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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진심 어떠세요? 환불 or 수선

봐주세요 조회수 : 15,592
작성일 : 2013-11-11 19:05:56
환불할까요? 러플이 너무 과하니 러플을 절반정도 잘라서 수선해 입을까요?
IP : 112.140.xxx.23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7:06 PM (112.140.xxx.2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4&cn=&num=1694289&page=1

  • 2. 원글
    '13.11.11 7:07 PM (112.140.xxx.23)

    창피하니 얼른 내릴게요.

    원래 좀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해서인지
    또 저런 걸 사고 말았네요...

    러플이 너무 과하나요?

  • 3. ...
    '13.11.11 7:08 PM (112.154.xxx.62)

    과해보입니다
    환불에한표

  • 4. 아니요
    '13.11.11 7:09 PM (112.154.xxx.154)

    예쁜데요. 잘라내면 어정쩡할거같고 그냥입으세요.

  • 5. ,,
    '13.11.11 7:09 PM (121.131.xxx.118)

    화려한 스타일 좋아하는 저로써는 크게 과하진 않은 거 같은데..
    잘 어울리세요^^

  • 6. 마이쭌
    '13.11.11 7:10 PM (223.62.xxx.90)

    ;;;;;;;; 환불 하시는게..........^^;;;;

  • 7.
    '13.11.11 7:11 PM (220.86.xxx.151)

    전 괜찮은데.. 러플이 포인트인 코트잖아요

  • 8. ...
    '13.11.11 7:11 PM (221.148.xxx.229)

    전 심플한거 좋아하는데 원글님한테 너무 잘 어울리네요...코트 여러벌이시라면 환불하지말고 꼭 입으세요

  • 9. 메이메이
    '13.11.11 7:11 PM (211.246.xxx.162)

    러플 잘라내느니 환불이요.

    디자인은 세지만 색상이 검정이라 괜찮아요.
    저라면 그냥 입습니다.

  • 10. 이건
    '13.11.11 7:12 PM (122.128.xxx.79)

    취향에 따라 반응이 확 다를 거 같은데요.
    일단 모델만큼 몸이 된다면 잘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맛있게 입고 그때 리폼하세요.

  • 11. 한여름
    '13.11.11 7:13 PM (112.150.xxx.12)

    님 분위기와 어울려요
    여성스럽고 좋은데요
    기본코트 많이 있으심 그냥 입으셔요

  • 12. 본인
    '13.11.11 7:13 PM (122.128.xxx.79)

    사진이시면 그냥 입으세욬ㅋㅋ 예쁘시네요 ㅋ

  • 13. 원글
    '13.11.11 7:14 PM (112.140.xxx.23)

    답변 고맙습니다.결정하는데 도움이되겠어요^^

  • 14. 프린
    '13.11.11 7:16 PM (112.161.xxx.78)

    매일 입을것도 아닐거고 예쁜데요
    러플을 자르는건 아니구요
    지금상태로 가끔 한번씩 안옷은 심플하게 해서 입으시거나
    아님 그냥환불
    그런데 취향이시면 그냥 입으세요
    러플 잘라내면 러플 패턴이 이상해져서 옷 이상해지니까 그건 하시지 ㅇ말구요

  • 15. 이쁘네요
    '13.11.11 7:17 PM (211.178.xxx.40)

    저한텐 어림없는 스타일이지만
    원글님한텐 어울려요~

  • 16. 좀 과하지만
    '13.11.11 7:18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님한테는 잘어울리네요.

  • 17. 어디
    '13.11.11 7:18 PM (211.192.xxx.85)

    어디거예요? 전 맘에 듦..

  • 18. 근데
    '13.11.11 7:20 PM (125.177.xxx.38)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가방은 왜 들고 찍으셨어요? ㅋㅋㅋㅋ

  • 19. ㅎㅅㅎ
    '13.11.11 7:20 PM (116.39.xxx.36)

    몸매 좋으시네요.
    님께는 잘 어울리는 듯^^

  • 20. 미인
    '13.11.11 7:21 PM (182.172.xxx.87)

    미인이시니 어울린다에 한표.
    너무 예쁘고 얼굴과 나이에 어울림.'
    옷도 다 때가 있고 압을 만한 얼굴이 있잖아요.
    돈만 있다고 다 입기엔 안 어울리는 것도 많은데 진심 예쁘네요.

  • 21. 어머
    '13.11.11 7:21 PM (14.39.xxx.11)

    전 예뻐보이는데...
    잘 어울려요
    수선은 안하시는 게 낫구요
    많이 안입어질 것 같으면 환불
    근데 안어울리거나 안예쁜 건 아닌데요~

  • 22. 저거
    '13.11.11 7:23 PM (223.62.xxx.126)

    팔기장수선 정도 라면 모를까
    러플수선은 하지마세요
    지금 그대로 너무 이쁘시고 잘 어울리세요
    보니까 코디도 잘하시고 잘입으시겠는데요

    데일리로 다른 기본 코트가 입으시고
    이거 기분전환용으로 입으시면 넘 이쁠듯해요

  • 23. 원글
    '13.11.11 7:24 PM (112.140.xxx.23)

    근데님 ㅎ

    가방을 안들면 자세가 어정쩡하고 사진발이 안 받는 어색한 몸짓이 나와서요.. ㅎㅎ

  • 24. 조아조아
    '13.11.11 7:24 PM (223.62.xxx.133)

    어머!
    옷도 예쁘고
    원글님께 어울려요.

    글구 제가 좋아하는 스탈..ㅎㅎ

  • 25. 이건 아님
    '13.11.11 7:24 PM (211.202.xxx.240)

    저 한 패션 하고 역시 러플 많은 코트도 있지만(키가 작진 않지만 호리한 체격이고 44사이즈 입어요)
    기본형 아닌것이 상당히 많아요.
    그러나 의복이란게 그래도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
    파격이라도 기본틀은 있는 것이거든요.
    이 정도면 기능도 틀도 무시된거고 오바가 너무 심해요.

  • 26. 435
    '13.11.11 7:25 PM (222.103.xxx.166)

    두번째 사진에 포토샵하셧어요? 이상...

  • 27. ...
    '13.11.11 7:25 PM (211.197.xxx.180)

    환불하지 마세요 진짜 예쁜데요
    다리가 더 예쁘신듯..
    안에 입은 치마랑 잘 어울려요

  • 28. 원글
    '13.11.11 7:26 PM (112.140.xxx.23)

    222님 포샵안했어요.할 줄을 몰라요..ㅠ

  • 29.
    '13.11.11 7:26 PM (110.70.xxx.196)

    예뻐요
    다들 그냥그냥 딱딱한 코트인데
    이건 좋아요
    원글님께요 어울림
    안에 스커트도 잘 어울리고요
    안에 입는걸 단순한걸로 하시고
    화장 세련되게해서 입고나가심
    예쁠것 같아요
    대신 당당해야해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 취향인거죠
    옷은 개성이고 자신감이랍니다
    어느 메이커죠?
    저도 가서 입어보고싶음

  • 30. 연예인들이
    '13.11.11 7:28 PM (211.202.xxx.240)

    이런 코트 입고 나타나면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하죠.
    이건 뭐 아방가르드도 아니고 그냥 기준도 기본도 안된 그런 옷.

  • 31. 예뻐요.
    '13.11.11 7:28 PM (60.241.xxx.177)

    잘 어울리시고 예뻐요. 그냥 입으세요. 혹시 어디서 사신건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사고 싶어요^^;;

  • 32. 234
    '13.11.11 7:29 PM (222.103.xxx.166)

    2번째 사진 선 따서 배경이랑 붙인 거 같이 경계가 어색한데 예쁜 배경이 아니니 뭐 ㅋ 그냥 우연이겠군요.

    전 어깨가 우람해보여서.. 몸매가 좋으시니 다른 옷 입으시면 더 이쁘실 거 같아요. 저 옷은 좀 ~ 음~ 비싼옷이 아닌데 디테일이 과한거 같아요

  • 33. 3333
    '13.11.11 7:31 PM (14.138.xxx.73)

    전반적으론 나쁘진 않고 괜찮아요
    근데 평상시에 자주 입을 스탈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좀 많이 말라서 풍채 커 보일려고 입으면 몰라도
    그냥 표준 몸무게 나 그냥 일반 사람이 입기엔 좀 과해보이는데용....

  • 34.
    '13.11.11 7:32 PM (115.21.xxx.159)

    러플이 문제가아니아
    기본 패턴이 몸에 안 맞고 어벙벙한데요
    가슴 허리 힙 부분이 죄다 붕 떠보여요
    목 라인도 좀 이상하구.. 파인 것도 안파인 것도 아녀
    큰 사이즈를 사셧나요?

  • 35. 이뻐요
    '13.11.11 7:38 PM (211.246.xxx.210)

    원글님한테 잘 어울려요
    저 한 세련한다는 얘기듣는 사람인데ㅋ
    기분전환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일할때 데일리로 입으실것도 아닌데요 뭐

  • 36. **
    '13.11.11 7:4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한테 너무 잘 어울리세요, 예뻐요, 입으세요,

  • 37. 옆모습이
    '13.11.11 7:43 PM (173.164.xxx.237)

    웃길 것 같아요.
    전 별로요.

  • 38. ..
    '13.11.11 7:46 PM (14.52.xxx.211)

    님한텐 잘 어울려요. 킵하세요.

  • 39. T
    '13.11.11 7:50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어휴~~ 뭘 입으셔도 아주 예쁘실것 같아요. ^^
    그런면에서..
    코트 윗부분은 너무 예쁜데 아래쪽이 벌어져서 조금 이상해요.
    많이 마르셔서 러플이 과한건 큰 문제가 안되는데..
    코트 아래부분 디자인이 마음에 좀 걸리네요.
    저 같으면 환불하고 디자인 비슷한 다른 코트 열심히 찾아볼래요.

  • 40. 샤랄
    '13.11.11 7:51 PM (125.252.xxx.59)

    저 30대초반.
    제가 올드한건가요?

    진심 너무 과해요
    나가요 조심스레 동의하구요 이거 어울린다는거 칭찬아닌거 같은데요;;;;

    댓글에 나이밝히셔야 취향 나올듯
    다 40대 후반이상 좋다고 하시는거 아닌지 의심되네용

  • 41. 너무 예쁜데요
    '13.11.11 7:52 PM (122.32.xxx.129)

    안에 입은 치마가 짧아서 그렇지 무릎선 스커트 입으면 예뻐서 길가다 돌아볼 것 같아요.

  • 42. ....
    '13.11.11 7:55 PM (1.226.xxx.243)

    예쁘지만

    겨울코트치곤 실용적이지 못하네요.

    추워요.....^^

  • 43. ^^
    '13.11.11 8:00 PM (115.140.xxx.66)

    독특하고 이뻐요 무리하지도 않구
    개성적인 코트 하나 쯤 있으면 좋죠
    원글님몸매랑도 잘 어울리구요

    꼭 같은 평범한 디자인들...좀 지루하잖아요
    맹추위 오기전에 많이 입으세요

  • 44. shuna
    '13.11.11 8:03 PM (113.10.xxx.218)

    질라내진 말구요 사진의 주인공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잘 어울리니 그냥 입으세요.
    수선해서 입는건 절대 비추에요
    어울리면 입으시고 잘 모르겠으면 반품하세요.

  • 45. 좋은데요 .
    '13.11.11 8:04 PM (175.121.xxx.56) - 삭제된댓글

    연말에 입으세요. 아주 비싸다면야 한번 더 생각해볼일이지만, 저 정도면 연말 모임에 좋을것 같아요

  • 46. 바보보봅
    '13.11.11 8:05 PM (180.70.xxx.44)

    좀 무서워요

  • 47. 음.
    '13.11.11 8:08 PM (222.111.xxx.71)

    원글님은 참 예쁘신데 옷은 전체적인 발란스가 안 맞아요.
    어깨는 넓고 거기에 비해서 허리라인부터는 급격히 좁아져서 역삼각형 옷이 됐네요.
    고치시려면 러플이 아니라 어깨를 허리라인에 맞게 줄이셔야 예쁠 듯해요.
    그리고 러플도 어느 정도지 지나칩니다.

  • 48. ..
    '13.11.11 8:10 PM (211.224.xxx.157)

    님이 엄청 날씬하고 가는 편이라 옷이 잘 어울립니다.

    근데 사진이 좀 무섭네요

  • 49. 러플
    '13.11.11 8:13 PM (222.99.xxx.38)

    러플이 생명인 옷인데 그걸 잘라내면 아니되오~~

    이쁘고 잘 어울리니 그냥 입으세요~

    다리가 야해보여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는것같은데..
    불투명 검정타이즈 신으면 그렇게 튀진 않을것같네요~

  • 50. 실제로 보면
    '13.11.11 8:18 PM (211.202.xxx.240)

    옷이 싸보일 거 같아요.
    유명한 브랜드 옷 거품도 많지만(고가의 제품만 논하는게 아님)
    이 옷들의 가장 큰 장점은 소재는 둘째치고라도
    기본적인 패턴을 잘 짜고 라인을 아주 잘 뽑아낸다는 것이죠. 노하우가 있고
    비싼 디자이너 모셔다 쓰는 이유도 그거고 그게 그 브랜드 이미지를 좌우하죠.

  • 51. 솔직히
    '13.11.11 8:21 PM (182.209.xxx.106)

    옷 본 순간 짜증났어요.. 그냥 줘도 싫어요.ㅜㅜ 취향 차이겠지요. 하지만 원글님 몸매는 옷걸이 좋을 듯 하여 부럽습니다.ㅡ.ㅡ;

  • 52. 환불 하세요
    '13.11.11 8:25 PM (122.34.xxx.34)

    님이 날씬하시고 약간 포즈를 취하셔서 얼핏은 괜찮아 보였는데요
    이건 화려한 연말 파티룩 스타일이고 연출하신 대로 이브닝 파우치 들고 샹들리어 스타일 귀걸이 해야
    어울릴 스타일인데
    혹시 이옷 미국옷 아닌가요 ?
    미국 옷이 가끔 과하게 오버하면 큼직큼직하면서도 잔 디테일은 하나도 없이 옷 만들어 놓을때 많은데 ...
    이옷의 단점은요 ...
    코트로서 생명인 핏이 하나도 없어요 ...여성스럽게 라인을 뽑은게 아니라 허리 부분이 완전 벙벙 ...
    거기에 러풀이 우수꽝 스럽게 크게 펄럭 거려요
    같은 러플일지라도 좀 섬세하게 잡아 놓으면 괜찮은데 이건 거대 물고기 지느러미처럼 너무 펄럭거리게 커요
    디자인 봐서는 재질도 그리 훌륭할것 같지 않아요
    화려하고 장식도 과감한 이런 옷이 재질은 별로구 핏도 안좋으면
    정말 옷 별로 예요 ...새옷이라면 과감히 환불하세요

  • 53. 죄송해요.
    '13.11.11 8:34 PM (110.8.xxx.144)

    보자 마자 미역을 연상했어요..

    그리고 어깨 라인이 너무 안 이뻐요. 옷과 몸이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

    저 같으면 환불할래요. 싼 값이면 그냥 두고요.

  • 54. ㅇㅇ
    '13.11.11 8:57 PM (122.34.xxx.61)

    이뿐데~~기본코트는 있으실테니 기분전환용으로 입으심 예쁘실 것 같은디요? 근데 수아블로썸님 혹시 예전에 마이클럽활동하지 않으셨나요? 초창기때 마클 죽순이었는데 거기 고정닉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욤~~^^

  • 55. 호이
    '13.11.11 9:02 PM (117.111.xxx.10)

    본인이 직접 입고 찍은 사진인가봐요.
    절대로 환불하지말고 입으세요.
    옷자체도 이쁘지만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을
    님은 멋지게 소화하고 너무 잘 어울립니다.
    위에 이상한 말들은 본인 주관에서만 나오는 말들이니 신경쓰지 말고 입으세요.
    멋잇습니다. ^^

  • 56. 원글
    '13.11.11 9:07 PM (112.140.xxx.23)

    122.34님도
    선영이셨군요.
    에궁.. 십 년도 넘었는데 제 닉넴을 기어하시는 분이계시네요.;;;
    여기서 만나다니 반갑네요.

    그땐 제가 스무살 막 넘어서던 시기라 그러선지 철이 없어서
    쓸데없이 오바하면서 악플도 종종달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기억하시는분이 계셔서 창피하네요;;

  • 57. ㅇㅇ
    '13.11.11 9:14 PM (122.34.xxx.61)

    ㅎㅎ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가봐요~그땐 그랬죠..ㅎㅎ 남친 고민상담하고 드라마방에서 살고~전 지금은 찌그러진 젖먹이 애기엄만데 님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신걸요?^^기억 가물가물한데 멋진 패션? 헐리웃스타인가? 그런거 포스팅 많이 하시지 않으셨나요? 아..몰겠다..암튼 ㅎ
    반갑습니다~~추억돋아요^^

  • 58. 원글
    '13.11.11 9:19 PM (112.140.xxx.23)

    122.님
    아름답긴요.무슨...저거 다 사진빨이에요ㅜㅜ

    멋진패션,헐리웃스타 포스팅은 제가아니구요.
    수진러브님이셨지요...

    아 정말 그때 기억 새록새록 돋네요.

    참 좋은분들 많으셨는데 그분들 지금은 다 어디로 가셨는지.
    미소로즈님도 정말 큰언니같은 분으로 유명했고
    종알방에 흑인올케님 블랙유머로 대단하셨죠..

    암튼 선영이시절 분을 만나니 기분이 새롭네요^^

  • 59. ㅇㅇ
    '13.11.11 9:27 PM (122.34.xxx.61)

    아 맞다! 수진러브님이다! ㅎ 아오~왤케 반갑죠? 동창만난 기분이예요!ㅋㅋ 흑인올케님도 진짜 멋지구리하셨는데~아마조네스 하다 밤샌적도 있었는데..초창기 마클엔 사람냄새가많이났었어요 그쵸?
    20대 초반 놀이터였어요~ 다들 잘들 계시겠죠?^^

  • 60. 오프라
    '13.11.11 9:28 PM (1.177.xxx.136)

    추워보여요 러플 사이로 바람이 슝슝

  • 61. 원글
    '13.11.11 9:30 PM (112.140.xxx.23)

    그러게요~ 학교 폐쇄로 동창들 모두 흩어져지냈다가
    갑자기 친구하나 찾은 기분이네요~

    아마조네스 정말....그 빛의 속도로 글올라오곤했던 거 아직도 기억하죠^^

  • 62. ..
    '13.11.11 9:49 PM (59.6.xxx.130)

    기본 코트 있으시다면 괜찮아 보여요..기분전환용으로 ^^
    좀 튀는 디자인이기는 하지만..색상이 블랙이라...
    암튼 원글님과 잘 어울려요...
    저라면 그냥 입겠네요..
    다만 수선은 절대 하지 마세요!

  • 63. ...........
    '13.11.11 10:05 PM (27.1.xxx.11)

    이뻐요, 수선없이 그냥 입으세요~~ 이런옷 그렇게 어울리기도 힘들어요.

  • 64. 흠..
    '13.11.11 10:17 PM (14.48.xxx.26)

    뭐가어떻다구요. 예쁜대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예쁜옷 입고싶은옷 많이 입으세요.
    솔직히 나두 입구싶은뎅.

  • 65. ㅇㅇ
    '13.11.11 10:26 PM (220.89.xxx.20)

    예쁜데요
    제가 입고 싶어요^^

  • 66. 미인이셔서 어울려요
    '13.11.11 10:40 PM (211.234.xxx.197)

    턱선도 목선도 허리라인도 아름답네요
    저런 과한 러플코트는
    선이 가늘고 고운 사람만 어울려요
    사각턱이나 골격이 큰 사람은
    심플한 구호스탈이 어울리구요

  • 67. 제니
    '13.11.11 10:41 PM (222.99.xxx.161)

    예뻐요.저도 옷좋아하는 여자인데. 원글님께 잘어울려요 수선하지마세요.분명 기본스타일도 있으실거고 여성스럽고예쁘네요. 저도 어디서 구입했는지 궁금 ㅜ ㅜ

  • 68. 항상 머리 올림으로
    '13.11.11 10:50 PM (175.197.xxx.75)

    해서 입는다면 깔끔하니 괜찮을 듯.

    절대 칠레칠레 머리 흘러 내리면 그때는 코트가 싸구려처럼 보일 듯.

    깔끔하게 트림을 잘 하신다면 괜찮을 듯 해요. 올림머리로는 깔끔하고 멋스럽네요.

  • 69. 선영님..
    '13.11.11 10:56 PM (175.195.xxx.27)

    사만봐와 사라사가 반반 달릴거 같네요..

  • 70. ㅎㅎ
    '13.11.11 10:59 PM (211.115.xxx.79)

    원글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예뻐요
    저기에 검정스타킹신고 긴 부츠신고 나가면 야해보이지도
    않을거같아요
    더 추워지면 칼라에 퍼목도리 둘러도 멋질거같고요
    저런 옷 소화시킬수있는 님의 멋진 몸매가 부럽습니당

  • 71. sunny
    '13.11.11 11:50 PM (59.9.xxx.235)

    환불 마세요~ 너무 이뻐요~
    저도 심플한거 좋아라 하는 사람인데 화려한가 어울리면 입으셔야죠~ 글고 컬러가 블랙이라 너무 과하지ㅡ않은 느낌이라 괜찮아보여요

  • 72. 할로
    '13.11.12 12:28 AM (183.99.xxx.59)

    예뻐요 예뻐요~^^
    저두 사고싶어요~^^저두 구입처 알려주세용~~

  • 73. 이쁜데
    '13.11.12 12:32 AM (58.232.xxx.102)

    나이대가 어떠신지?

    20~30대라면 입으세요~

    40대라면 오버 ㅎㅎ

  • 74. 돈이 많아서
    '13.11.12 12:57 AM (68.36.xxx.177)

    이것저것 내키는대로 사서 입어도 되고 안 입어도 되고...정도의 돈이 있으시면 사시고 아님 반대요.

    저 사진을 본 첫인상은 그 초록색 미군담요 있죠. 그걸 대충 접어서 걸친 느낌이예요.
    러플의 라인이 둥글둥글 매끈하지가 않고(소재의 특성 상) 러플달린 코트라는 여성미가 강조된 옷이라는 것과는 반대로 어깨라인이나 허리, 힙으로 떨어지는 라인은 벙벙하고 거칠어요.
    즉, 디자인이 내건 화려한 여성미에 전체 핏과 라인이 따라오지 못하는 불협화음이랄까.
    딱 떨어지는 세련됨이 없어요.

    저는 손에 잡히는대로 일단 사고 볼만큼 돈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이라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요. 얼마의 돈을 주고 산다면 그 정도의 값을 해야 저도 억울하지 않으니까요. 남도 그만큼 봐주면 더 기분이 좋겠죠.

    일단 옷걸이가 좋으시니 남들에 비해 뭘 입어도 더 예뻐보이는 장점이 있는데 이 코트는 첫 2-3초는 러플로 눈길을 끌지는 몰라도 님 몸매의 버프를 받는 것도 얼마 안 갈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물론 거적데기를 걸쳐도 자신감 하나로 패션모델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을 정도로 당당함은 옷 잘입는 방법의 기본이긴 하지만요.

  • 75. 조언
    '13.11.12 1:31 AM (116.121.xxx.16)

    저 코트 입고 저 포즈로만 계실 건 아니죠? 양 팔 내리고 똑바로 서면 어떤 모습일까요? 아래 부분 역 V자로 벌어지는 실루엣과 네크라인이 어색합니다.

    옷은 본인 마음에 들어야하는데, 구매 후 원글님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답이 나와있는 상황인 거 아시죠?

  • 76. ...
    '13.11.12 1:45 AM (125.152.xxx.140)

    저 30대 초반. 딱 보자마자 이쁘다 했는데... 전 너무 이쁜데요....

  • 77. 234
    '13.11.12 2:00 AM (222.103.xxx.166)

    그쵸 이 옷 어깨 이상하죠?
    내눈에만 이상한거 아니었음 ㅠ_ ㅠ 목도 별로고 아래도 별로고 다 별로에요 ㅋㅋ
    러플빼고 다 별론데 (러플도 싼티남) 러플을 수선하시면 어쩔..

  • 78. 그런데
    '13.11.12 3:12 AM (72.213.xxx.130)

    수선해서 밋밋하게 바꾸시기엔 좀 거리가 있는 옷으로 보여요. 가끔 멋내기용으로 입기에 적당해 보여요.
    추운 날 빼고 저녁때 입기 괜찮을 듯

  • 79. 댓글헉
    '13.11.12 3:27 AM (101.109.xxx.144)

    진짜 옷 품평하면서 나가요 말하신분들..진심 짜증나려 하네요..러플 달린 코트 하나 가지고 나가요까지 거론하시고.. 참 대단하시네요..

    옷에 대한 제 느낌은요...이런 코트가 그동안 많이 나왔는데요.. 바나나리퍼블릭같은데 나온 코트도 있는데 찾아보시면 목주변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면서 러플이 줄면서 없어져요.. 이건 러플이 계속 유지되는데 그러면 너무 과해보이거든요..아마 보세디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러플이 포인트를 넘어선 상태라 보기에도 불편하고 행동하기에도 제약이 따를거에요.. 핏은 이런 코트가 나머지는 절제된 핏으로 가야하는데 어깨보니 나그랑인듯해서 안어울릴거 같구요..
    소재가 뭔지 궁금한데 모에 폴리 섞인거면 그 특유의 흘러내리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힘들거 같네요..캐시같은게 들어가던가 아님 러플을 자제하던가 해야 하구요..

    사진으로 본 느낌은 그러구요..진짜 별 쓰레기같은 댓글은 제삼자인 제가 보기에도 화가 나네요..

  • 80. ㅇㅇㅇ
    '13.11.12 8:11 AM (58.237.xxx.169)

    저런코트 하나정도 있으면 괜찮은데요.
    그리고 몸매가 이뻐서 어울려요.
    그냥 입으세요.

  • 81. ...
    '13.11.12 8:25 AM (211.36.xxx.181)

    질투하는 분들이 보이시네요
    옷 말고 몸매에 ㅎㅎ

  • 82. 윗님은 82에 불만이 많으신듯
    '13.11.12 8:29 AM (68.36.xxx.177)

    이 사이트 오시는 분들의 상향이 보인다고 해서 나가요 같다고 쓴 댓글을 세어봤더니 96개 중에 달랑 5개네요.
    5% 남짓한 것을 갖고 성향이라고 하기엔 너무 모자라지 않나요?
    정말 주관적이고 보고싶은 대로 보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그리고 많은 반대댓글도 디자인은 몰라도 몸매가 좋다고 쓰셨는데 날씬하고 여성스럽다고 다 나가요 분위기라고 하지 않죠.
    또한 사람들의 눈은 천차만별인데 누구의 눈에는 저 옷이 나가요 스타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 원글님에게 나가요라고 하는 게 아니므로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 코트의 컨셉은 여성스런 멋이고 원글님 몸매도 그런데 실제 옷은 그 컨셉과는 다른 결과물이네요.

    그리고, 이 글이 여러사람의 의견을 구하는 글이니 통일되지 않은 의견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나름의 이유로 찬성하지 않는 댓글을 이상하고 주관적인 댓글로 취급하고 신경쓰지 말라는 것은 다양한 의견을 묻는 글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라 생각됩니다.

  • 83. 절대로
    '13.11.12 8:41 AM (121.147.xxx.125)

    저런 코트는 사지않을 사람이지만

    원글님이 입으신 모습인가요?

    그렇다면 아주 잘어울리는데요.

    검정색이라 디자인이 화려해도 괜찮아 보이는군요.

    파티나 밤 모임에 입고 나가면 좋을 듯

    여벌로 다른 코트가 있다면 멋내고 싶을때 한 번씩 입는 걸로 갖게 계세요.

  • 84. 리기
    '13.11.12 8:58 AM (121.148.xxx.6)

    코트 괜찮냐고 물어보는 원글 사진에 대고 나가요 말하는사람들은 뭔가요 진짜...

  • 85. 음.. 그렇군요.
    '13.11.12 10:27 AM (125.132.xxx.54)

    절대로 원글님께 한얘기 아니고 저 코트가 제눈엔 그래보인다는 얘기였는데..
    살까말까 질문이라서 솔직히 말하는게 도움될것 같아서 썼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경솔했네요.
    원글님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 86. ....
    '13.11.12 10:44 AM (112.185.xxx.182)

    전 나가요란 단어가 나온다는 자체가 놀라운데요.. ㅎㅎ
    옷 어때요? 라는 말에 [나가요] 라는 단어가 아무렇지 않게 나올 수 있다니 놀라워요.
    아니.. 평소에 나가요 란 단어를 사용하는 자체가 놀라와요.

    만약에 어린 자녀가 [엄마 나가요가 뭐에요?] 라고 질문 한다면 뭐라고들 하실건지...

  • 87. 아이쿠..
    '13.11.12 10:55 AM (222.99.xxx.253)

    세상에나 댓글보니 꼬이고 못땐 사람 정말 많네요.
    저 정도면 멋쟁이구 충분히 이쁘구만..
    혹여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해도... 정말 구업짓는 댓글 너무 많네요.
    다 뱉은만큼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 88. ,,
    '13.11.12 10:55 AM (72.213.xxx.130)

    나가요라고 한 사람은 본인이 나가요라서 나가요로만 보이는 구나 싶네요.

  • 89. 원글님은
    '13.11.12 11:10 AM (68.36.xxx.177)

    이 코트 진심 어때요? 라고 물으셨는데 귀에 감기는 칭찬만 해줘야 하는 것인지...
    북한도 아니고 사람들 눈과 취향이 다 다른데 어떻게 무조건 이쁘다고만 하나요.
    이래서 진정한 토론, 의견교환이 어려운 사회가 우리 사회라고 하나 봅니다.

  • 90. 나가요필
    '13.11.12 11:44 AM (121.130.xxx.95)

    진짜 좀 나긴나요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속으로 느끼고 말은 안하는데 말한 사람이 있네요 ㅋ

  • 91. 열폭
    '13.11.12 12:17 PM (175.211.xxx.21)

    질투가 너무 과하시네요들.
    예쁘기만 한데요.

    다만 보세 제품이라는 게 마음에 좀 걸려요.
    겨울 코트를 10벌 조금 넘게 가지고 있는데
    정말 보는 눈 없는 저희 남편도 딱 1벌 있는 보세 옷을 딱 집어내더라구요.
    새 옷이었는데도 불구하고요.

    어쨌든 소재만 괜찮다면 입으세요.
    원글님 몸매가 예쁘셔서 소화 가능한걸요.

  • 92. ㅇㅇㅇ
    '13.11.12 1:32 PM (218.238.xxx.172)

    누가 칭찬만 적으라고 햇나요? 그렇다고 나가요가 뭡니까? 나가요가.

  • 93. ㅇㅇㅇ
    '13.11.12 1:38 PM (14.40.xxx.213)

    잘 어울려요..근데 가격이 26만원이에요???????
    한 7~8만원이면 그냥 입으시라고 하겠는데
    가격에 비해 별로인거 같아요.
    활용도도 떨어지고...이제 못입을꺼같아요 --

  • 94. 예쁜데요
    '13.11.12 1:44 PM (121.147.xxx.224)

    얼굴과 어울리느냐가 문젠데
    턱 아래 부분 사진으로는 예뻐요
    코트가 저거 하나라면 무난한걸로 바꾸라 조언하겠지만
    두어벌 더 있으시면 저런 스타일도 하나쯤 있어도 좋지 않아요?
    나가요는 뭔 나가요, 나가요 언니들은 밖에 잘 안돌아다녀서 저런 코트 입을 일도 별로 없어요.

  • 95. ......
    '13.11.12 2:22 PM (14.32.xxx.122)

    미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뿜엇음 ㅋㅋ
    진짜 미역줄기 같아요 ㅋㅋㅋㅋㅋ
    어쩜 이런 옷도 사는 사람이 있구나..

  • 96. ..
    '13.11.12 3:50 P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도매가로 사오신 옷도 환불되나요?

    평소에는 못 입을듯 하고 화려한 모임 있을때 한 두번 입기는 좋을듯 하네요.
    디자인이 과한게 사실입니다.

  • 97. 30대초반.
    '13.11.12 3:51 PM (175.211.xxx.27) - 삭제된댓글

    예뻐요 근데 어깨라인이 약간 깔끔하게 떨어지지않아서 싼티나보이긴하네요..머리 와 구두 귀걸이 심플한걸로 코디하고 입으면 연말 파티용으로 좋을것같네요 러플은 수선하면 더 어정쩡해보일것같음..

  • 98. 원글
    '13.11.12 3:59 PM (152.149.xxx.254)

    175님. 처음부터 자세한 내용쓰기 뭐해서 그냥 환불이라 했어요.
    제가 말하는 환불은 저 못지않게 화려한 스타일 좋아하는 친구에게 팔려고했던 상황을
    게시판엔 환불이라햇습니다.

  • 99. 너무
    '13.11.12 4:53 PM (1.231.xxx.96)

    이쁘고 잘 어울려요.환불마시고 입으세요^^

  • 100. 읭읭이
    '13.11.12 5:52 PM (103.28.xxx.135)

    저런 옷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원글님 참 잘 어울리시네요
    환불 하지 마세요 제가 다 아깝네요

  • 101. 마이클럽동창생
    '13.11.12 7:05 PM (1.247.xxx.83)

    사만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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