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간단 두부찌개 발견~
대박 맛있어서 며칠째 계속 해먹는 메뉴입니다
라면 끓이는 시간보다 쪼금 더 걸리는 정도밖에 안걸려요
멸치 다시물 서너컵에
고추장1 고추가루1 간장0.5 넣고 (밥숟가락)
두부한모 큼집하고 두껍게 썰은거 넣고
한 10~15분 끓이면 완성~~!
(멸치다시 내기 귀찮으면 그냥 맹물에 향신간장 한스푼 넣고 끓여도 맛좋구요 , 멸치 넣었을땐 끝까지 안빼고 두어야
국물이 더 맛있어져요)
양패채썬것과 말린버섯 함께 넣어봤는데 더 맛나구요
막판에 청양고추 하나 넣어도 매콤하니 맛나요
1. ㅇㅇ
'13.11.12 10:11 PM (115.137.xxx.154)간단하니 좋네요~ 저희는 항상 돼지고기 같이 넣고 지지는데 한 번 없이 해봐야겠어요.
2. 네 근데
'13.11.12 10:20 PM (175.209.xxx.22)설탕 안넣는거랑
멸치 안꺼내고 다시물 진하게 내는게 포인트예요
향신간장 같이쓰면 감칠맛나서 정말 맛있어지더라구요
(멸치집에 없으신 자취생분들 이거 하나 구비해두면 좋을듯요 저는 샘표꺼 써요)3. 요리별로않고
'13.11.12 10:24 PM (175.117.xxx.31)저도 워낙에 두부를 좋아해서 걍 된장물에 두부만 썰어서 끓여먹기도 하고 그러거든요.복잡하게 이거저거 준비해서 넣는 거 귀찮아해서요.
4. 그거이
'13.11.12 10:31 PM (223.62.xxx.55)이십여년 전 학교앞 백반집 인기메뉴던
'고추장 두부찌개' 되겄습니다.5. ㅇㅇㅇ
'13.11.12 10:38 PM (116.127.xxx.177)올...감사해요. 낼 저녁에 해볼게요...마침 찌개두부도 사놨는데..ㅋ
6. ..
'13.11.12 10:48 PM (112.170.xxx.58)초간단 두부찌개팁 감사드려요~
7. 둥이
'13.11.12 10:50 PM (211.229.xxx.194)간장은 무슨간장 쓰나요?
집간장? 왜간장?8. ㅇㅇ
'13.11.12 11:22 PM (39.119.xxx.125)저도 내일 당장 ㅎㅎ
9. 버섯동자
'13.11.12 11:26 PM (124.5.xxx.250)아무래도 국간장이 맛있죠^^
10. 가을
'13.11.12 11:28 PM (110.70.xxx.199)맛있겠네요 먹고싶으당
11. 감사
'13.11.12 11:36 PM (115.136.xxx.86)두부만 넣는데 다시물 서너컵이면.. 두부 한 모 400g인가? 큰 거 넣으신단 거죠?
저처럼 솜씨 없는 사람은 멸치를 잔뜩 넣어 우려내면 맛있겠죠?ㅎㅎ
저도 향신간장 볶음용/조리용 항상 구비해둬요. 정말 좋아요.12. ....
'13.11.12 11:55 PM (180.228.xxx.117)초간단 메뉴라기 보다는 이게 바로 두부찌게 기본 메뉴랍니다.
멸치 국물 따로 낼 필요 없이 바로 그냥 두부+멸치+고추장+고추가루+간장+파마늘로 폭폭 끓이면 되지요.
국물이 시원해요. 옛날 엄마들이 주로 해 주시던 두부찌개죠.
추운 겨울날 이만한 반찬도 드물 듯..13. ..
'13.11.12 11:59 PM (175.120.xxx.59)저는 멸치대신 참치넣고 ..
김치찌게는 참치넣은거 싫어하는데, 고추장 두부찌게는 맛나요.14. 청국장도 간편해요.
'13.11.13 12:03 AM (121.88.xxx.128)물에 김치 멸치 청국장 넣으면 끝이거든요.
두부 있으면 넣고 없으면 안넣어도 되고요.15. ....
'13.11.13 12:05 AM (180.228.xxx.117)멸치도 머리,똥째 넣고 원글님 말씀대로 끝까지 같이 끓여요. 멸치 안 들어가면 맛 안 나옴.
16. 수선화
'13.11.13 12:11 AM (118.34.xxx.238)제가 두부 조림할 때 양념이랑 비슷하네요
물좀 자작하게 넣고 찌개로 해먹어도 맛있겠어요.17. ^^
'13.11.13 12:16 AM (110.47.xxx.169)초간단 요리 너무 좋아해요. 감사해요
18. ...
'13.11.13 12:58 AM (14.36.xxx.161)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9. 빵구똥구
'13.11.13 2:20 AM (203.226.xxx.178)저도 좋은 정보에..감사드려요*^^*
20. 원글이
'13.11.13 3:10 AM (223.62.xxx.216)저는 샘표 501 간장 썼고요
멸치 안다듬은거 머리째 그냥 넣었어요
두부는 그냥 풀무원찌개두부 이런거 넣었고요
작은냄비에 두부를 여러층으로 하는것보다
큼직한 전골냄비에 두부를 한층으로 하는게 맛나고요
첨엔 찌개로 먹지만 한끼먹고 남은거 반찬통에 보관할때에는 국물이 다 먹고 없어져서 두부조림 같은 반찬이 되더군요
물을 너무 졸이면 조림처럼 되어 짜고 찌개느낌 안나니
물 넉넉하게 후롬하게 해서 두부랑 국물이랑 같이 드세요~~ ^^21. 동이마미
'13.11.13 5:46 AM (182.212.xxx.10)파 마늘이 안들어가는군요
두부찌개ㅡ내일 해볼게요22. ...
'13.11.13 9:43 AM (222.106.xxx.84)전 새우젓국 두부찌개가 맛있어서 한동안 먹었는데..요건 단점이 한번 먹을 분량만 해야 맛있지, 다시 데워 먹으면 별로 거든요.
원글님 방식은 남은거 두부조림처럼 먹을 수 있으니..2번 나눠서 먹어도 되니 좋네요ㅎ
고맙습니다^^23. 두부찌개비법..
'13.11.13 9:59 A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배워갑니다요...배워갑니다...ㅋㅋ
24. 초간단두부찌개
'13.11.13 11:40 AM (211.36.xxx.217)감사합니다.
날 춥고 뭐든 의욕없었는데 간단하니 잘 해먹겠습니다.25. 두부찌개
'13.11.13 5:04 PM (118.221.xxx.201)이런 간편한 레시피 좋아요
감사합니다26. 요리
'13.11.13 6:28 PM (218.153.xxx.40)간단한게 좋네요 감사해요
27. ..........
'13.11.13 7:45 PM (118.219.xxx.251)우와 맛있을것같아요 두부찌개
28. ......
'13.11.13 7:59 PM (117.53.xxx.70)두부두루치기인가요. 땡큐
두부+멸치+고추장,고춧가루(양파 버섯 고추)29. 귤맘
'13.11.13 8:00 PM (223.33.xxx.50)이렇게 자주 해먹는 메뉴중 하나네요~~^^
30. 혹 부산분?
'13.11.13 8:03 PM (220.76.xxx.244)울 시댁 가니 이걸 하시던데요..
전 처음 먹어봤어요.
매운것도 안 좋아하고...31. 리사
'13.11.13 8:15 PM (183.107.xxx.97)두부찌개 간단하고 좋네요.
32. 설탕?
'13.11.13 8:30 PM (119.149.xxx.179)찌개에 설탕을 넣나요?
김치찌개는 이해가 되는데 두부찌개엔 설탕 좀 이상하지 않나요?33. 두부찌개
'13.11.13 8:36 PM (110.35.xxx.119)두부찌개 먹고싶네요~~
34. 초간단
'13.11.13 8:52 PM (175.197.xxx.75)두부찌게 함 해먹어보아요. 감사~
35. 늦지않았음을
'13.11.13 9:01 PM (180.67.xxx.166)와~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 저도 해봐야겠어요*^^*
36. kamzas
'13.11.13 9:05 PM (121.173.xxx.14)두부찌개 맛있게 해먹을께요
37. ㅎㅎㅎ
'13.11.14 12:34 AM (183.78.xxx.74)감사용~
38. 간단
'14.7.7 6:35 AM (119.64.xxx.84)간단두부찌개 자취요리에 딱입니다 ㅋ
39. 나루
'16.1.6 3:51 A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두부찌개 저장할께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