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소형평수 위주라 아기 엄마들이 많아요 그에 비해 다닐만한 유치원은 적은편이죠
그래서 그런지 경쟁이 치열하네요
내년 5세 신입생 80명 뽑는데 설명회에 몰린 엄마들이 적어도 200명이 넘어요
몰리는 인원수가 많다보니 추첨을 하는데 세군데 넣어 다 떨어지는 엄마들도 있다고해요
제가 생각하는 유치원은 두군데 있는데 불안해요
고작 유치원을 마음에 드는곳으로 마음대로 넣을수 없다는게 참
정말 황당하네요.저도 이번 유치원입학전쟁을 겪어보니 실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