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손님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3-11-12 13:45:06

 결혼 안한 친구들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자고 가고 싶다는데요.

전 애가 둘이구요.

다들 집이 멀어서 그런것 같은데...

솔직히 애들이 어려서 저만 엄청 정신없을꺼 뻔하고

다음날 아침 챙겨줘야하고...

굳이 보여주기 싫은 부분까지 보여줘야 하는....그런 상황이 불편해서요.

뭐라고 좋게 돌리는법 없을까요

IP : 222.11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즈쿠끼
    '13.11.12 1:48 PM (58.150.xxx.20)

    안좋은소리는 빼고 애있어서 정신없다고만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나요?

  • 2. ,,
    '13.11.12 1:51 PM (72.213.xxx.130)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왜 굳이 자고가려고 하죠? 남편도 있는데. 미혼이라서 그런 거 전혀 모르나요?

  • 3. 커피
    '13.11.12 1:58 PM (175.223.xxx.32)

    철없는 친구를 두셨네요~

  • 4. ........
    '13.11.12 2:11 PM (218.159.xxx.201)

    염치가 없는건지.. 머리가 안좋은건지..

  • 5. -_-
    '13.11.12 2:43 PM (112.220.xxx.100)

    미혼인 친구집이면 모르겠지만
    결혼한 친구집에....
    정말 어디 모자른것도 아니고.............
    인삿말로 자고가라고 해도 거절해야될판에...
    답답하네요~ ㅋ

  • 6. ....
    '13.11.12 3:23 PM (118.221.xxx.32)

    미혼끼린 괜찮은데..
    아이 챙기면서 손님 치르는건 힘들어요

  • 7. 그냥
    '13.11.12 4:01 PM (72.213.xxx.130)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남편에게 말하기도 꺼려진다고 하구요.
    애들있는 남의 집에 자고 가려는 것 자체가 무개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956 외국에 살고 계신 분들, 느낌(?)이 어떠세요? 24 부럽 2013/12/23 4,474
333955 건강에좋다는거 이거저거 많이먹는것보단 소식이 더 좋은거같아요 5 mamas 2013/12/23 2,107
333954 재활용봉투는 왜 재활용봉투라고 불러요?? 5 궁금 2013/12/23 1,347
333953 엘칸토 라는 브랜드 지금도 있나요? 2 아까워서 2013/12/23 1,649
333952 조언해주세요 2 ᆞᆞᆞ 2013/12/23 948
333951 수업중에 카톡하는 구몬선생님 10 황당 2013/12/23 4,068
333950 와 ~너무 적다 시각 장애 안내견 .20년간 겨우 164마리라니.. 11 ..... 2013/12/23 1,219
333949 혹시 한복 필요하신 분 계시면 그냥 드릴수 있는데요 8 ... 2013/12/23 1,883
333948 거실 온돌마루 교체시 에어컨... 1 마루교체 2013/12/23 1,754
333947 jtbc뉴스9...진짜 대박이네요... 17 ㄴㄴㄴ 2013/12/23 15,011
333946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노선이 많이 다른가요? 3 ㅇㅇ 2013/12/23 1,696
333945 JTBC 여론조사 ... 경찰의 강제진압 어떻게 보십니까 ? 6 대합실 2013/12/23 2,217
333944 6인 가족, 제주 신라 vs 해비치 중 어디가 나을까요? 4 겨울제주 2013/12/23 2,399
333943 까사미아 침대에서 냄새가 너무나요 7 2층 2013/12/23 2,583
333942 티비없애고 수신료 안냄 3 ... 2013/12/23 1,537
333941 작정하고 변호인 홍보 22 jtbc 2013/12/23 3,746
333940 파업 못 막고 판만 키운 경찰.. 책임론 '솔솔' 2 경찰아 국민.. 2013/12/23 821
333939 남의 아이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 사람. 6 피곤 2013/12/23 1,589
333938 28일 총파업 포스터와 경찰에게 커피 건네는 주진우 기자 5 28일 함께.. 2013/12/23 1,723
333937 치질수술후에 변을 보기가 너무 힘든데요...ㅠㅠㅠ 6 ㅑㅐㅔ 2013/12/23 8,160
333936 소파 잘 못 산거 같아요...어떻게 하나요 ㅠ 16 ㅠㅠㅠㅠ 2013/12/23 5,189
333935 구두 브랜드 무크 아는 분 계세요? 6 ..... 2013/12/23 2,787
333934 연옌들보다 추신수부인이 더부럽네요 17 ㄴㄴ 2013/12/23 10,813
333933 이수경 예전 차인표랑 드라마나왔을땐 .. 2013/12/23 1,063
333932 운동을 하면 젊어보일까요? 4 41세 2013/12/23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