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는 뭐 아이들 데리고 다니니 그냥 저냥 있는거 들고 다니면 되구요..
아이 학교 모임이나..가끔 꾸미고 나갈때 결혼식이나..등등요..
들고 갈 너무 정장이지 않아서 평소에도 기분 내키면 들구요..
그런 가방 찾는데요..둘이 가격은 비슷해요..200중반대요
1번 펜디 투쥬르..네이비 색상요..
실제로 메어보니 각이져서 정장이나, 케쥬얼 이나 다 잘 어울릴듯 했어요..
2번 보테가 베네타의 예전 부터 있던 호보백요..
살려면 검정이나 브라운으로 할건데요..
둘 중에 오래도록 사용가능하고 30대 중반인 애 엄마가 들기에
더 이뻐보이는건 뭘까요??
돈 생겼을때 얼른 구입하자 주의 인데요..
둘 다 예쁘더라구요..그래서 결정을 못 하겠어요..
제가 링크를 못 걸어서 죄송하구요..
가방 아시는 분들만 좀 골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