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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쓰레기냐,칠봉이냐 하는 중에도 내 눈엔 온리 해태뿐!!

순천행버스동승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3-11-11 00:16:41
해태역 하는 배우가 안 잘 생겼을지라도 해태를 좋아했을까요?
가령 삼천포가 해태고, 해태가 삼천포고?
일단 해태는 사투리는 다소 거칠지만 맘이 정말 따스해요~^^
엄마 생각하며 구역질 하면서도 무화과쨈 퍼 먹고...
정대만이랑 삼천포랑 티격태격할 때도 "일단 요것들 화해 좀 시킨다고..."
헤어진 여친에게도 당장 달려가진 못했지만 꽤 신경쓰고 있지 않았나요?소포로 커플링 온거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등등..
얼굴,기럭지 다 너무 멋지고~~
으~~~저 92학번인데 해태같은 94후배 있었음 연상연하 감수하고 어떻게든 사귀고 싶었을듯~^^
IP : 1.238.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1 12:21 AM (180.69.xxx.110)

    전 원래 해태 대만이었어요. 근데 이 라인이 끝나서 칠봉이를 밀어요. 해태가 나정이 후보는 아닐듯해서

  • 2. ㅋㅋ
    '13.11.11 12:31 AM (1.238.xxx.210)

    시청자의 해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져도 변하지 않겠죠?
    시청자 반응따라 이리저리 연결하는 것보다 내정자가 있는 쪽이 훨씬 설득력 있는거 같긴 해요.

  • 3. 토옹
    '13.11.11 1:34 AM (108.213.xxx.246)

    수-운천 출신의 후배가 딱 저랬어요. 해태는 그 후배 보다 약간 과격하기는 하나
    마음 씀씀이 따듯한 건 딱 그랬죠. 저도 해태가 이쁘네요.

  • 4. 저도 92
    '13.11.11 8:13 AM (211.116.xxx.97)

    저도 해태같은 94후배 있었음 연상연하 감수하고 어떻게든 사귀고 싶었을 듯222222

  • 5. 흐흐
    '13.11.11 10:35 AM (121.151.xxx.247)

    해태가 잴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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