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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요...

소래새영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3-11-09 20:46:45
 사람이 좀 많아서 기달리고 있는데 한 40된 아줌마가 통화하면서 들어오드라구요.  근데 통화소리가 좀 크고.   2-3분 지난것 같은데  끝을생각도 없고 사실 좀 짜증났어요.  소심해서 대놓고 소리좀 줄여주세요 하지도 못하고  가뜩이나 머리울려서 힘든데 통화소리가 크니 더 짜증났어요  내가 몸이 안좋아 민감한부분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병원엔 아픈사람들이 가는거잖아요. 사실 진료근데 그리 큰소리로 통화를 해야 하는지  한 15분가량 통화하던데 제가  순서가 되서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진료실에서도 그 아줌마 목소리가  또렸하게 들리더라구요 ㅠㅠ  
IP : 175.211.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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