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특이한 취향..ㅠㅠ

꽃거지냐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3-11-09 16:54:30

http://www.ellotte.com/selectitem/goodsDetail.ldpm?goodsNo=11683868&isdPathCd...

 

40대 초반인데 지금 이 패딩이 눈에 쏙 들어와서 죽겠어요.

이건 아니다 이러면 안된다 하면서

입고 있으면 너무 기분좋고 신날거 같아요.

근데 정말 아니죠? ㅠㅠ

저 좀 말려주세요. 비가 와서 잘 안마를려나요? ㅠㅠ

 

 

IP : 115.126.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11.9 4:55 PM (218.155.xxx.190)

    귀엽네요ㅋ
    저 사고싶어요
    사십대라고 하심 나머지는 아주 심플하게 입으시고 포인트로 걸쳐주시면 어때요?

  • 2. 원글
    '13.11.9 5:00 PM (115.126.xxx.100)

    ㅜㅜ 진짜님 사세요.. 저는 그저 대리만족이라도..
    이거 입고 모임에 나가면 다들 딸아이 옷입고 나온 줄 알거예요.
    딸아이가 이런 스타일 좋아하면 사서 입으라 주고 가끔 입어보련만
    저희 딸은 저랑 취향이 극과 극이라 보자마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네요.

  • 3. ㅇㅇㅇ
    '13.11.9 5:03 PM (218.238.xxx.159)

    이뻐요 파란색이 더 밝고 경쾌해보여요
    사셔도 될거 같은데요

  • 4. 쐬주반병
    '13.11.9 5:19 PM (115.86.xxx.54)

    예뻐서 저 샀어요. 파랑색으로도. 저는 42살입니다.

  • 5. 원글
    '13.11.9 5:21 PM (115.126.xxx.100)

    160에 55예요. 날씬하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고 키가 크지도 않고 많이 작지도 않고
    저도 키크고 늘씬했으면 고민도 없이 질렀을텐데..
    사게되면 검정스키니나 청스키니에 워커힐 신고 입을 생각인데
    어려보이려고 용쓴거 같아 보일꺼 같아요. ㅠㅠ

    그럴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서글프네요. 흑~

  • 6. 원글
    '13.11.9 5:22 PM (115.126.xxx.100)

    헉. 쐬주반병님~~~~멋지세요!!! 진심입니다..ㅎㅎㅎ
    옷오면 인증한번 해주세요~저 대리만족 좀 하게요..ㅎㅎㅎ(저도 마흔둘이예요!)

  • 7. ...
    '13.11.9 8:43 PM (182.212.xxx.62)

    뭐가 이쁘단건지...요즘 유행인가봐요..유행하는 옷이나 가방은 제 눈엔 하나도 안이쁜데 사람들은 이쁘다 열광하네요 ㅋ
    글구 대체 저 옷이 나이랑 먼 상관인지....50ㅡ60도 입겠네요

  • 8. ㅋㅋㅋ
    '13.11.10 2:00 PM (121.181.xxx.203)

    잼잇으세요....사진이 근데 좀 안이쁘게 나온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477 갑자기..욱!..하고,, 버럭! 5 소심 2013/11/10 1,657
318476 인서울12개 대학 알려주세요 33 ㅇㅇ 2013/11/10 11,878
318475 가디언 전공노 압수 수색 신속 보도 light7.. 2013/11/10 549
318474 나의 아내에게 바라는 것들 59 바보 2013/11/10 16,017
318473 시세이도 아넷사 여전히 쓰세요?ㄴ 3 문의 2013/11/10 1,871
318472 지금 김진태 의원...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엄청 까이고 있습.. 6 진태양난 2013/11/10 2,006
318471 취업난이라는데 명문대출신도 어느정도로 어렵나요? 4 취업난 2013/11/10 2,822
318470 초등아이들 영어공부할때 문의드려요.. 8 영어공부 2013/11/10 1,274
318469 신랑 자랑하기 25 자랑 2013/11/10 3,758
318468 차콜색 코트에 어떤색 머플러가 어울리나요? 6 ㅇㅇ 2013/11/10 3,847
318467 살림 관심 없는 직장맘이 흉이 되나요? 17 살림관심없는.. 2013/11/10 3,503
318466 대단한 멘탈이면 부자되고, 국무총리까지? 2 사람일까 2013/11/10 1,014
318465 "기초연금정부안, 20세청년 수령액 4천260만원 감소.. 2 // 2013/11/10 920
318464 해외에서 살다온 아이들을 4 오로라 2013/11/10 2,006
318463 현재 베스트글과 지방살기 26 나두 동감 2013/11/10 4,426
318462 7시50분부터 우당탕 마구 뛰는데 인터폰해버릴까요. 2 ... 2013/11/10 1,230
318461 가스로 밥했는데.. 와.. 4 2013/11/10 2,609
318460 사람을 쫒아내려니 별 더러운 꼴을 다 보게 하는군요.. 8 윤석열.. 2013/11/10 2,875
318459 성희롱 못 견딘 여군 장교 자살, 알자지라 보도 3 light7.. 2013/11/10 2,103
318458 혹시 본인이나 자녀분이 다녀오신분 경험담 1 호주 워킹홀.. 2013/11/10 756
318457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313 퍼옴 2013/11/10 21,603
318456 서른 넘어서 대학원 진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3/11/10 3,945
318455 나정이 남편이 43살이래요??? 25 나정이 2013/11/10 10,082
318454 종편채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 EAOA 2013/11/10 524
318453 모녀의 결혼전쟁 칼로 물베기.. 2013/11/1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