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리모델링 하신분 주의할 점 알려 주세요

화장실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3-11-11 07:57:24

15년된 아파트 이사를 와서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해서 고치려고 해요.

비용은 300만원 예상 하고요.

벽 타일 색상은 어둡거나 점잖은 색보다 흰색은 아니고 밝고 산뜻한 색으로 하고 싶어요.

추천해주실만 색상이나 어디 가서 보니 이런 색상이 좋아 보였다 하는것 있음 얘기해 주세요.

방수 하고 타일 바르려고 하는데 주의할 점 있나요?

타일 사이 흰 줄 청소하기 힘들어서 큼직한 타일로 바닥을 깔려고 하는데

작은 타일보다 미끄러울까요?

변기나 세면대도 흰색 말고 짙은색 말고 연한색으로 하고 싶은데

색깔 추천해 주세요.

화장실 청소 하거나 바닥에서 걸레 빨때 사용하기 편한 수도 꼭지를 설치하려고 하는대

세면대나 변기 어디 수전에 연결하는게 편리 하나요?

욕조 들어 내고 샤워기만 달려고 해요.

화장실 공사 해보고 아쉬었던 점, 신경써야 할 점등 경험 하셨던 얘기 좀 해 주세요.

천장은 돔식, 아치식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예전처럼 평면 천장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벽에 붙박이 장도 추천해 주세요.

사용 하는 잡다한 세제류나 샴푸 린스 정리 할려면 코너장도 필요 하나요?

IP : 203.22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일은
    '13.11.11 8:04 AM (1.241.xxx.158)

    맨질하고 흐린색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좀 짙은색이 때가 덜보입니다.
    제가 마루랑 안방을 다르게 한다고 안방은 좀 밝게 베이지로 갔고 마루는 벽은 좀 짙은 베이지에 바닥은 요즘 유행하는 타일 사이가 은색으로 된 좀 빈티지한걸로 했는데 마루는 뭘 해도 깨끗해보이고 안방은 아무리 닦아도 때깔이 안납니다. ㅠㅠ
    게다가 타일에 무늬가 있는거를 고를땐 타일을 조각한건 하지 마세요.
    그건 그 사이에 때도 끼고 갈라짐도 있거든요.
    그리고 천정이 돔인것이 좀 넓어보이긴 해요. 그리고 저희 친정엔 세면대 바로밑에 수도꼭지가 하나 더 달려있어서 청소가 편하긴 했는데요. 그렇게되면 대야같은게 줄줄 늘어져 있게 되서 좁은 아파트에선 좀 그래보여요. 전 걸레는 그냥 뒷베란다 세탁기 있는곳에 밑에 수도꼭지 달아서 해결했어요.

  • 2. Tt
    '13.11.11 8:55 AM (220.86.xxx.157)

    바닥 높낮이 공사도 물 빠짐 잘 되게 신경쓰시구요. 슬리퍼 벗고 나서도 문에 안 걸리기게 하세요.
    요즘은 화장실 회색톤으로 하는게 유행인거 같아요.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청소용 수도꼭지는 설치하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인테리어에 흠이 될 수도 있을 듯 해요.
    샤워호스를 조금 길게 해서 청소할때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17 김누리 교수 “대학 무상교육, 유럽에선 보편적 1 기회평등 2013/12/23 1,251
333716 잘때 전기방석 쓰는 분들 쓸만한가요.브랜드는 한일전기 괜찮죠? 6 . 2013/12/23 1,592
333715 스트레칭때문에 멍이 들기도 하나요? 1 아프다 2013/12/23 1,668
333714 은행 이자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1 .. 2013/12/23 3,396
333713 어제 밤에 올라왔던 글인데 끌어올립니다 6 끌어올립니다.. 2013/12/23 1,621
333712 공기업은 원래 적자가 오히려 정상임 -경제학개론 21 답답 2013/12/23 1,733
333711 북한에 어떻게 크리스마스 노래가 있나요 2013/12/23 845
333710 전화해도 될까요? 8 고민 2013/12/23 1,386
333709 남편보다 월급 많은데 전업주부 하시는분 계신가요? 13 마르 2013/12/23 2,904
333708 저는 참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42 겸허 2013/12/23 12,948
333707 변호인 어디까지 사실일까요....펌 3 Drim 2013/12/23 1,922
333706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1,980
333705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1,023
333704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34
333703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704
333702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646
333701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49
333700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50
333699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55
333698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414
333697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24
333696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311
333695 아이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어찌 치료하세요? 4 푸르른물결 2013/12/23 967
333694 쉐프윈 스텐레스 냄비 고민되네요. 2013/12/23 1,138
333693 목,어깨가 뭉쳐서 그러는데요. 마사지샵 추천 부탁드려요~ 1 마사지 2013/12/2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