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후~오로라 처음으로 멋져요

루비 조회수 : 6,850
작성일 : 2013-11-12 19:46:22
한쪽 빰 더 때렸어야 하는데‥
오로라 제대로 재미있어 지네요‥
오늘을 기다니느라 그동안 사이코드라마 참고 봤나봐요
IP : 112.152.xxx.8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하
    '13.11.12 7:48 PM (121.172.xxx.189) - 삭제된댓글

    김보연 쓰러지는거보고 박장대소 했어요 ㅎㅎㅎㅎ
    아 속시원해

  • 2. 찌질한 남주의
    '13.11.12 7:48 PM (219.254.xxx.233)

    대명사가 될듯해요.

    황 마마보이..........ㅋ

    울고빌고 살아만 달라고 매달릴땐 언제고......

    ㅋㅋㅋ

  • 3. ㅋㅋㅋ
    '13.11.12 7:49 PM (223.62.xxx.55)

    남자들도 주인공 커플 결별에 환호 중이네요.ㅋㅋㅋ

  • 4. ...
    '13.11.12 7:50 PM (218.38.xxx.190)

    김보연 무슨 팔순된 시엄마도 아니고 기절은 무신....

  • 5. ㅎㅎ
    '13.11.12 7:51 PM (180.65.xxx.54)

    이런 드라마 처음이예요.

  • 6. ㅇㅇ
    '13.11.12 7:51 PM (218.39.xxx.96)

    오로라 강단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

  • 7. ㄷㅅㄴ
    '13.11.12 7:51 PM (203.226.xxx.10)

    오로라 빨리 이혼하길.... 마마도 이상해요ㅡㅡ

  • 8. 못봐서
    '13.11.12 7:53 PM (1.231.xxx.96)

    오로라긴 큰시누 뺨때린건가요?

  • 9. 오로라
    '13.11.12 7:53 PM (175.212.xxx.39)

    안보는 입장이지만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로 스토리는 대충 압니다.
    그런데 오로라가 누구 뺨을 때렸나요?

  • 10. 근데
    '13.11.12 7:54 PM (223.62.xxx.55)

    82글 읽다보면 은근 저런 집 많지 않아요?

  • 11. 아니아니
    '13.11.12 7:55 PM (223.62.xxx.55)

    누나가 떡대 구박하면서 내쫓으려 하니까
    오로라가 말대답했다고
    황마마가 오로라 윽박지르고
    오로라 눈물 핑 돌아서 떡대 데리고 친정 가있으려 하는데
    황마마가 안된다고 나가면 끝이라고 버럭버럭 똥폼잡다가
    오로라한테 한대 맞았어요.

  • 12. 뺨 때렸다고
    '13.11.12 7:56 PM (222.101.xxx.240)

    달려드는 시누이는 대체 뭔가요,, 완전 편가르려고 작정했던데,,
    마마도 연애 전이랑 결혼 후랑 성격 너무 다르고
    완전 우유부단 마마 보이여요

  • 13.
    '13.11.12 7:56 PM (222.120.xxx.58)

    내용도 없는걸 괜히 질질 끄는 느낌
    답답 해요 벌써 이혼하고도 남을 내용
    마마도 오늘은 더 성격이상해요

  • 14. 통화 장면에서
    '13.11.12 7:59 PM (223.62.xxx.55)

    황마마가
    자기는 오로라가 뭐 사달라고 조를 때가 제일 좋다고 하는 걸 봐서
    그냥 어리고 예쁘고 애교많은 아내가 좋았나봐요.
    조심하고 존중할 대상으로는 안 봤나봐요.
    하긴 오로라가 헤어지자고 할 때 막무가내로 덤비는 걸 봐선 이미 결혼 전에 힌트 준 거였는데 ㅋㅋㅋ

  • 15. 근데
    '13.11.12 8:00 PM (125.142.xxx.43)

    시누이도 그지같구 마마도 그지같은데 오로라도 싸가지아니에요? 그놈의 남 가르치는성격도 그렇고 완벽한 인간인지아는 것도 그렇고
    그나더나 진짜 연장안하고 끝났으면 좋겠네요

  • 16. 알려
    '13.11.12 8:01 PM (175.212.xxx.39)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이젠 친정엄마 안계신 오로라 친정서 떡대랑 살다가 이혼한 로라와의 결혼 반대하는 설희가 부모님 거역하고 짐 싸서 로라네로 와서 음식으로 병 고치게 되나요?
    임성한 입장에서는 병고치는 과정이 디테일 해야 하므로 50회 연장 해야 겠네요.
    음식 얘기로 시간 많이 끈다면서요.

  • 17. 설희
    '13.11.12 8:08 PM (112.151.xxx.148)

    설희부모님 얼마전 로라 그리워 하면서 다시 오라고 할 순 없겠지? 잘 사는데 헤어지랄수도 없고 이러더라구요
    이혼하고 오면 환영할듯

  • 18. 웃긴게‥
    '13.11.12 8:10 PM (112.152.xxx.82)

    오로라 방송전 광고가
    하루야*~ 의사도 못고치는병 ~해가며 광고하는것도 재밌어요‥
    그리고 황마마같은 찌질남들 많아요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막말들어도 ~우리엄만 절대 그럴분아니라며 두둔하는경우 많아요 ‥

  •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1.12 8:11 PM (219.254.xxx.233)

    음식으로 설희 병을 고치게 될까요? 리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호호
    '13.11.12 8:14 PM (175.208.xxx.91)

    연장반대 서명운동까지 나오니 작가가 좀더 리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건지
    하지만 나는 반댈세 저딴 드라마 50회나 연장한다는거

  • 21. 마음같아선
    '13.11.12 8:15 PM (175.231.xxx.205)

    시누이 둘 뺨도 확 후려쳤으면 싶더라는...
    사이코들이 따로 없어요

  • 22. ㅑㅑ
    '13.11.12 8:27 PM (218.50.xxx.123)

    정말 오로라가 친정에서 엄마 올때까지 떡대 데리고 있는것이
    최상책인데도

    마마가 누나들 편에 서서 올라가라고 하는것이
    어쩜 결혼전하고 저리 틀린가

    개 좋아하는사람들은 가족하고 똑같던데

    마마가 나서서 둘이 떡대 데리고 오로라랑 친정에 가 있으면
    되는데

    드라마라 그런지 어거지 이네요

  • 23. 막장
    '13.11.12 8:43 PM (182.216.xxx.4)

    막장이긴 한데요. 저런 인간관계에서 치어 본 경험있는 사람으로 선 이해가 되는 드라마예요. 자기들 부류아니면 거리감두고 따 시키는... 시누이들이 하는 짓 드문 일 아니예요. 물론 오로라도 똑똑한 척 나왔지만 결코 완변학 주인공 아니라서 더 인상적인데요. 상대적으로 대리투사시키네요...

  • 24. 댓글달러 로그인
    '13.11.12 9:07 PM (223.62.xxx.221)

    김보연 쓰러지는거보고 박장대소 했어요 ㅎㅎㅎㅎ
    아 속시원해

    2222222

  • 25. 오로라 보고
    '13.11.12 9:36 PM (125.178.xxx.133)

    채널 돌려서 루비반지인가를 봐요.
    연기자들이 한 연기하죠.
    나름 스릴있고 이야기 전개도 흐름을 타고..

    오로라 작가는 남의 드라마도 안보나요.
    오죽하면 드라마광인 울남편은 오로라 돌리라고 할 정도..
    시누이 시집살이도 어느정도죠.
    너무 상식이하인 드라마..

    미국에서 일주일 있다가 온다던 친정엄마는 급사 해서 못 오게 할 모양일까요..?
    오늘 통화 하는데 차라리 모습이나 보이지 말던지 미국이라면서 벽만 보여주네요.
    아..정붙이고 볼래도 개발세발..

    엠빙신은 저런작가에게 돈이나 퍼주고 있는지..
    오죽하면 인터넷에서 50회 연장 반대서명을 할까싶네요.

  • 26. ㅇㅇ
    '13.11.12 10:30 PM (1.247.xxx.83)

    김보연이 따귀 맞았다는지 알고
    시원하다 했더니 마마가
    맞았군요
    한심한 씨스터보이는 맞아도 싸요
    그나저나 이혼하고 설희하고 재혼하면
    재밌을듯

  • 27. 왠지
    '13.11.13 12:36 AM (175.115.xxx.229) - 삭제된댓글

    임성한 작가 설희와 오로라 한살림 회원가입해서 해독쥬스 먹이며 식이요법하고 병을 낫게 한다는 거 아니예요? 기상천외한 생각을 많이 하니까 별거 다 생각이 나네요.

  • 28. ..
    '13.11.13 5:51 PM (115.178.xxx.253)

    마마랑 이혼하고 설이랑 결혼해서 음식으로 혈액암을 낫게한다

    제가 추측한 앞으로의 스토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651 매일 방콕하는 딸 VS 매일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딸 12 2013/11/15 3,112
320650 당분간 약먹어야해서 10개월 딸아이 수유를 못할꺼 같은데, 아기.. 3 걱정 2013/11/15 695
320649 日퇴폐업소 성접대 의혹’ 이참 관광공사 사장, 사퇴 업무 수행 .. 2013/11/15 701
320648 브랜드 선크림 비싼건 뭔가 다른가요? 5 ... 2013/11/15 1,934
320647 무엇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나 (부제: 통계로 보는 청소년) 와이알 2013/11/15 770
320646 사제가 된다는 건 19 .... 2013/11/15 2,750
320645 길고 타이트한 도톰한 기모 티셔츠 어디서 보셨나요? 계속 실패 2013/11/15 462
320644 생활비 카드 뭘로 쓰는게 좋을까요? 궁금 2013/11/15 1,197
320643 왜 내남자였던 사람만 다른 여잘 잘만 만날까요... 6 ........ 2013/11/15 1,637
320642 82님들~다음주에 홍콩가는데 뭐 사오면 좋을까요? 1 ehfhxp.. 2013/11/15 1,072
320641 연예인도 손 못대는 목주름, 딱 포기해야 맞는거겠죠? 7 딱 포기? 2013/11/15 6,173
320640 친구2는 도대체 왜 만든 영화일까요? 20 휴~ 2013/11/15 4,094
320639 "장사하자"라는 노래 들어보셨어요? 2 ㅎㅎㅎ 2013/11/15 953
320638 성남비행장 근처 한정식집 이름 아시는분~ 7 도와주세요ㅠ.. 2013/11/15 1,366
320637 시스템 에어컨, 온풍기겸용으로 다신분 있나요? 2 질문 2013/11/15 2,977
320636 전기레인지 전깃세 많이 나올까요? 7 ᆞᆞᆞ 2013/11/15 1,590
320635 유자를 사고 싶은데 5킬로도 많아서.. 3 어디서 사야.. 2013/11/15 721
320634 아이와 소통이 힘든 엄마들 계신가요 효롱이 2013/11/15 544
320633 사람의 유형에 따른 처세 배우고 싶어요.. 책 추천해주세요 4 인간관계어렵.. 2013/11/15 1,128
320632 우는 소리하는 아들을보면 화가 치밀어요 ㅜ 22 8살 2013/11/15 3,092
320631 신의때문에 이민호에게 빠져 살았건만 19 우주 2013/11/15 3,466
320630 실온에 두면 육수 상할까요? 2 음... 2013/11/15 489
320629 개인회생 경험있으신분...계시나요?? 6 질문 2013/11/15 1,974
320628 아베 망언 “韓, 어리석은 국가 7 朴 ‘한중일.. 2013/11/15 848
320627 "박근혜, 이렇게 가다간 더 큰 저항에 부딪힌다&quo.. 5 인디라간디 2013/11/15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