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20대에는 잘 꾸미고 다녔는데
결혼하고서 복장이 자유로우 회사 다니면서
일해서 그런지 쇼핑을 잘 안했어요
정말 꼭 사야 하는거 살때도 이것저것 살피고
구매해야 하는게 귀찮았는데 그래도 그때는
며칠 고민하다 쇼핑하고 그랬죠
지금은 백수라서 시간이 남아 도는데도
쇼핑하는게 너무 귀찮고 싫어요
겨울옷도 신발도 사긴해야 하는데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쇼핑 자체가
귀찮고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도 싫고요
물론 돈이 많으면 관심가는거 모조리 담아서
그냥 막 쇼핑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필요한것들 이런저런 고민해보고 구매해야
할텐데 그자체가 너무 귀찮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하는 거 귀찮은분 계시죠?
나야나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3-11-11 16:11:57
IP : 58.7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본티망
'13.11.11 4:12 PM (180.64.xxx.211)그래서 인터넷 쇼핑몰로 사다가 매번 망합니다.
2. 원글
'13.11.11 4:39 PM (58.78.xxx.62)저는 인터넷으로 사도 대부분 만족해요
어쩌다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고요
근데 문제는 인터넷 구매자체도 귀찮다는
거에요 어차피 고민하는건 마찮가지라...3. ㅇㅇㅇ
'13.11.11 5:05 PM (14.40.xxx.213)사람만나는일 만아지면 또 틀릴꺼에요
여행갈때나..ㅋㅋ4. ㅎㅎ
'13.11.11 5:46 PM (119.64.xxx.151)저도요 옷사러 가는게 귀찮아요 나이도 얼마 안되었는데 내가 원하는건 비싸서 못사고 싼 데서 원하는걸 고를려니 힘들고 센스도 없고요
5. 저도
'13.11.12 3:16 AM (121.181.xxx.203)오프에서 옷사기가 너무 귀찮아영..가게 돌아다녀야되고
그냥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보고 주문하고 아니면 반품하고
사이즈때문에 애매할땐 잇지만....그닥신경쓸 수준은 아니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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