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집에서 어떤 차림새신가요?

ㅇㅇ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13-11-12 22:11:04

저희집은 온도가 20~22도쯤 되는데 (1층이라 좀 추움) 

긴팔 + 잠바 + 츄리닝 + 버선 

가뜩이나 수족냉증 있어서 이렇게 차림하고 있어도 가끔 손은 얼기도..

추위가 너무 싫어요 ㅠㅠ 



IP : 175.210.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2 10:17 PM (211.36.xxx.181)

    사시사철 민소매 롱 원피스가 교복이예요.
    서늘하면 가디건 걸치구요.
    아파트라 외풍이 없어서

  • 2. ..
    '13.11.12 10:26 PM (118.221.xxx.32)

    그 정도면 조끼 하나 더 입는 정도면 되던대요

  • 3. 밀크빈
    '13.11.12 10:28 PM (223.62.xxx.97)

    저두 집이 너무 춥네요 ㅠ

  • 4. 전..
    '13.11.12 10:42 PM (59.24.xxx.161)

    얇은티, 폴라폴리스티, 쫄바지, 폴라폴리스 바지, 털들어간 덧신..
    이렇게 입고 있어도 추워서 잠바 걸치기도 해요..지금은..
    보일러 껐거든요..

  • 5. **
    '13.11.12 10:4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실내온도가 24도더군요, 바닥이 서늘해서 난방 약간 돌렸더니 훈훈,,,
    큰아이는 반팔 차림입니다,

  • 6. 겨울용
    '13.11.12 10:45 PM (222.106.xxx.161)

    새로 이사온집은 많이 따듯해서 봄,가을용 티셔츠에 트레이닝바지 입고 있어요.
    지난번집이 원글님네처럼 20도 정도, 20도면 추워요. 긴팔하나로 썰렁해서 가디건 입어줘야해요.
    바지도 겨울용 기모 들어간 트레이닝복이나 폴라폴리스 재질 입어야하고요.
    양말을 신든가, 털 실내화를 신든가요. 맨발은 추워요.

  • 7. 전 더위 많이 타서...
    '13.11.12 10:56 PM (175.210.xxx.163)

    그냥 사시사철 거의 반팔 원피스에요.
    결혼전엔 제방에만 난방 안하고 살았는데....
    애낳고 나니 한기가 들긴 하네요 ㅋㅋ
    신랑이 비염기가 있어 찬 공기를 질색해서 보일러 틀긴 하지만...
    20~22도면 저는 나시원피스나 반팔원피스에요

  • 8. ..
    '13.11.12 11:03 PM (119.148.xxx.181)

    울 집도 20~21도 인데
    위는 반팔 아래는 얇은 츄리닝에 맨발.
    반팔 입는건 설겆이 등등 할때 고무 장갑을 안써서 긴팔 걷는게 불편해서요.
    그런데 일 안하고 소파 앉아 있을때는 무릎 담요 하나 덮고 있어요.

  • 9. 요즘은
    '13.11.12 11:40 PM (112.154.xxx.73) - 삭제된댓글

    가짜양털? 가디건 입고있으면 엄청 따뜻해요. 지난겨울 1마넌주고2장사서 아주 잘입네요 ㅎㅎ

    실내온도가22-23정도인데 애가 열이많아서 아직 난방안해서 저만 춥네요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14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333
333613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072
333612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178
333611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981
333610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52
333609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80
333608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795
333607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491
333606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09
333605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08
333604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59
333603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393
333602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62
333601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582
333600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364
333599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384
333598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56
333597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284
333596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5 살림초짜 2013/12/23 1,254
333595 이혼수도 사주에 나오나요? 3 ㅠㅠ 2013/12/23 5,118
333594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는 더이상 저에겐 평범한날이네요.. 11 씁쓸.. 2013/12/23 2,136
333593 팥죽을 너무 많이 끓였는데요.. 11 큰손 2013/12/23 2,184
333592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8 .. 2013/12/23 5,574
333591 정말 민영화가 아니라면.. 6 그러니까 2013/12/23 1,094
333590 카메라 잘 아시는 분들,좀 봐주세요TT 3 카메라 2013/12/23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