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단 담임 선생님께 전화는 드렸구요
선생님도 그 아이가 폭력적 이라고 동의는 해 주셨구요
근데 달리 다른 말씀은 안하셨어요
오늘 학교 마치고. 그 아이가 우리 아이에게 다가오길래
다가와서 시비걸길래 제가 일단 왜 ㅇㅇ에게 그러냐고
물으니 우리 아이가 먼저 그랬답니다
우리 아이는 옆에 친구들이랑 있다가 아니라 그러고
제가 우리 아이 가방 확인하는 사이에. 그 아이가
우리 애를 또 때리고 갔다갈래
잡아서 혼내니. 또 우리 아이가 자기를 때려서
그랬다고 거짓말 하길래. 무섭게 혼냈어요
근데 그 아이 폭력적이라고 소문 났고 일단 제가
있어도 울 애를 때려요 못 본 사이에요
그 아이 엄마 전화번호 받아왔구요
현명하게 대처하고 해결하고 싶어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아들인데 유독 우리 아이를 매번 때려요
어떻게 대처할까요??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3-11-12 15:42:10
IP : 175.223.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2 3:54 PM (39.117.xxx.6)뭘 어떡해 하나요? 그 아이 엄마와 통화하여,,다시 한번,발생시,,학교 폭력으로 신고 한다 하셔야죠..그 아이,엄마한테도,,시정안되면,,학교폭력으로 신고하세요
2. 님
'13.11.12 3:56 PM (61.43.xxx.149)아직 1학년이니 구슬리면 됩니다 혼내지 마시고 방과 후 그 아이랑 님 아이데리고 누구야 뭐 좋아해 하면서 먹고 싶다는거 사주고 살살 구슬리세요 그러면서 누구야 우리 누구 삼촌이 힘도 쌔고 엄청 무서워 아줌마가 네가 때렸다는거 말하면 너 혼나 그래서 네 걱정되서 말 안했어 오늘보니 우리 누구 착하고 좋은 친구네 우리 누구(아들 이름)앞으로 누가 때리거나 괴롭히면 우리 누구가 보호해줘~ 하시면서 그 아이를 구슬리세요 우선 1단계 이 방법으로 해 보심이..경험자로서
3. 먹을거
'13.11.12 4:08 PM (61.43.xxx.149)사 주면서 사정하는게 아니라 구슬리며 나름의 공작을 펼지는거죠 저의 경우 피자집가서 먹이면서 살살 칭찬도 해가며 겁도 줘가며 너를 믿는다~알고보니 참 착하고 좋은 아이구나~식으로 구슬렸더니 그 다음부터 안 때리고 오히려 제가 학교가면 웃고 하던데요 물론 아이 나름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252 | 어떠게하면 좋겠습니까? 3 | 메론 | 2013/11/21 | 800 |
322251 | 허수경 남자친구가 누군가요? 45 | .. | 2013/11/21 | 48,075 |
322250 | 김태희가 응사 나정 역을 했다면 19 | ........ | 2013/11/21 | 5,115 |
322249 | 절에서 입는 옷은 어디에서 파나요? 2 | 로얀 | 2013/11/21 | 2,091 |
322248 | 남묘호렌켄코 라는 종교...어떤 곳이지요 7 | 추버라 | 2013/11/21 | 4,164 |
322247 | 올 수능영어 B 어렵다고 너무 호들갑 아닌가요 (변별력 때문에 .. 30 | 한 영어 하.. | 2013/11/21 | 2,633 |
322246 | 추워요ㅠ 2 | 탑 복층 | 2013/11/21 | 1,153 |
322245 | 제사이전하는데 비용문제? 30 | 열매사랑 | 2013/11/21 | 2,438 |
322244 | 82님들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3 | ... | 2013/11/21 | 1,592 |
322243 | 뉴스레터 이벤트 공유해요 | 핑크자몽 | 2013/11/21 | 680 |
322242 | 공부법 캠프 1 | 중1맘 | 2013/11/21 | 1,332 |
322241 | 법률자문좀 구합니다 1 | 급한마음 | 2013/11/21 | 856 |
322240 | 패딩 다운 점퍼 털 조금씩은 다 빠지나요? 3 | 다운 점퍼 | 2013/11/21 | 1,264 |
322239 | 밀양에서 양산부산대학병원까지 가려고요 9 | 기차역 | 2013/11/21 | 1,927 |
322238 | '일본어를 많이 잊어버렸습니다'를 일본어로? 8 | 일본어 | 2013/11/21 | 2,142 |
322237 | 요즘은 아파트 이사와도 인사안하나요? 16 | 구식 | 2013/11/21 | 5,165 |
322236 | 앙고라 니트의 진실 6 | 인간은 너무.. | 2013/11/21 | 3,779 |
322235 | 조갯국 조개껍질 열린후로 몇분이나 더 끓이나요?? 1 | .. | 2013/11/21 | 1,291 |
322234 | 예전에 곗돈때문에 고민한 주부입니다 4 | 곗돈 | 2013/11/21 | 1,845 |
322233 | 손석희 뉴스 말미에 여론조사.. 8 | ... | 2013/11/21 | 1,587 |
322232 | 공부안하는 중 3아들. 강남을 뜨고 싶어요, 5 | ... | 2013/11/21 | 4,343 |
322231 | 전세집 내일 이사가는데 번호키 고장이요 ㅠㅠ 10 | 새옹 | 2013/11/21 | 3,484 |
322230 | 강아지 애들어리다면 ᆢ 4 | 강쥐귀여워 | 2013/11/21 | 1,160 |
322229 | 홍채 인식 센서 탑재 갤S5 삼성 스마트폰 | 호박덩쿨 | 2013/11/21 | 607 |
322228 | 모임을 늘 일식집에서 하니 불안하네요 1 | oo | 2013/11/21 | 1,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