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회당고료가 5천만원 -> 1분당 백만원 -> 150회 75억
드라마 비밀작가 회당 2백만원
방송계에서만이라도 행복한 나라를 만나고싶습니다.
했어요.술 먹고 글쓰는것같아요.
그런데 왜이렇게 오로라 보는 사람이 많아요?
저는 아예 안보는데 82에서도 오로라 글 엄청 많이 봤어요
했어요...한동안 설희보는 재미에 봤는데
설희 암환자 만들고..... 어이없는 대사 시키고
요즘 좋은 드라마 많은데, 이거 어서 끝나고 좋은 드라마 보고싶어요
혹시 신내림 받아서 글 쓰나???
민원도 넣으세요.
공무원 집단이라 민원을 젤 무서워한다네요.
저는 황당해도 재미있는데 ㅠ_ㅠ
솔직히 그 분 드라마 안봐서 모르지만
여기 올라오는 글들 제목만 봐도
제정신인 사람인지 의심되던데,
그래도 시청률이 나온다니 사람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반응하실만할 것 같아요. 그런데 강건너 불구경하듯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정도로 심각성을 느끼진 못하겠어요.
배우들 갑자기 탈락했던 거, 처음에는 너무하다는 의견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등장인물 너무 말도 안돼게 연결시켜 비현실적인 스토리 이끌어 나가는 것 보다는 더 현실감 있는 진지한 맛이 있네요.
처음에 완벽해 보였지만 결혼 후 시누이들과 사이에서 역시 어린나이의 한계를 보이는 로라도 그렇고
시누이들 관계는 여기서도 스트레스 받아하는 그런 가족관계 그려서 좋던데요. 시청자들이 자기 모습을 조명해 볼 챈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도 안돼는 건강이나 상식들, 솔직히 일반인들 실제로 그러고 사는 사람 많은 거 같아요.
어쨋든, 그냥 대부분의 드라마가 비현실적인 설정에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이나 카타르시스를 주는 대신 현실적인 설정으로 뭔가 설명할 수 있는 뭐가 있어요. 저는 정말 작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 입니다. 하나의 의견이니 편든다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적당한 선에서 끝내주세요..
오로라,처럼,지 잘난맛에,사는 며느리,보고 있는 사람들도,참 힘들듯,,
진심 . . 왜 그딴걸보는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