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갈때 과에대한 막연한?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1. 그렇죠
'13.11.11 11:33 AM (61.77.xxx.105)화학과와 화학공학과도 헷갈리는 수험생들 많음.
화공과는 기계공학과 마찬가지로 역학을 배우기 때문에 수학=물리>>>화학이거든요.
수학 물리보다 화학을 잘하고 적성인 아이는 화학과를 가야함.2. 루나틱
'13.11.11 12:10 PM (58.140.xxx.241)...// 우리나라 대부분이 그러니까요.. 근데.... 공부하러가는데 자기가 뭔공부 하게 될지 알아보지도 못하고 모르고 진학한 학생이 과연 머리 좋은 학생이고 공부를 잘할까 싶기도 하네요..
3. 미국에서는
'14.1.6 9:04 AM (98.217.xxx.116)많은 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개념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과 정하지 않고 많이 학생을 뽑습니다.
학생은 대학교 생활을 해 나아가면서 천천히 전공을 정하지요.
일부이긴 합니다만, 아예 전공을 정하지 않고 졸업이 가능한 명문대학교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원글님이 쓴 글 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에서 고민합니다.
자기가 훌륭한 조언자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남들이 하는 행동을 더 멍청하게 과장하는 경향은 일부 네티즌들에게서 보이는 경향입니다. 원글님께서 너무 슬퍼하거나 자책하지는 마세요.4. 루나틱
'14.1.15 11:21 AM (58.140.xxx.67)98.217.xxx.116// 재미있는건 어른들 아마 98.217.xxx.116님 포함해서 자기는 애들인적이 없는것 처럼 행동하신단말이죠... 그러니까... 저도 한국의 고등학생이었는데... 자기모순에 빠지셨다고... 걱정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