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사생활이 보장안되는 시대라고 봐도되는것 같아요.
한창 싸이월드가 유행이었을때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실험을 한다고
아이디와 몇가지 정보를 주고 그사람의 신상을 밝혀보라고 시키더라구요.
다섯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는데
단 한시간만에
출신학교부터시작해서 현재하고 있는일
지인들은 누구인지를 오로지 검색을 통해서 알아내더라구요.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인터넷에 올린글이
평생
그사람에게 올무가 되서 따라붙을수도 있어요.
누구나 볼수있는 인터넷공간에 글이나 사진을 올릴때
최대한 자신의 정보를 보호할수있도록
아이들에게 교육이 필요한것 같아요.
스마트폰상에 사진등록이나 과도한 자기사생활 노출도 역시 줄여야겠구요.
무섭도록 정보공유가 되는 시대이다보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