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손님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3-11-12 13:45:06

 결혼 안한 친구들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자고 가고 싶다는데요.

전 애가 둘이구요.

다들 집이 멀어서 그런것 같은데...

솔직히 애들이 어려서 저만 엄청 정신없을꺼 뻔하고

다음날 아침 챙겨줘야하고...

굳이 보여주기 싫은 부분까지 보여줘야 하는....그런 상황이 불편해서요.

뭐라고 좋게 돌리는법 없을까요

IP : 222.11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즈쿠끼
    '13.11.12 1:48 PM (58.150.xxx.20)

    안좋은소리는 빼고 애있어서 정신없다고만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나요?

  • 2. ,,
    '13.11.12 1:51 PM (72.213.xxx.130)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왜 굳이 자고가려고 하죠? 남편도 있는데. 미혼이라서 그런 거 전혀 모르나요?

  • 3. 커피
    '13.11.12 1:58 PM (175.223.xxx.32)

    철없는 친구를 두셨네요~

  • 4. ........
    '13.11.12 2:11 PM (218.159.xxx.201)

    염치가 없는건지.. 머리가 안좋은건지..

  • 5. -_-
    '13.11.12 2:43 PM (112.220.xxx.100)

    미혼인 친구집이면 모르겠지만
    결혼한 친구집에....
    정말 어디 모자른것도 아니고.............
    인삿말로 자고가라고 해도 거절해야될판에...
    답답하네요~ ㅋ

  • 6. ....
    '13.11.12 3:23 PM (118.221.xxx.32)

    미혼끼린 괜찮은데..
    아이 챙기면서 손님 치르는건 힘들어요

  • 7. 그냥
    '13.11.12 4:01 PM (72.213.xxx.130)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남편에게 말하기도 꺼려진다고 하구요.
    애들있는 남의 집에 자고 가려는 것 자체가 무개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677 거실타일 줄눈에 낀 때는 뭘로 지워야되나요?? ㄹㄹ 19:01:18 6
1673676 탄핵인용 된다고 말해주세요. 3 탄핵인용 18:58:00 193
1673675 jtbc뉴스 3 Alice 18:56:11 373
1673674 국토부는 어떻게 들어가는건가요? 1 ..... 18:55:50 142
1673673 (체포하자)근무 형태 좀 봐주세요. 2 .. 18:49:37 200
1673672 티비에 나오는 방법들 걱정 18:48:10 127
1673671 김건희 숙대 논문 표절 잠정 결론/mbc 10 이제사 18:46:38 787
1673670 떡국에 대파 없으면 맛없겠죠? 8 lll 18:46:33 442
1673669 엘리트들은 썩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똑똑하고 용감하기에 희망이있.. 1 ㅇㅇ 18:46:02 149
1673668 82쿡 오마이뉴스에 나와요 6 대한민국 18:41:17 903
1673667 트뤼도도 물러나는데 한남동 멧돼지 부부도 물러나라 캐나다 18:38:16 221
1673666 日 아사히 “尹 폭탄주 20잔 마시고 취하면 여·야 비난” 12 ... 18:36:48 1,970
1673665 80세 여자 내복사이즈요 3 ... 18:36:11 182
1673664 "조성진"의 국제 클래식계내 수상기록 및 음원.. 2 ㅇㅇ 18:33:38 328
1673663 윤석열 자연사는 안됩니다. 9 ........ 18:32:35 958
1673662 임대인에게 명절 선물 보내도 될까요? 7 탄핵하는 날.. 18:32:25 511
1673661 생각보다 다들 소득이 낮은편이네요.. 18 . . 18:30:41 2,120
1673660 (8개국) 해외 만평으로 본 윤석열.jpg 8 .. 18:27:18 1,216
1673659 이번 정권의 업적은 4 ㅁㄴㅇㅎ 18:24:57 496
1673658 몇 십년만에 대중 목욕탕에서 때를 대충 밀고.. 3 때를 밀었는.. 18:23:24 1,073
1673657 힘없는 사람은 억울한 일 당해도 참고 살아야 2 평등 18:23:15 427
1673656 남편은 왜그렇게 인터넷으로 뭔가 사는걸 좋아할까요? 6 거의 18:23:02 676
1673655 총기 들고 경계 근무 서는 대통령 관저 근무자 4 18:19:20 992
1673654 입원한 친구가 병원밥을 못먹겠다는데 뭘 사갈까요 17 입원 18:13:48 1,723
1673653 체포 관련 속보는 언제 뜰까요 1 내란당공멸 18:11:57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