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저희집오셔서1박2일로 절임배추5박스 알타리
조금해서 1년먹을걸 담가주셨는데 이제부턴 제가
남편둘이서 담아야됩니다 해주실때 본다고는 했는데
옆에서 거들고 다음거 준비하고 밥차리다보니 가만히 앉아
치대는 시어머니도 힘들겧지만 옆에서보조로 하는일
밥상차리는일도 만만치않더라구요 또 한깔끔하셔서
더 긴장하고 하느라 진빠지던데 그래도 계속담가 줄실지
알았는데 연세가 있다고 너가 담그라네요
이번에 첨이니 실패할수도있어 3박스만하려는데
재료는 뭘 넣는건 봐서 알아요 근데 문제는 양을 모르겠는데
시엄니한테 물어보자니.
다알아서 한다고
해놔서 에휴 담달에 할껀데 벌써부터 골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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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혼자김장하기
김장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3-11-11 19:32:47
IP : 124.50.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1 7:40 PM (118.221.xxx.32)기본적인 재료 검색해서 적어두고 가감해보세요
맛보면서 넣어보면 될거에요
남편이 씻고 저는 양념해서 버무리면 둘이 할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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