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현미 아니고 걍 현미쌀인데요
묶은쌀인데 시골에서 농사지으신거라 알뜰히 먹으려니 벌써 햇현미를 보내셨네요
묶은현미로 백설기 해도 먹을만 한가요?
현미 가래떡은 -식구들이 떡국떡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달리 해먹을만 한게 없어서 누룽지 도 만들고 하긴 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찰현미 아니고 걍 현미쌀인데요
묶은쌀인데 시골에서 농사지으신거라 알뜰히 먹으려니 벌써 햇현미를 보내셨네요
묶은현미로 백설기 해도 먹을만 한가요?
현미 가래떡은 -식구들이 떡국떡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달리 해먹을만 한게 없어서 누룽지 도 만들고 하긴 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지난 주에 이웃친구가 시걸에서 햅쌀이 올라와서 묵은쌀로 떡을 했다며 백설기를 가져왔는데요,
묵은내가 나서 못먹겠더군요 ㅠㅠ
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인데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렸어요 ㅜ
그 친구가 쌀보관을 잘못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늘 10킬로씩 사먹으니까 묵은 쌀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을 몰랐는데
그친구는 한번에 80킬로씩 올라온다네요.
냄새를 맡아보시고 판단하세요.
일부러 100% 현미로만 백설기를 만들어먹는 사람도 있어요.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시골 오타입니다.
가래떡이나 떡볶아떡해서 떡볶이 해먹는 게 제일 낫던데ㅎㅎ
전혀 없구요
밥으로 해먹어도 맛 괜찮아요
근데 단지 햅쌀이 올라와서 얼른 해치울 작정으로 뭘 해먹을까 싶어서요
뻥튀기해도 잘 먹는데 지난번 해보니까 껍질이 많이 날리더라구요 -아무래도 현미 껍질이
현미로 만든 인절미 먹어 봤는데요...
약간 입안에서 까낄거린다는 느낌뿐 괜찮았어요.
가래떡이 낫지않나요.후라이팬에 구워ㅜ먹음 맛나더라구요.떡국용으로는 풀어져서 별로인데 구워먹으니 신세계..
가래떡 추천합니다
백미보다 찰기가 떨어져
떡볶이나 떡국용으론 식감이 떨어지지만
구워먹거나 다시 쪄먹으면 구수해요
치아가 부실한분들도 먹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