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소라독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ㅠㅠ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13-11-10 20:42:51
좀전에 가족모두 소라를쩌서 먹었는데 저랑 남편은 아무렇지도않고 초등아이둘다 어지럽고 눈알이 빠질거같다해요
검색해보니 소라독 때문인듯한데 그냥 누워있게 하면될까요
어지럽고 눈아픈정도인데 응급실은안가도 될런지.. 심한사람은 토하고 정신을잃는다해서 30분째 상태보고있는데 아이들상태는 계속 이정도로만 지속되긴해요
IP : 122.40.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산물
    '13.11.10 8:45 PM (223.62.xxx.60)

    은 좀 외험하지 않을까요 병원빨리가보심이~~!;;

  • 2. ㅇㅅ
    '13.11.10 8:47 PM (203.152.xxx.219)

    병원가세요 그게 소라내장에 있는 어떤 성분때문이래요..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어떤 사람에겐 별로 반응이 없기도 한데, 반응이 있으면 무섭다고...

  • 3. 플럼스카페
    '13.11.10 8:48 PM (211.177.xxx.98)

    저라면 응급실 가겠어요

  • 4. T
    '13.11.10 8:58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그 알러지가 심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어요.
    저라면 응급실 가겠어요. 당장이요.

  • 5. 응급실~
    '13.11.10 9:00 PM (121.132.xxx.61)

    가세욧.
    전 어릴때 응급처치로 감초 끓인물 먹고 낫긴했어요.
    멀미하는것처럼....
    어지럽고, 막 그래요.
    같이 먹은 식구중 저만 그랬어요.

  • 6. 원글
    '13.11.10 9:14 PM (122.40.xxx.145)

    아이들상태보면서 핸펀으로 글쓰고있어요 한녀석은 괜찮아져서 저녁밥 달라고 하더니 다먹고 쉬고있어요
    큰아이도 좀나아졌다하나 상태보고응급실가러구요 댓글감사드립니다 해산물무섭네요

  • 7. 경험자
    '13.11.10 9:24 PM (112.184.xxx.47)

    저도 경험있어요.
    무지 어지럽죠.
    내장이랑 속에 뭐 빼고 먹어야하는데 몰라서 먹었는데
    두 시간 지나면 괜찮아요.
    저는 그냥 견뎠고 같이 먹은사람은 병원서 수액 맞았는데
    거의 비슷하게 좋아진거 보면 병원가도 그다지....
    치명적이거나 그런거 아니라고 저도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그때.
    괜찮아질겁니다.

  • 8. 분당맘
    '13.11.10 9:32 PM (124.48.xxx.196)

    소라같은 바다동물은 몸안에 독으로 먹이를 기절시켜 먹는데 그게 마취제 성분이래요.
    소라같은 해물 한번에 넘 많이 먹으면 안 된대요~
    어른과 똑같은 양 먹어도 아이들이 더 해롭죠.~
    약 복용량이 다른것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30 사랑받지못하는결혼생활 11 jdjcbr.. 2013/11/11 4,971
318329 코렐이 진짜 유해물질 나오나요? 3 ..... 2013/11/11 5,231
318328 곶감용 땡감을 사서 썰어 말렸는데 8 곶감 2013/11/11 2,368
318327 황금레시피 미역국 끓일때.. 9 열매사랑 2013/11/11 3,456
318326 수리논술관련문의 2 고민맘 2013/11/11 880
318325 중고부품 속여 판 삼성, 환불태도 논란… 돈만 주면 끝? 2 스윗길 2013/11/11 1,421
318324 부천사시는 분들 2 나무안녕 2013/11/11 1,071
318323 저 피곤할만 하지 않나요... 6 2013/11/11 1,432
318322 입사 후 어느정도 지났을 때 결혼을 하는게 좋을까요 8 동그랑땡 2013/11/11 2,797
318321 헛개나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코코빔 2013/11/11 983
318320 마음이 지옥이네요ㅠㅠ 2 2013/11/11 2,232
318319 서울 시내 호텔 스파 가보신분? 6 궁금 2013/11/11 2,219
318318 저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ㅠㅠ 1 배고팠다 2013/11/11 710
318317 수검표 틀린거 확인했다믄서 2 그냥저냥 2013/11/11 1,474
318316 항상 시부모님 봉양 잘하라는 아빠.. 12 ㅇㅇ 2013/11/11 2,609
318315 김장은 남의 일이네요... 2 .... 2013/11/11 1,449
318314 샌드위치나 햄버거 배울수있는곳이요. 5 샌드위치 2013/11/11 2,060
318313 밑에 이혼 하고 싶다는 남편 글보고 10 패션프룻 2013/11/11 2,468
318312 아이수학학원 1 속아픈맘 2013/11/11 1,102
318311 뚜껑식 딤채에 그냥 김치통 말고 김장비닐에 넣어쓰시는분 계세요?.. 5 씽씽 2013/11/11 2,080
318310 너무 춥죠? 2 너무.. 2013/11/11 974
318309 전기장판 아님 온수장판? 5 고민 2013/11/11 3,261
318308 고수부지 강변에 카페 있나요? 고수부지 2013/11/11 394
318307 경비아저씨께 컵라면 드려도 될까요? 15 분리수거중 2013/11/11 3,881
318306 일본 방사능 때문에 김장에 굴도 못넣고 1 ... 2013/11/1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