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올드해서...
몰입은 커녕 기본적인 공감도 안되니 너무 진부해져서 시청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혹시 김수현 드라마 주 타켓층이 노년층인가요?
내 생각에는 kbs1이나 종편에서 하면 딱 먹힐것 같은 드라마같네요.
아..올드하다는 느낌이요
드라마 긴장감도 없고 , 너무 빤해서 다음 회차가 궁금해지지도 않고,
아마 몇번 거르고 보더라도 그 드라마 내용을 다 이해할수 있는 그런 쉬운 드라마???
이게 올드하다는 느낌 맞는가요?
너무 안좋게 해석한건가요?
좀 좋게 해석하면 음악으로 치면 잔잔한 클래식 듣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