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수능영어는 기형적으로 어려워 졌지만
예전 수능 1등급이 나오는 레벨이라도 들었고
텝스 740정도면 수능1등급이 나온다고
얼핏 듣기는 했는데
이거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브릿지 파가 시중에 나와있는
고교영문독해랑 수준이 비슷한가요?
버디 이글부터는 토플교재쓰나요?
지금의 수능영어는 기형적으로 어려워 졌지만
예전 수능 1등급이 나오는 레벨이라도 들었고
텝스 740정도면 수능1등급이 나온다고
얼핏 듣기는 했는데
이거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브릿지 파가 시중에 나와있는
고교영문독해랑 수준이 비슷한가요?
버디 이글부터는 토플교재쓰나요?
파는 초등 5-6학년 아이들이 보통이에요
고교생 수준은 안되죠
교과과정으로 보면 고등수준이긴하나 글타고 그실력이 다ㅈ된다고 보긴 힝들죠
고딩영어하는데 왠 초딩 영어학원인가요?
청담이런덴 초딩때 끝내야죠
딱 초딩전용 학원같아요
우리 애들은 미국 다녀온후 한동안 다니다가 영 아니어서 과외 시키고 있어요
만족스러워요
마스터도 만점 못나와요..
청담은 초딩영어죠
수능영어는 고딩 수능학원다녀야죠
수능 영어 어려운거 아니예요
토플이나 텝스가 어렵죠
텝스740이 뭐예요 잘하는거 아니예요
900넘는 애들도 많아요
900넘는다고 수능 만점아니예요
학원 최상위반에 있다고 수능 잘보는거
절대 아니예요
학원안다녀도 만점맞는애도 있어요
영어 잘하는애들 정말 많고 수능 만점
맞기 어려워요
윗님 말씀대로 교재가 지나치게 어려워요.
가르치는 교사들도 다 이해 못 할걸요.
게다가 승급시험 수준은 상상초월 쓸데없이 높아요.
수준만 놓고 보면 파 정도면 미국대학 수업도 듣겠던데요.
근데 아이들끼리 승급시험 답안 공유하고 카페 만들어서 정답도 알려 주더군요.
뛰는 부모 위에 나는 아이들!
물론 일부 아이들만 그런 거일 수도 있겠죠.
일반적으로 대형 영어 학원들이 다 그래요
쓸데없이 어려운거 가르칩니다
절대 그 수준이 안되는 어린애들에게요
우리애도 중1에 텝스 단어외우기 시키는데 도통 무슨 단언지 남편도 저도 잘 모를 정도였어요
왜 그따위로 가르치는지 원 .. 애만 죽어나죠
애들은 레벨업에 목숨걸고 그만두기 싫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