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요?
생각지도 못했던 둘째누님까지 부탁하시네?
이 조카는 제가 살갑게 대한적도 없는데.
제 눈이 밝다나 뭐라 하시던데
정말 중매부탁을 자주 받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이유가 뭘까?
사실 절박한 엄마맘 아니면 남에게 부탁하기
쉽지 않잖아요?
제 결론은 제가 남에게 편한 가보다 싶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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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 부탁 많이 받는 저..
선남선녀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3-11-13 00:51:03
IP : 61.79.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ㅋ
'13.11.13 12:57 AM (125.137.xxx.16)이래말씀하시면 저희가 원글님 본적이 없는데 딱히 드릴말씀이...
남에게 불편한보다 편한게 낫지 않겠어요?
거기들어온중매중 괜찮은자리 저 중매서주시면 되겠네요.ㅋㅋ2. 저도요..
'13.11.13 2:25 AM (166.48.xxx.1)무척 중매서달란 부탁많이받네요.
각각 서로서로 다른라인들이 저 한테만 부탁하는데...자기들끼리 서로하면 좋을텐데 (같은교회에요)
다 들 서로 모르는지..현재 예닐곱 됩니다.시집 장가부탁한 부모님들, 오죽하면
제 가 남편을 잘골라보여 그런가?도 생각해봤다는거 아닙니까? ㅎㅎ
아마 원글님도 남편 잘골라보였는지도...ㅎㅎ3. ^^
'13.11.13 9:58 AM (203.242.xxx.19)중매 부탁을 많이 받는다는 건 원글님을 좋게 본 거예요
사람들이 아무에게나 중매 부탁하지 않거든요
믿을만하고, 인간관계 좋아보이고,
사람보는 눈 정확하고,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게 주로 부탁하죠
결혼이 인륜지대사인데 아무에게나 부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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