355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우연히 봤는데요 25 ... 2013/12/23 9,819
333552 자고 있는 남편 이마에 두드러진 핏줄이 왜 그럴까요 3 ... 2013/12/23 6,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