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사람으로 한가지 화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82쿡님들께 함 물어보려구요...
20대 부터 인터넷으로 트랜드에 맞는 옷을 즐겨사는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재고를 미리 구입해 놓고 물건을 팔았쟎아요..그런데 요즘은 해외배송을 핑계로 옷을 받기까지 빠르면 보름 늦으면 한달 넘게 걸립니다. 물건을 받으면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지요... 이건 한달 지난 다음에 품절됐다고 문자 한통 틱 남기니 이런 배짱장사가 어디 있나 싶네요... 특정 몇군데가 아니라 거의 해외 배송하는 업체는 다 그런거 같아요..
사실 소비자 에게 선급으로 돈 받아서 한달동안 자신이 유용해 쓰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인터넷 쇼핑몰도 엄연한 사업인데 경영방식에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제가 오버해서 생각하는건지 경험자나 이쪽 개통에 있으신분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