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1기 신도시구요...
그냥 평범한 집이네요. 40대초반이구요....
얼마전 부동산 사이트를 보다가 작년보다 무려 1억이 넘게 전세가 오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30평형대.
멘붕이네요. 아직 1년 남았는데... 내년이 걱정스럽네요.
결혼후 아끼고 살아도 표시도 안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이러다 나이들어 퇴직하면... 그냥 하층민이 되는걸까요?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 생각이듭니다.
여긴 1기 신도시구요...
그냥 평범한 집이네요. 40대초반이구요....
얼마전 부동산 사이트를 보다가 작년보다 무려 1억이 넘게 전세가 오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30평형대.
멘붕이네요. 아직 1년 남았는데... 내년이 걱정스럽네요.
결혼후 아끼고 살아도 표시도 안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이러다 나이들어 퇴직하면... 그냥 하층민이 되는걸까요?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 생각이듭니다.
저도 그런생각 가끔합니다
저흰 지방에서 열심히 저축해서 집샀어요‥
애들둘 키워서 대학보내고 결혼시키면 저흰 하층민이 되겠더라구요 ‥애들 대학까진 시켜야 할텐데 걱정이 많아요
요즘 부쩍 딸만 둘 낳은게 다행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애들 뒷바라지 하다보니 제 노후는 언제 챙기나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아들 장가보내는게 돈이 더 많이 든다니..
최하 전세 1억은 있어야 하니...
요즘 부쩍 딸만 둘 낳은게 다행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 신랑 신부가 신혼집 마련비용을 공평하게 절반씩 부담하는 사회가 되어야 겠죠
신랑 신부가 신혼집 마련비용을 공평하게 절반씩 부담하는 사회가 되어야 겠죠
- 음, 그렇다면 며느리가 사위처럼 자유로울까요?
그러게요. 요즘은 여자라고 더 희생하고 그런 거 없는데 뭐하러 집사주고 그러겠어요, 그냥 아들 룸메이트다 생각하고 아들이 벌어서 룸메이트랑 월세 합쳐 내라고 하려구요. 점점 미국처럼 되겠죠.
그러니 노후는 부부 살 것만 챙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