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가 많이 어려운가봐요
몇년간 구독하다 중지시킨지 일년쯤 됏는데
어제 본사 직원이 전화와서
요즘 신문사 사정이 많이 어렵다고
주간지 구독을 부탁하더라구요
직원들이 총 동원되서 일대일 전화 한다고
저 같은 소심쟁이가
할수있는건
그나마 가장 바른언론 공정보도하고 있는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한부라도 구독하는거 아닐까 싶어
신청햇어요
대선이후 이나라 국민 수준에
너무 실망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서
신문이고 머고 다끊었었는데
작은 힘이지만 이렇게 라도 돕고 싶었어요
뉴스 보기가 두려워지는 오늘 하루지만
우리 모두 힘내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