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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일리, 잘못한게 없다는 분은 뭡니까,,,?

.... 조회수 : 14,681
작성일 : 2013-11-12 14:17:51

에일리가 잘못한게 없다는 분들

저게 유명인이 아니라 일반인이 그런일을 당했어도 말많고 문제많을 일인데

에일리가 잘못한게 없다? 그럼 저런 사진 유포된게 지금 당사자가 잘했다는 겁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시는 분들은 막말로 자기딸이 그런경우 당했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갈수있으세요?

아니면 남자가 그 노출된 사진보고 와서 만족했으니 괜히 옹호하는건지..

모든 문제에서 한쪽만 잘못한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같이사귄 남자가 정말 이상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

그때가 연습생 시절이었다고 해도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 제대로 행동했어야지

사랑하니까 믿고 그 사진 줬다? 참...

자기몸은 자기것이고 자기가 간수하는 겁니다.

그것도 일반인도 아니고 공인으로서 그런 파문을 일으켰다는 것은 자의가 아니라도 잘못한것이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지만 메신저로 그사진 보내달라고 한거면 그사진갖고 뭔짓을할지 눈에 대충 보이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런 사진 준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죠.

에일리 그사건때문에 프로필 보니 동갑이던데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수가 없네요

아무리 특이한 사람이 연예인 한다지만 이건 좀...

비밀 ost 잘 듣고 있다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해서 그사건 또 부풀리고 도마위로 오르게 하자는 게 아닙니다

정말 저런생각 가진 분들은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말세라는 생각이 드네요.

IP : 222.100.xxx.6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2 2:22 PM (218.155.xxx.47)

    에일리는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닙니다.
    강간피해자한테 왜 이렇게 짧은 옷을 입고 다녔다고 다그치는 것과 지금 님의 논리가 크게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 2. 님을
    '13.11.12 2:22 PM (219.251.xxx.5)

    보니,진짜 말세네요....

  • 3. ---
    '13.11.12 2:22 PM (39.7.xxx.4)

    미국교포잖아요. 그리고 해외안나가보셨어요?

    바르셀로네타 뜨레몰리노스 해변 어디든지 올 상체 누드에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ㅡㅡㅋㅋ

    하이패션 모델들도 뒤에서 옷갈아입을때 속옷 곡꼭 챙겨입으시는줄 아시나보네..그냥 벗고입고합니다

    게다가 사진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속옷회사에 보내려고했다잖아요. 남자친구 안사귀어보셨어요?
    서로 관계까지 맺은 남친이라먄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지 그 남자를 너무 믿은게 잘못이지요
    인격적으로는 아무잘못없어요 ㅡㅡ
    그남자가 나쁜놈이지..

  • 4. ---
    '13.11.12 2:23 PM (39.7.xxx.4)

    님들 생각하는게 저랑 같네요. 다른분들도 원글이처럼 생각할까봐 조마조마했다는 ㅡㅡ.;;

  • 5. ㅇㅅ
    '13.11.12 2:24 PM (203.152.xxx.219)

    뭘 잘못했다는거에요? 에일리가 법에 저촉되는 일을 했다는거예요?
    어리석었던건 맞지만 잘못한건 아닌데요?
    잘못은 원글님이 이런말도 안되는 글을 싸지르는게 잘못한거에요.

  • 6. ...
    '13.11.12 2:25 PM (222.100.xxx.6)

    누가 인격적으로 문제있다고 했습니까? 속옷회사 보내려고 했다 그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서로 관계 맺은거 그런것까지 짐작못하고 이런글쓴줄 아세요?
    모든걸 그렇게 사진이나 자료로 상대방에게 남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에일리가 미국교포라지만 지금 활동하는 무대는 한국입니다.
    참 요새애들 막나간다고 하는 어른들의 그런 사고방식이 더 문제네요.

  • 7. 별...
    '13.11.12 2:26 PM (1.217.xxx.252)

    그래서 조리돌림이라도 하자는거예요?
    참 이상한 사람 많아요

  • 8. **
    '13.11.12 2:2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뭐가 잘못인가요? 외국서 살았고 남친 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니 사진 보낸건데...
    지극히 개인적인 일인데.. 에일리도 피해자 아닌가요?
    이런걸로 여자애 하나 매장시키지는 말자구요,,
    백지영이나 오현경도 이제 당당히 나와서 잘 활동하고 있는데...

  • 9. ...
    '13.11.12 2:29 PM (1.241.xxx.158)

    성인 남녀가 만나 같이 관계맺은거 이런게 문제가 되는겁니까.
    자료로 남긴게 잘못이라구요??
    그게 왜 잘못이 되죠?
    님은 사랑했던 사람이 딱 한명이라 그사람과 결혼했고 그 이전에 결혼안할 사람에게는 엽서한장 사진한장 보낸적 없나요??
    저도 누드를 주고받은적은 없지만
    사랑하는 사이에 있을수 있는 일이고 유포한 놈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 10. 도대체
    '13.11.12 2:29 PM (211.114.xxx.233)

    뭘 잘못했다고 흥분하시는지....연애 상대를 진중하게 알아보지 못한 것이야 잘못이지만, 연애하면서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성격 깔끔한 사람은 사진 한 장 안 남기는 것이고, 성격 흐린 사람은 줄줄 사진 흘리는 것이야..그 사람 성격 꼼꼼함의 문제이지. 그게 무슨 사람들에게 욕 먹을 일인가요?
    야무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것..그거야 조금 지적 받을 일이지만.
    어제 어떤 글처럼 그 여자가수는 엄마한테 등짝 맞고 야단 맞으면 되는 수준임.

  • 11. ..
    '13.11.12 2:29 PM (116.127.xxx.188)

    님같은 사람때문에 성범죄에 항상 피해자인 여자가 더움츠려들고 가해자가 당당하게 되는거죠. 부디 같은여자가 아니길 바랍니다. 님은 평생 불운을 피해다닐수있으리라생각하나봐요?

  • 12.
    '13.11.12 2:30 PM (218.38.xxx.235)

  • 13.
    '13.11.12 2:30 PM (218.38.xxx.235)

  • 14. 동글이
    '13.11.12 2:30 PM (117.111.xxx.222)

    저는 원글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이번 누드동영상보고 에일리 너무 싫어졌어요
    아직 지금도 어린나이인데 그때는 더 어렸을거 아니예요?
    그런데 그 나이에 카메라보고 자기 벌거벗은 몸
    저리 함부로 보여주는거 보면 보통 멘탈 아니었을거
    같아요..엄청 쎄게 놀았나봐요..
    그리고 해명이라고 내놓은것도 속옷모델 사기라고
    구라치는것도 비호감이구요..배경 방안 손잡이까지
    에일리 살던 방이라는것도 다 확인됐던데..
    자기 방에서 누드 오디션 찍었다는 말에 어이가
    없네요

  • 15. 111
    '13.11.12 2:32 PM (125.248.xxx.26) - 삭제된댓글

    속옷회사 그 말을 어떻게 믿냐니
    그럼 못 믿는건 또 뭔데요. 결국 당신의 편견과 선입견...에일리 잘못으로 몰아가고픈거겠죠
    전 남친이 찌질한거지.

    글쎄요. 저를 포함한 주변의 남자들은 그냥 그런 반응임.
    어차피 외국에서 살았고 한국 정서가 자연스러운 애도 아니고.
    에일리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에서 자라서 철없을때 남친한테 사진 보낸게 잘못이라는 건
    지금 기준, 우리나라 기준, 혹은 당신 기준인거죠.
    에일리 안쓰러워하는 반응이 더 많드만. 여기 혼자 난리심.

  • 16. ..
    '13.11.12 2:33 PM (222.100.xxx.6)

    정말 헐이네요...그러니까 요새애들 막나간다고 여기며 그러려니,,,
    더심한 애들도 많은데 그정도면 괜찮다 잘못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세라고요
    "애인사이를 너무 믿은게 잘못이지" ->어쨌든 잘못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뒤통수 칠거 예상못해도 경솔하게 행동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남자 많이 사겨봤는데 엽서한장 사진한장 보낸 적 없습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사귀었던 남자가 이상하다고 본글에서 이미 썼습니다. 그건 말할것도 없는 거고요.

  • 17. ...
    '13.11.12 2:36 PM (118.42.xxx.32)

    본인이나 잘하고 사세요.

  • 18.
    '13.11.12 2:36 PM (39.7.xxx.216)

    연예인 원래 그런거 이제 알았어요?
    별것도 아닌걸로 난리네요
    난또 ㅅㅅ비디오유출된줄아랐네요

  • 19. ..
    '13.11.12 2:36 PM (39.7.xxx.102)

    어제 좋은 댓글 있던데요.
    에일리는 에일리 엄마한테만 혼나면 됩니다.

  • 20. 그녀는
    '13.11.12 2:37 PM (61.102.xxx.19)

    연예인 이에요. 물론 그건 아직 일반인인 시절에 찍은것이라지만
    사실 연예인으로 뜨고나면 노출 많이 되는 옷 입고 공중파에 나와 섹시한 춤추는건 기본이고
    또 돈 받고 섹시화보, 누드화보 찍는것쯤은 예사도 아닌 요즘 대한민국 아닙니까?
    오히려 그 경우엔 돈 받고 찍은것도 아니니 억울할 정도죠.
    자기 사진을 홀딱 벗고 찍은걸 보냈던 아니면 이불 둘둘 감고 찍은걸 보냈던 그건 개인사 입니다
    그걸 꺼내어 그녀가 유명인 되었다고 팔아 먹은 넘이 나쁜넘인거에요.
    사랑하는 연인과 뭘했던 그거 우리가 상관할 바가 전혀 아닙니다.
    그녀는 그냥 피해자에요. 왜 혼자서 팔팔 뛰면서 화를 내시는지 이해불가

  • 21. 111
    '13.11.12 2:38 PM (125.248.xxx.2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구요? 에일리도 좀 잘못한거 같으니 우리 같이 욕하자 이겁니까?
    뭔가요;;; 여기서 '잘못'의 의미가 글쓴님이랑 댓글 다신 분들이랑 좀 다른거 같은데요.
    에일리가 철없을때 경솔하게 행동한거 잘했다고 누가 말했나요?
    그건 아닌거 다 알아요.
    그래도 이 사진 유출 사건에서 에일리는 피해자라는거죠.

    그리고 본인 경험이랑 에일리랑 엮지 마세요.
    엽서 한장 사진한장 보내본 적 없는게 옳다는 건가요.(에일리보고 잘못이라 하시니 님은 옳다는 거?)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에일리랑 님은 나고 자란 곳이 완.전. 달라요.

  • 22. ........
    '13.11.12 2:41 PM (218.155.xxx.47)

    에일리가 저런 사진을 찍은것이 못 마땅해도. 소속사의 해명이 엉성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요.
    그거 캐고캐서 뭐 하려구요? 명탐정이라도 되나요? 이 나라에 캐고 캘일이 이런것밖에 없는 한가한 나라인가요?
    맘에 안들고 엉성하고 이상한점이 있더라도. 그리고, 나도 남자인지라 호기심이 발동하지만 사진같은것 안 찾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 자신이 아닌 타인의 나쁜 의도에 의해 예쁘고 가창력 있는 꽤 괜찮은 가수를 잃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에일리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더라도 에일리한테 더 이상 상처줘서 우리에게 좋을게 뭐가 있나요?

  • 23. ....
    '13.11.12 2:45 PM (222.100.xxx.6)

    남한테 손가락질하면 나머지 네 손가락은 나를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
    ->나돌고 나돈말 쓰면서 혼자 유식한척 하고 계시네요.
    "나도 남자인지라?" -> 참 어이없는게 이런글쓰면 남자인줄 넘겨짚는데 저는 여자입니다.

  • 24. ;;
    '13.11.12 2:45 PM (112.161.xxx.97)

    그런데 왜 이렇게 화가 나신건지 궁금하네요;
    에일리가 님 가족이거나 친구에요?
    아니면 에일리가 사진보낸 전 남친이 님 현재 남친이라도 됩니까?
    남들은 그러려니 한다는데 왜 공분하지 않냐고 거품물어봤자ㅡㅡ;; 화가 안나는걸 어쩌라구요.
    그리고 님이 남친들하고 그렇게 살았던 살지 않았던 그것도 관심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지 님 잣대로 남들이 판단해주지 않는다고 화낼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 25. ....
    '13.11.12 2:46 PM (222.100.xxx.6)

    님이 남친들하고 그렇게 살았던 살지 않았던 그것도 관심없습니다.
    ->저도 별로 밝히고 싶지 않아요. 그러는 너는 사진한장 보낸 적 없냐 해서 똑똑히 말해준것 뿐입니다.

  • 26. 분란이 목적
    '13.11.12 2:46 PM (68.36.xxx.177)

    아예 답 정해놓고 대놓고 싸우자고 덤비네요.
    더 이상 상대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 27. .......
    '13.11.12 2:47 PM (218.155.xxx.47)

    그러니까 왜 화가 나신거예요?
    에일리가 욕을 먹어야 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같이 욕을 안해줘서 화가 나신거예요?

  • 28. 메이만세
    '13.11.12 2:53 PM (175.253.xxx.47)

    에일리는 에일리 엄마한테만 혼나면 됩니다. 2222222222222222

  • 29. ..
    '13.11.12 2:54 PM (115.178.xxx.253)

    에일리는 에일리 엄마한테만 혼나면 됩니다. 33333333333333

  • 30. 참나
    '13.11.12 2:54 PM (183.101.xxx.9)

    잘못도 실수 수준의 잘못이 있고 사회적 지탄이 마땅한 잘못이 있죠. 잘한 게 아니다 잘못이다 그러면 무조건 비난을 받아야 하나요? 사람이 살다 삐끗한 정도 가지고 온세상이 손가락질 하는 게 더 큰 잘못이네요.

  • 31. .........
    '13.11.12 2:57 PM (218.155.xxx.47)

    이제 오현경 시절보다는 좀 성숙해져야 되지 않겠어요? 젊은 처자가 철없던 시절 찍은 사진 몇 장으로 인생 망가지기는 좀 안타깝잖아요. 무슨 성접대한것도 아니고 셀카 찍은건데 대충 넘어갑시다.

  • 32. 이래서
    '13.11.12 2:57 PM (210.223.xxx.36)

    여자 꼰대 마초들이 더 무섭다니까. ㅉㅉ

  • 33.
    '13.11.12 3:01 PM (222.100.xxx.6)

    210.223.xxx.36-> 할말이 없으니 별 단어 다써가며 댓글 다는것 보소.
    처음엔 남자인줄 알았다가 여자라고 하는거 보고 놀랬나본데
    남자가 이런데 와서 놀면 재미지나? 그쪽한텐 디씨나 일베가 더 적성에 맞을듯 한데
    이러다 또 남성혐오주의하는 말 듣겠네ㅋㅋ 아이고 무서워라 ~~~

  • 34. 은현이
    '13.11.12 3:01 PM (124.216.xxx.79)

    이정도 누드를 보고 말세라고 생각한다니 원글님 억수로 순진 하네요.
    더 심하고 더 자극적인 것들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고 돌려보는 세상이잖아요.
    에일리는 실수를 한거지 대중들에게 잘못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 35. 딸맘
    '13.11.12 3:02 PM (218.55.xxx.123)

    에일리는 피해자입니다
    에일리가 남과 나눠보라고 그걸 준건 아니죠

    저 중딩딸 있습니다
    제 딸이라면 어쩌겠냐고요?
    지금 이상황이면 제딸 제가 품습니다
    니 잘못아니다 안아주고 막아줄겁니다
    한가지더, 그새끼 아작내야죠

  • 36. 이래서
    '13.11.12 3:03 PM (210.223.xxx.36)

    원글아 나 30대 초반 여자다. 별 ㅋㅋㅋㅋㅋㅋ

  • 37. 이래서
    '13.11.12 3:06 PM (210.223.xxx.36)

    난 이런글 볼때마다 무슨 모럴 헤저드 걱정하는 애들이 웃겨.
    세상의 도덕기준이 낮아진다 걱정하지 말고 스스로 꽉 막힌 꼰대 의식을 가진건 아닌지 깊이 고민 해봐라.
    우리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우리는 세상 그 누구를 탓할 권리가 없단다 꼰대 원글아. ^^

  • 38. ㅋㅋ
    '13.11.12 3:06 PM (222.100.xxx.6)

    어이구~~30대 초반이세요??
    참 입이 험하시네요?? 그래서 남자인줄 알았어요ㅋㅋ
    내뱉는 말로 봐선 꼰대, 마초는 그쪽한테 더 어울릴 듯 한데요?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어쩜 그리 말버릇이 성숙하지 못하실까~~

  • 39. ㅋㅋ
    '13.11.12 3:07 PM (223.62.xxx.86)

    사람들이 막욕하고 난리쳐야하는데 안하니 화가나나봅니다
    이제 이런거 재미없습니다

  • 40. 왜이렇게
    '13.11.12 3:10 PM (221.143.xxx.120)

    진지먹어요.
    내 자식이면 등짝을 치더라도, 경솔했던 것 이외엔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경솔죄가 있으면 감옥에 넣자고 하시겠네요.
    이렇게 열불 팔팔 내시면 참 이상하게 느껴져요.
    이노무 나라가 참 빨리 빨리 변하나봐요. 님 같은 사람도 있고 나 같은 사람도 있으니.

  • 41. ...
    '13.11.12 3:12 PM (182.222.xxx.141)

    에일리의 잘못보다는 사진 내돌린 남자 친구라는 화상의 잘못이 훨씬 크잖아요?

    아직 어린 여성이 저지른 실수가 그렇게 용서 받지 못할 일은 아닌데 왜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 42. ..
    '13.11.12 3:12 PM (121.162.xxx.172)

    에일리는 에일리 엄마한테만 혼나면 됩니다. 진짜 동감입니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에일리가 비난의 초점이 될 수 없지요...
    저런 사진을 배포하는 놈이 문제 아닌가요?

  • 43. 또 한 마디
    '13.11.12 3:13 PM (182.222.xxx.141)

    덧붙이자면 이런 글 쓸 시간이면 김학의 무혐의 처분에 더 분노학의 어떨까요?

  • 44. ㅋㅋㅋ
    '13.11.12 3:16 PM (61.41.xxx.99)

    말세말세 하시는데 진짜 말세는
    여자끼고 놀다가 부하한테 총맞아 죽은 일본군 출신의 왠 독재자 딸이 대통령 하는게 말세죠
    암치도 않아요
    뭐 옷 벗고 찍은게 뭐 더한것도 티비고 영화에서 보여주는데

  • 45. 이래서
    '13.11.12 3:16 PM (210.223.xxx.36)

    내가 말 막하는거랑 꼰대 마초 같은거랑 무슨 연관관계가 있어 원글아? ^^
    너 정말 애가 파르르 하면서 말 하는게 앞뒤 연관관계가 완전 없는게 너무 재밌다 얘~ 꺄르르르

    근데 이 글 올린김에, 그녀가 왜 대중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돌팔매질 당해야 되는지 한번 생각해봐.
    니가 생각하기에는 결국 에일리의 '도덕 기준'이 남들보다 낮다. 아냐. 그치?
    물론 사람마다 다들 다르고 도덕적인 기준 역시 매우 달라.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남들에게 욕먹을 이유는 전혀 아닌거야. ^^

    막말로 에일리가 벗고 사진 찍은거땜에 누가 죽었니? 아님 지구 반대편에서 폭동이라도 일어났니?
    그거 아닌 이상 그녀의 도덕적 기준에 대해서 뭐라고 욕할 이유는 아무한테도 없어~

    위에 이미 여러분들이 말해준것처럼 그녀의 엄마 빼고는 말야.
    오히려 우리가 성숙한 성인이라면 지금 잘 나가다가 자빠진 그녀를 안아줘야되지 않을까?
    "그럴수도 있다"라고 말이야. 살다보면 자빠지는 날도 참 많은데 그게 모두 본인의 실수로만
    자빠지는건 아니잖아? 전 남친이 개새끼인데 웬 에일리 탓? 풉...

  • 46. 참내
    '13.11.12 3:17 PM (219.254.xxx.135)

    본인이 자기 방에서 누드를 찍었건 말건
    남친과 그런 사진을 주고 받았건 말건
    다 사적인 누구에게도 피해줄 것이 없는
    누구도 욕할 자격이 없는 일이예요.
    내딸이라면? 내딸은 내 가족이니 얘기가 달라질 수 있지요.
    에일리는 몇년 전 만 해도 누군지도 몰랐던 생판 남이잖아요.
    남이 자기집에서 누드 찍고 남친과 사진 주고 받는 것까지 욕하며 살고 싶으신가요.
    남에게 보여지면 수치스럽고 당황스럽고 부끄러울 수 있는 일이지만 자기만 알고 있는 비밀 일 뿐이죠.
    어린 나이에 돈벌자고 저랬다면 실망했겠지만
    남이 사적으로 자기만의 공간에서 한 일을 불법도 아니고
    웬 실망? 이해안되는 분들 진짜 많네요.
    원치 않게 공개되어 수치스럽겠다 걱정은 됩니다.

  • 47. ..
    '13.11.12 3:18 PM (121.131.xxx.57)

    왜 에일리가 자기엄마에게 혼납니까 잘못은 잘못이고 저런일있으면
    일단 부모는 자식를 감싸주고 위로해주는것이고 비판은 남들이 하는것이죠.
    제일나쁜사람은 사진 유포시킨사람이고 그점에서 에일리는 피해자인것은 맞지만
    몰카도 아니고 본인이 찍은것 아닌가요?
    속옷회사던 어디던 본인이 적나라하게 찍어서보낸것이고 그런사진 보낼때는
    유포되리라는것 짐작못하나요. 속옷모델이 그렇게 다 벗고 중요부위까지 보이면서
    사진보내나요. 그점도 이해가 안가지만, 아뭏든 나쁜놈은 유포시킨놈이지만,
    에일리는 당당할일이 아니죠. 그렇게 당당하고 잘한일이면, 왜 교촌에서 바로
    사진내립니까.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그렇게 벗고 사진보내고 그러나요?
    보통 그렇게 합니까? 비난하고프지도 않고, 잘모르는 가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보통 여자애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수없군요.

  • 48. ...
    '13.11.12 3:24 PM (222.100.xxx.6)

    ㅋㅋ아 30대 여자분 제대로 필받으셨쎄요?ㅋㅋ
    입이 험하다고 하니 애써 ^^, 까르르르 써가며 태도 바꾸고 ㅋㅋㅋ
    파르르?ㅋㅋ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아세요 표현하는거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에일리탓? 안했어요ㅋㅋ리플을 달려면 글좀 제대로 읽고 다는게 기본 아닌가?ㅋㅋ

    아 이런데 기획사 인간들 많군요. 그걸 깜빡했네요ㅋㅋ

  • 49. ...
    '13.11.12 3:25 PM (222.235.xxx.122)

    속옷회사드립 믿는 사람있네ㅋ
    엄청 순진하네요.

    속옷회사 테스트용이라는데,
    자기 집 컴컴한 조명아래 찍는대요???
    노팬티도 있다던데,

    그런 드립치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어린시절 치기였다. 정도로 소속사에서 마무리하면 더 좋았을것을...

  • 50. 이래서
    '13.11.12 3:26 PM (210.223.xxx.36)

    에구 원글아..지금 리플을 봐바...니가 지금 나하나만 커버친다고 되는 상황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이래서
    '13.11.12 3:27 PM (210.223.xxx.36)

    참 난 내 입에 걸레문거 알고 이쪙. ^^ 더 험한말도 쓸 수 있는데
    요기 82 언니들땜에 참는거야~ ㅎㅎㅎㅎ

  • 52. ,,,,
    '13.11.12 3:30 PM (222.100.xxx.6)

    ㅋㅋ어이구 그렇게 입이 험하셔서 결혼은 하셨나 모르겠네요?ㅋㅋ
    어디 계속 해보세요ㅋㅋㅋ필받았는데 어디 의견 한번 거~하게 개진해 보시구려~~
    도대체 여자란게 믿기지가 않는 저 말투.......정말 디씨 일베 느낌이 마구마구 나는군요

  • 53. 이래서
    '13.11.12 3:32 PM (210.223.xxx.36)

    에휴. 나는 입에 걸레 물었지만 너는 멘탈이 참....
    그래서 친구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 54. ...
    '13.11.12 3:35 PM (210.205.xxx.172)

    원글님이 지금 주장하는거는 본인이 자책할일이지 남들이 잘못했다뭐라 해라 할사항이 아닙니다.
    그럼 에일리가 원글님에게 잘못했다고 사과라도 해야 하는건가요?
    참 별꼴을 다본다는 말이 다 나오네요..
    진심으로 에일리 불쌍해요...

  • 55. ...
    '13.11.12 3:36 PM (222.100.xxx.6)

    이젠 '친구'까지 나와요?ㅋㅋ
    그렇다면 입에 걸레 물었다는 그쪽 친구분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ㅋㅋ
    의견개진은 왜 이제 맥이 빠지셨쎄요?ㅋㅋ
    ㅋㅋㅋㅋ한바탕 재미지게 웃고갑니다.

  • 56. 혼자
    '13.11.12 3:38 PM (1.217.xxx.251)

    실컷 욕하라고 냅둬요
    뭐하러 상대를 해주세요

  • 57. ...
    '13.11.12 3:44 PM (182.222.xxx.141)

    나라 꼴이 이 모냥인데 언제까지 에일리 ?

    에일리가 벗고 광화문 네 거리를 활보하거나 누드 사진을 삐라로 뿌린 것도 아니고 제 손으로 찍어서 남친한테 보낸 거 뿐인데 우리가 잘잘못 따질 일이 뭐 있음?

    우리 이런 거 그만 싸우고 진짜 중요한 일에 관심 돌립시다. 학의가 있잖아요 우리에겐 !!

  • 58. ..
    '13.11.12 4:16 PM (180.67.xxx.253)

    할말이 없게 만드는 진정한 능력자~
    다른건 몰라도 당신이 에일리에게 잘했다 잘못했다 할 자격은 없다는거
    사귀던 남친에게 엽서든 사진이든 한장 보내지 않았었다는건 자랑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당신이 여자라는게 기분좋지 않다라는거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사진보낸 여자가 잘못했다는 황당한 소리는 귀달고 첨들어봅니다

  • 59. 원글님 논조가
    '13.11.12 4:43 PM (219.254.xxx.233)

    상당히 우려스럽네요.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죠.
    하지만 사기 당하려고 누드 사진 찍은 것도 아니고..
    유포할줄 알고 정달한것도 아닌데
    그 잘못된 판단의 결과는 댓가라기엔 너무 고약하지 않나요?

    원글님이 다음에 피토할 억울한 일이 생겨도
    내가 멍청해서 당할만 해서 당했으니 내 잘못이라고 하실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너는 당할만 했어라고하면 쿨하게 인정하실건가요?
    아주아주 고약하게 당했는데도? 과연?

  • 60. ㅋㅋㅋ
    '13.11.12 4:51 PM (113.30.xxx.155)

    원글이는 댓글들이 다 반대인데 일일이 반박 못하니까 한사람만 잡네요ㅋㅋ
    아 저분 똥밟으셧네...ㅠㅠ

  • 61. ...
    '13.11.12 5:25 PM (211.40.xxx.133)

    님 몸이나 잘 간수하며 사세요

  • 62. 에구.
    '13.11.12 6:12 PM (203.226.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도는 그게 아닌데 너무 몰아가시는듯. 그리고 솔직히 에일리 잘못은 없지만 그런 사진은 왜 찍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오프라인에서 대부분인데. 여기 분들 너무 오바하는듯. 그리고 여기 논리대로라면 엄마한테 혼날 이유도 없죠. 한사람의 성인이고 잘못도 없는데 엄마가 왜 혼을 내죠?

  • 63. 사귀다보면
    '13.11.12 7:53 PM (221.158.xxx.87)

    서로의 벗은 몸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고 , 요즘같이 기계가 발달한 세상에서는 얼마든지 촬영도 가능한데 저런식으로 옛 애인의 사진을 유출한다면 세상에 맘 편하게 애인 사귈 사람 아무도 없겠네요.. 일반인도 피해 갈수 없죠... 사진을 외부에 유출한 사람이 잘못한 거죠.. 속옷 모델 테스트가 소속사의 변명일지라도 남친에게 누드사진 보낸거 정도로는 잘못한 거 같지 않네요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는 더 개방적일 거고 그러니 연예인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 64. 동갑이라는게
    '13.11.12 8:12 PM (110.14.xxx.38)

    원글님이랑 동갑이라는 소리인가요? 참.. 어려서 그런가 젊은 사람들이 유난히 같은 또래가 일으킨 사건에 더 민감하더라구요 자기와 도매급으로 묶일까봐 걱정하는건지, 아님 우월감 과시하려고 그러는 건지. 겨우 20살,21살짜리가 실수한 것들도 나이 있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이해해주는데 같은 또래 대학생들이 더 잡아죽일듯 비난하더라구요

    다들 님처럼 사는 건 아니구요 저도 좀 보수적이지만 요즘 웬만한 젊은 사람들 성문화 상당히 개방적이던데 그게 다 나쁜 거 같지도 않네요. 에일리 경우는 정말 실수였던 것같구요
    자기 몸 사진 찍는건 30대인 저희때도 하는 애들은 했을겁니다. 평범한 애들인데도 친구들끼리 모이면 자기 몸이 어떻더라 그런 얘기들 할 때도 있었는데요

  • 65. 원글이 한심하네
    '13.11.12 8:20 PM (180.182.xxx.155)

    에일리는 에일리 엄마한테만 혼나면 됩니다

  • 66. 어머
    '13.11.12 8:23 PM (175.208.xxx.91)

    속옷회사에 보내려고 하는게 체모까지 내놓고 보내는건가요?
    나도 오늘 오후에 봤는데 완전 체모가 나오게 다 찍었던데요.
    그런데 몸매는 정말 이쁘던데요.

  • 67. ...
    '13.11.12 8:32 PM (118.42.xxx.32)

    에일리 깔 시간에, 김학의나 까세요.
    김학의 저질 성접대 동영상은 왜 아무말 안하고,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 에일리한테 뭐라고 해요..ㅋ

  • 68. 진짜
    '13.11.12 8:34 PM (125.24.xxx.252)

    여자 마초들 답이 없네.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적으로 팔아먹은 옛여친이
    문제지 에일리가 무슨 잘못?
    옷을 벗고 춤을 추던 뭘하던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죠.
    그런거 터졌다고 보는게 더 문제에요.
    이렇게 글 쓴거보니 봤죠?
    전 안 봤거든요. 남에 사생활 훔쳐봤으면 조용히
    입 닥치고 있을것이지 어따대고 삿대질이니?

  • 69. 진짜
    '13.11.12 8:36 PM (125.24.xxx.252)

    옛남친 정정

  • 70. 쿨한
    '13.11.12 8:48 PM (211.58.xxx.125)

    사람들 참 많아서 좋네요
    연예인이 아니면 누드를 보내던 말던 참 칠칠맞네 하고 말면 됩니다 님들 딸이 보고 자랄 연예인이라서 싫단 건데 무슨 꼰대 여자 마초 다 총동원

  • 71. 공인이니깐여
    '13.11.12 9:40 PM (218.156.xxx.88)

    문제가 없지는 않은거같네요..어쨌거나 댓글들이 더 충격이네요 ㅋㅋ

  • 72. 댓글이 충격이 아니라
    '13.11.12 9:53 PM (58.238.xxx.78)

    원글님이 너무 공격적이니까요
    상대적으로 방어가 되는거죠.

    그리고 원글의 답글 행태보세요
    좀 답답하지 않습니까???
    한사람 물고 늘어져서 막말 퍼붓는거 안보이세요???

    댓글 쿨하게 단다는 사람들도
    에일리가 실수했다는건 다 알지요.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이렇게 드러내놓고 난도질 하는 사회분위기도
    그닥 아름답지 못해요.

    연예인 한사람의 개인적인 실수만 물고 늘어지기엔
    지금 나라꼴이 ㅠㅠ

    그렇게 도덕적인 사람들이
    김학의 무혐의를 비롯해
    온갖 성추행 저지르고도
    나오면 또 당선되는 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견디세요????

  • 73. 말같지도않은소리
    '13.11.12 9:53 PM (121.188.xxx.90)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시는 분들은 막말로 자기딸이 그런경우 당했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갈수있으세요?
    =======================
    원글님 따님이 혹시 에일리인가요? 에일리의 사적인 사진이 노출됐는데 원글님이 피해보셨습니까??????
    어차피 남의 사적인 일인데 좀 쿨해지면 덧나나요?

    사기라잖아요. 사기. 미국경찰쪽에 확인 한 번 해보면 될것을 그게 그렇게 못 믿을 말인겁니까?
    에일리가 잘못이 있다면 그쪽 사람들 말을 순진하게 믿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정작 나쁜놈은 사기친 속옷회사측과 전여친 사적인 사진 유포하겠다고 돈거래 시도하는 전남자친구이거늘...
    우리나라는 피해자 입장이되도 욕을 오질라게 먹는군요. 에일리가 원글님 글보면 가슴에, 뼈에 사무치도록 상처 징하게받겠습니다.

  • 74. ㅎㅎ
    '13.11.12 10:12 PM (180.70.xxx.2)

    그사진 찍은때가 15세 중2정도 때네요. 다큰성인은 아니었네

  • 75. .........
    '13.11.12 10:19 PM (221.150.xxx.212)

    원글이 보니 말세긴 말세네..

  • 76. 나나
    '13.11.12 10:20 PM (114.207.xxx.200)

    아놔
    그럼 파장이 더 컸던 백양 오양은 그럼 사회로의 복귀를 못하게밟았어야한단 얘기예요?
    피해자를 어떻게 이렇게 모나요?

  • 77. 제가 보기엔
    '13.11.12 10:22 PM (121.147.xxx.125)

    그냥 가수라 한 번 확 뜨기 위해서

    뭔가 마구잡이로 하는 한심한 아이로 보이네요.

    에일리 노래가사 성적으로 문제가 된 내용이 있었죠.

    그랬더니 어려서 성폭력당했던 일이 있어서 그걸 빗대어서 쓴 거라

    말도 안되는 사기를 치더니

    또 박기웅과 사귀지도 않으면서 스캔들 억지로 지어내서 앨범 홍보용으로 쓰고

    이 아가씨 나이도 어린데 문제 많더군요.

  • 78. 그래서
    '13.11.12 10:23 PM (1.227.xxx.38)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뭘 어쨌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 79. 노래 발표하고
    '13.11.12 10:26 PM (1.227.xxx.38)

    성폭행 당한거 고백한 가수는 다른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 80.
    '13.11.12 10:35 PM (121.188.xxx.90)

    에일리 노래가사 성적으로 문제가 된 내용이 있었죠.
    그랬더니 어려서 성폭력당했던 일이 있어서 그걸 빗대어서 쓴 거라
    말도 안되는 사기를 치더니
    ==========================
    이게 무슨 말임니까..?;;; 에일리와 성폭행은 관련이 없습니다. ;; 그건 다른가수죠.

  • 81. ..
    '13.11.12 10:45 PM (121.165.xxx.12) - 삭제된댓글

    여긴 댓글을 공격적으로 하는 사람들 많아서 놀랍다는.

    어느정도 원글님 의견에 공감해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여도 자신을 위해, 지켜야 할 선은 있다 보여져요.

  • 82. 미친건가
    '13.11.12 10:51 PM (115.41.xxx.210)

    ??????

  • 83. 참...
    '13.11.12 11:22 PM (222.96.xxx.177)

    여자 마초 하나 납셨네...
    남자 엉덩이 그렇게 핥아주면서 떠들어대봤자 온라인에서야 떠받들어주지 오프에서 얼굴 한 번 내비치면 따돌림 받을텐데...

    여자가 조신하지 못하게 연예인 기사나 보면서 흥분하다니 쯧쯧...
    당연히 이런 글 올린 당신이 잘못이지 욕한 내가 잘못 아닌거 맞죠?
    나는 경망스러워서 여자답지 못하게 구는 여자를 욕해줬을뿐... 욕먹는 건 본인의 자업자득이죠.

  • 84. fyf
    '13.11.12 11:23 PM (119.69.xxx.42)

    에일리의 처신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이분법적으로 쉽게 넌 가해자, 넌 피해자 라고 간단하게 나눌 수는 없다고 봅니다.

  • 85. 원글
    '13.11.12 11:48 PM (222.100.xxx.6)

    125.24.xxx.252.
    222.96.xxx.177
    몇시간만에 들어와봤더니 어이가 없어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들어가니까 각오하세요 이미캡춰 다 끝냈고요
    이건 반대의견을 내는 정도가 아니라 심리가 뻔히 보이네요.
    그렇게 댓글처럼 끝까지 당당한지 경찰서에서 한번 얼굴보고 얘기하자고요.

  • 86. 냉동실
    '13.11.13 12:05 AM (222.109.xxx.182)

    섹스 동영상도 아닌데 왜 호들갑이세요?법적으로 따지면 저 사진을 유포한자가 3년이하의 징역 혹은 2000만원이하의 벌금 물어야 되는데요?

  • 87. 에일리 안티..
    '13.11.13 12:09 AM (1.235.xxx.138)

    에일리 노래 잘해도 듣기 싫었고 그냥 느낌 안 좋아 티비 나오면 거의 돌렸죠........하지만 이사건은 분명히 에일리 잘못 아니라고 생각해요....딸 이라고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딸이라면 사진 뿌린사람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잡아 지져버리고 싶을듯...그냥 단순하게 원글님이 간직하던 비밀스런 사생활의 사진을 누군가 뿌렸다고 생각해보세요...그냥 이사건은 누굴 보여줄려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지극히 그냥 개인적인 지켜져야할 사생활이 공개된거라 생각합니다

  • 88. 원글
    '13.11.13 12:58 AM (222.100.xxx.6)

    누가 찾아봤다고햇나요? 저 여자고 볼생각도 없습니다. 그걸 왜 찾아서 봅니까?
    남자면 몰라도ㅉㅉ 그렇게 넘겨짚지 마세요.

  • 89. ..
    '13.11.13 1:07 AM (175.212.xxx.64)

    에일리의 잘못은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었다는거.
    지금 에일리를 욕할게 아니라 쓰레기같은
    그놈의 면상을 만천하에 공개해 매장시켜야 합니다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가장 더러운 짓을 한 그놈
    오양, 백양 때도 이런 야비한 놈들 때문에
    엄청 열 받었는데 아직도 이런 놈이 있다니.

  • 90. 원글님의 잘못
    '13.11.13 1:08 AM (49.143.xxx.38)

    은 여기 82사이트가 여초사이트고,딸 키우는 엄마들이 많은 사이트라는걸 간과하신듯 싶어요.

    원래 더 큰 잘못한 놈(에일리 전남친)이 있으면,그보다 작은 잘못한 사람(에일리)은 잘못이 없는게 되버립니다.
    에일리의 잘못은 묻히는거죠.

    그리고 에일리가 피해자라고 하면서도,보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든 다 찾아서 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모자이크 처리되서 그렇지만
    하여튼 저런걸 왜 찍어서 보내는거지?싶고,남자친구 흥분시키고 싶었나보다 싶더군요ㅎ
    에일리를 이해할 필요도 없고,여기 다른 사람들 설득할 이유도 없어요.
    다 자기 주관대로 사는거죠.

  • 91. 티니
    '13.11.13 3:14 AM (223.62.xxx.147)

    원글님아
    인생이 잘 안풀리고 뭔가 좀 많이 답답한가본데
    좀 더 자신의 인생에 집중해봐요..
    에일리랑 동갑이라는 거 보니 젊은 처자같은데
    안타깝네요....
    본인이 댓글 써 놓은 거 한번 차분히 읽어보세요
    성숙한 성인이 쓸만한 수준인가...
    악에 받쳐 있네요 원글도 댓글도..
    괜히 연예인 꼬투리로 인생 낭비 하지 말고
    좀 생산적인 일을 찾아봐요 상담을 받던지

  • 92. 원글님
    '13.11.13 3:39 AM (121.188.xxx.90)

    유명인이 아니라 일반인이 그런일을 당했어도 말많고 문제많을 일이라면,
    그 다음엔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여자로서 겪지않아도 되는 수치스러운 일을 겪고있는 사람인데,
    이런 잔인한 글을 쓰면 당사자에겐 도움되는거 전혀 없을 듯 싶습니다.
    남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행동이죠. 가장 큰 피해자도 에일리입니다.
    혹시라도 에일리를 혼낼 수 있는 사람은 그녀의 부모만 혼낼 수 있을 것입니다.

  • 93. 빛나는무지개
    '13.11.13 8:42 AM (125.180.xxx.67)

    티아라의 박예쁜과 생수머신 sm에서 불륜으로 쫒겨난애도 버젓이 활동하는데요 원글님의 이 화를 티아라를 없애는데 쓰기를 강추합니다. ㅉㅉ

  • 94. ...
    '13.11.13 9:16 AM (211.211.xxx.84)

    목동 수개표해보니 문재인 표를 박근혜 표로 계산해줌.
    박근혜 표가 문재인 표로 간 건 없음.
    전국으로 비율환산해보니 문재인이 백만표 가까이 이긴 걸로 시뮬결과 나옴;;

    수개표잘못만이 아니라 박근혜 표는 합산도 막 더 해줬음.


    요거 덮으려고 불때는 중이신가요? @@?

  • 95. ddd
    '13.11.13 9:32 AM (14.40.xxx.213)

    자기몸 자기 맘데로 찍지도 못하나??????
    별 그지같은 글 다봤네

  • 96. 소쿠리
    '13.11.13 9:49 AM (210.94.xxx.1)

    이런건 잘못이 아니라 실수라고 하면 되겠네요.

    원글님은 살면서 "나 내가 잘못했구나... 피해자도 나지만... 남 핑계 댈수도 없고 내가 바보지..." 이런 경우 없었나봐요.

    남이 손가락질 할 필요까지 있나요. 제일 속상할 사람은 에일리 본인일텐데.

  • 97. ...
    '13.11.13 10:28 AM (119.200.xxx.150)

    난 에일리가 누군지 모는다는....

  • 98. 홍시
    '13.11.13 10:34 AM (218.144.xxx.205)

    여자가 남자의가치관에(것도 잘못된) 물들어 버리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원글님보면 알겠네요..

    제가 볼때 에일리는 개인적인 "실수"고, 원글님은 "잘못"을 하고 계신거 같네요..

    그리고, 큰잘못이 작은 잘못을 가리는게 아니라 에일리는 일방적인 피해자일 뿐입니다

  • 99. ....
    '13.11.13 11:02 AM (182.215.xxx.17)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기독교인은 아님.-

  • 100. 잘잘못은 모르겠고...
    '13.11.13 11:04 AM (121.140.xxx.77)

    굉장히 흥미롭게 봤네요 댓글도 원글도..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 101. ...진짜인가요?
    '13.11.13 11:04 AM (182.215.xxx.17)

    목동 수개표해보니 문재인 표를 박근혜 표로 계산해줌.
    박근혜 표가 문재인 표로 간 건 없음.
    전국으로 비율환산해보니 문재인이 백만표 가까이 이긴 걸로 시뮬결과 나옴;;

    수개표잘못만이 아니라 박근혜 표는 합산도 막 더 해줬음.


    요거 덮으려고 불때는 중이신가요? @@?


    --> 이런일엔 왜 조용한건지.... 요즘 뉴스를 안보니.. 저도 통 모르지만.
    이런일이 사실이면, 지금 난리 나야 하는거 아닌지요
    이젠 이런일 터지면, 뭘 덮으려 하나 하고 찾아보게 된다는.

  • 102. ㅇ...
    '13.11.13 12:15 PM (112.155.xxx.72)

    원글님은 도덕주의자가 아니라
    박근혜 부정선거 덮으려는 국정원 직원 같아요.
    지금 에일리 가지고 흥분할 때입니까?

  • 103. 아가둘맘
    '13.11.13 12:54 PM (14.45.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이...정말 이상한 멘탈이다.

  • 104. 둥이
    '13.11.13 2:34 PM (223.62.xxx.114)

    이렇게 광분하며 글 쓸만한 일인가요? 실수 치곤 파장이 컸지만 같은 여자로써 다독여주고 위로해 둬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지금이 소문만 나도 자결하는 그런 조선시대도 아니고..
    원글님 생각이 이해가 안가네요.

  • 105. ㅋㅋ
    '13.11.13 11:39 PM (211.213.xxx.4)

    근데 사는지역 다르면 경찰서에서 얼굴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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