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1.10 2:39 PM
(119.64.xxx.213)
얼굴은 예뻐요.
그런데 창소리가 넘 떼떼거려요.
광고는 호불호 갈리지만 기억에 남게하는데는 성공
2. 목소리는
'13.11.10 2:46 PM
(14.52.xxx.59)
중년인데 얼굴예뻐서 놀랐어요
저 씨에프 아니라 제대로 부르는거 들어보고 싶어요
흥도 좋고 끼도 넘쳐보이더라구요
3. ...
'13.11.10 2:51 PM
(14.36.xxx.11)
1번 2번님께 동의.
그 광고는 싫어요.
아직 어려서인지는 몰라도 좀 째지는 목소리가 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더 깊어지는 목소리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4. 막귀
'13.11.10 3:08 PM
(220.87.xxx.9)
네. 저 막귀예요. 항아리가 깨지는 소리가 아니라 꽹과리 깨지는 소리...
그리고 애를 너무 기생처럼 입혀서 나온는것도 싫어요.
국악동요제보면 얼마나 이쁜 소리들이 많은데...
5. 나도 막귀
'13.11.10 3:13 PM
(211.234.xxx.73)
창소리 마이 들어봤는데
사십대 창하는거
더빙해놓은줄 알았음.
6. 나만느끼나?
'13.11.10 3:31 PM
(221.146.xxx.179)
이글 올레 온라인홍보 담당이쓴 글이란거 너무보이는데...
7. 저도 느껴요
'13.11.10 3:36 PM
(110.8.xxx.144)
홍보글도 이정도면 너무 너무 티나는 홍보.
그리고 올레 광고는 진짜 너무 너무 싫다..가 지금까지의 82중론이었어요.
다스베이더 이후 한진희 버럭질에 이번에는 국악 째지는 소리까지..
8. 무구
'13.11.10 3:57 PM
(175.117.xxx.31)
귀가 좀 따가워요.시원하긴 한데.양손바닥으로 턱 감싸는 동작할 때 귀여워요.ㅎㅎ..이쁘더라고요.올레 할 때 귀엽죠...
9. 프린
'13.11.10 3:59 PM
(112.161.xxx.78)
전 그 광고도 어제 스타킹 출연도 너무 싫었어요
어떤분이 기생 같다는 말을 하셨던데 그말에 일부 공감합니다
물론 아이가 그런게 아니라 어른이 그렇게 만든거지요
아니 왜 애를 그런 한복을 입히는지
저고리는 허리까지 쫙 붙고 거기에 시스루... 망사로 만들어서 기생옷 같은걸 입히나요
우리 한복이 얼마나 예쁜데 아이라 더 예쁠건데 천박한 옷을 입혀서 아이까지 가벼워 보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10. shuna
'13.11.10 4:03 PM
(175.223.xxx.44)
얼굴은 참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케이티로 오시오. 웰컴.
하는 부분은 좋아요. 나머지는 좀 시끄럽고.. 그러네요.
11. ㅡㅡ
'13.11.10 4:16 PM
(113.199.xxx.92)
기생이라니...전혀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
아들,딸가진 아줌마들이 못하는 말이 없네요.ㅡㅡ;;
12. 어쨌든
'13.11.10 4:26 PM
(59.12.xxx.95)
광고는 국민광고급으로 성공한건 맞다 봐요.
만10개월 된 아기가 혼자 놀다가 아니라오~소리 나오면 티비앞으로 달려가요. 송소희양 보고 껄껄웃고.
어제보니 얼굴도 참 예쁘게 자랐고 한복도 기생연상 안시키고 발랄해보였어요.
다만 저도 막귀라서 엄청나게 소리가 좋거나 천재급이란건 못느끼겠어요.
13. 어제
'13.11.10 4:37 PM
(114.108.xxx.89)
스타킹에 나온 것 보니까 다른 민요부를 땐 괜찮더라구요. 근데 그 광고에서는 좀 째지는 목소리에요.
저희 할머니도 동의. 그런데 얼굴은 예쁜 것 같아요. 잘 컸죠.
14. 고문
'13.11.10 5:20 PM
(223.62.xxx.35)
그 목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째지는 목소리 중에 최강이네요
국악 안티 만글려고 작정하고 내는 째지는 소리 내는거 같네요
국악하면 흥겹고 서정적이고 부드럽고 구수하고. . . 뭐 그런 느낌인데
이여자는
유리창을 쇠로 긁는것처럼
제발 안나왔음하는데 또 찍어서 나오는데 왕짜증
사람 고문하는 소리네요
15. 어머나
'13.11.10 5:32 PM
(14.32.xxx.84)
전 요즘 광고는 거의 눈길도 안주는데,
유독 저 광고 나오면 멈춰서 보면서 따라해요..ㅎㅎ
목소리도 외모도 이쁘고,
노래도 좋아요.
예전에,제비 몰러 나간다~이러면서 나왔던 광고처럼,
임팩트있게 다가오는걸요.
요즘 유일하게 따라부를 줄 아는 광고예요.
송소희라는 이름도 알게됐구요.
제 취향이 특이한건가?
다른 분들 귀에는 안꽂히나요?
제가 좋아하면서 광고 따라 불렀더니,우리 스무살짜리 아들이 픽 웃긴 하던데..ㅎㅎ
국악 진짜 싫어하고,에미넴,뮤즈,마룬파이브,50¢,LMFAO좋아하는 오십된 아줌마 귀에도 땡기는 광고네요^^KT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구요^^
16. 동요 부를 나이는
'13.11.10 5:54 P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아니죠. 17살이라고 하던데요
17. ㅎㅎ
'13.11.10 7:21 PM
(220.87.xxx.9)
아니라오~ 아니라오~
18. 에휴...
'13.11.10 9:28 PM
(115.139.xxx.20)
경기민요는 원래 창법이 그래요..
잘 안알려진 창이라 많이들 거부감 있나봐요.
전 너무 좋구요. 어릴 때 처음 스타킹 나왔을 때 듣고 전 눈물 났어요.
천재성에 감동해서요.
19. 에공
'13.11.10 10:00 PM
(222.238.xxx.220)
저는 예쁘고 듣기 좋던데요....
20. ..
'13.11.10 11:32 PM
(14.52.xxx.60)
얼굴은 예쁘던데
딱 칠판긁는 소리같아서 듣기 괴로워요
이렇게라도 기억에 남으면 성공한 광고인가요?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21. 허허
'13.11.11 2:43 AM
(1.224.xxx.80)
사람마다 듣기 좋을 수도 싫을 수도 있지...막귀라는 둥 막말은 좀 삼가하시는게 어떨지요? 싫다는 반응 보면 국악이어서 싫은게 아시라 귀에 거슬린다는 말이 대부분 인데요? 댓글을 달때 얼굴보고 할 수 있는 내용 올리시게요.
22. 참나
'13.11.11 6:34 PM
(125.149.xxx.224)
-
삭제된댓글
남의자식한테기생 이라니요
해도해도 넘하네요
아무리듣기싫더라도 기생이모예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