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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이 이면도로면 시끄러울까요

조용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11-10 21:05:11

집앞이 바로 이면도로입니다.

작은 골목이 아니라 차가 다니는 이면도로인데

그 이면도로방향으로 창문이 있습니다.

집이  맘에드는데 소음때문에 고민고민입니다

IP : 222.110.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3.11.10 9:06 PM (115.126.xxx.100)

    여름밤 창문열고 주무시면
    도로바닥에 이불깔고 자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실거예요. 절대 노노.

  • 2. 소음은
    '13.11.10 9:13 PM (180.70.xxx.116)

    둘째치고 배기가스 죽음 입니다

  • 3. 아파트
    '13.11.10 9:21 PM (203.226.xxx.97)

    아파트라면 괜찮을 수도 있고
    또, 이면도로 교통량에 따라 괜찮을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 4. ..
    '13.11.10 9:21 PM (121.168.xxx.52)

    한쪽은 아파트 공사장 또 한쪽은 2차선 도로. 2차선 도로는 마을버스 한 번호, 학원 버스, 승용차들이 다닙니다.
    어느 쪽 창틀에 먼지가 많았는줄 아세요?
    도로쪽이었어요.

    여름에 도로쪽 방에 들어가면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에 미치겠더라구요. 과속방지턱이 소음을 더 유발하더군요.

  • 5. 원글
    '13.11.10 9:42 PM (222.110.xxx.59)

    그 이면도로는 마을버스가 지나다니거나 하지는 않아요
    주택가 안쪽으로 있는 이면도로인데 좀 넓어서
    자가용이랑 배달오토바이랑 기타통행차량이 다니는거 같아요
    이면도로쪽으로 창이 있는 방이 있고 그 뒤쪽으로 방이 하나 더있어서
    그 방을 침실로 쓰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그 방역시 창문은 있고 창열면 도로소음이 들릴거에요.
    제가 2년정도 건물짓는 공사장 소음때문에 시달려보니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 6. 마녀
    '13.11.10 9:44 PM (119.64.xxx.121)

    이사첫날밤부터 이사한걸 후회할수있어요.
    전 겨우 2차선도로옆에서 살아봤어요.

    저위에 도로바닥에 이불깔고 자는느낌.
    그느낌 아니까 ㅠ

  • 7. 소음
    '13.11.10 9:51 PM (203.226.xxx.64)

    예전 살던 집이 그랬어요.
    자동차도 자동차지만 배달 오토바이 소음 미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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