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하는 스킨쉽 이런거요
백허그 뒷통수에 뽀뽀하기.
그리고 진짜 제일 이해 못할 장면
잘때 나정이 품에 안고 끼고 자는 장면
둘만 있을때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옆에 나정이 부모가 자고 있는데 또 그러고 자는거-_-
친오빠가 저런대도 니킥을 해버릴 장면인데..
끙..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하는 스킨쉽 이런거요
백허그 뒷통수에 뽀뽀하기.
그리고 진짜 제일 이해 못할 장면
잘때 나정이 품에 안고 끼고 자는 장면
둘만 있을때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옆에 나정이 부모가 자고 있는데 또 그러고 자는거-_-
친오빠가 저런대도 니킥을 해버릴 장면인데..
끙..
저도 그 설정은 좀 이해가 안가요..남매라면 안저럴텐데...
나도 이해 안가요 게다가 남인데!!
그게요..ㅎㅎ
쫌 그래요...옛날 경상도쪽엔....남매지간엔..스스럼이 없었다는...........ㅠ..
지금에는.......클나겠지만서도.........../
작가나 연출이......골통 갱상도인 듯..........ㅋㅁㅋ
이해되는 사람은 없을걸요
여러 생각을 해보지만...
그냥 보는거죠
응답하라가 완전 판타지이죠
예전 응칠은 형제가 한명은 대통령 후보까지 준비하는 역대급 벤처 사업가
그동생은 공부 안해도 전교 1등에 완전 한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그것도 그형과 같이
그동생이랑 전교권은 다른 전교 1등을 바라보며 끝까지 말도 못하는 남남이더니
이번 화에 와서는 쓰레기 라는 구박덩이는 의대의 살아있는 전설
여기는 인물 자체가 다 연대 애들에 지방유지 자식들
야구로 전국구 명성인 애는 여주인공 좋아하고 ....
연기나 대사가 주변 환경이 리얼리티가 뛰어나지
전체적인 설정이나 스토리는 하이틴 로맨스 급이죠 ㅋㅋㅋㅋ
그런 설정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쓰레기나 나정이가 대단함 ...그외에 조연들도 연기하나하나가 감칠맛 나요
저도요...
응사 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도 그 구분은
이해가 안가요.
그냥 그러려니 패스하고 봐요..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으니~~
경상도가 남매간에 스스럼 없다뇨.
그냥 그런 특수한 집안이 있겠죠.
차라리 아비가 어린 딸도 안아주는 것도
어른들 눈치보는 환경이에요.
그 또한 집안 분위기 일 수 있지만.
저도 응답 그 부분은 정말 이해안되는
설정 이고 거슬려요.
사귀는 사이였다면 우왕~ 멋져 이랬을텐데
겉으론 그런게 아니니까
살짝 징그럽다는 생각이...
경상도 어데서 그런지 모르지만 남매간에 소닭보듯 하는게 보통집들이지요. 응사 안보지만 설정이 참 이상하네요. 말도 툭툭 내뱉는데 남매간에..스킨십이 무슨말인지...특수한 집안에서 자랐나보네요. 그 작가가
이해도 안되고요. 그 장면이 징그러워요.
1회부터 안보고 중간에 둘이 그러는장면 처음 보았을때
결혼한 부부사이인줄 알았어요
그런 요소가 쓰레기 앓이도 만들고 그러는거겠죠
어디서 보니 둘이 친남매가 아닌데 친남매처럼 굴려다보니 그런 스킨쉽이 나오는거라고..
진짜 현실 남매로 공감 얻으려면 둘이 죽도록 싸워야 합니다. 남매란 서로 증오하다시피 해야 리얼리티가 살죠.보살핌 받으면서 큰 여동생 있다면 진짜 복받은 거고.
친남매도 아니잖아요.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요. 나정이 속옷 펼쳐놓는거나 쓰레기 속옷 나정이가 벗기는장면도 친남매가 아닌데 가능한가요?
정말 볼때마다 징그러워서 적응이 안돼요 ...
남매라해도 이상한대 남남이면 더 이상함
남매끼리 그렇다????????????경상도에서 35년 살아도 듣도 보도 못한 소리네요
저는 쓰레기가 동성애자 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자꾸
왕게임하다가 빙그레랑 뽀뽀장면에서 뽀뽀한 후에 빙그레의 표저도 뭔가 의미심장했구요
나와 같은 코드인가?뭐 그런 눈빛이요.
나정이와의 스킨쉽이 자연스러운 것도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 싶고
왕게임에서 칠봉이랑 나정이 뽀뽀 할 때도
쓰레기 표정이 질투보다는 뭐랄까 내 동생 다 컸구나 뭐 그런 느낌?
응4 볼때마다 쓰레기 동성애자 설정인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요 --;;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이해 못할 관계인데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
응칠 때나 응사 때나 여주의 부모님은 상대남을 내 딸과는 성별이 다르다.. 남이다.. 이런 의식 자체를 안하는 걸루요.
응칠에서도 부모님이 여행 가셔서 성시원이가 집에 혼자 있게 되니까 윤제 불러서 같이 자라고 하쟎아요.
시원이가 윤제는 남자 아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화를 버럭 내구요.
지금도 성나정 부모님은 쓰레기와 나정이에게 남, 녀라는 구분 자체를 안하고 대하는 설정인 것 같아요.
저도 소 닭 보듯 하는 오빠가 있어서리ㅋ 볼때마다 거부감든다는 그래서 두 캐릭터에 몰입이 안되요;;
파리의 연인, 다 소설이었다 이후
최고의 반전이겠는데요 ㅋㅋㅋ
저는 나정이 키스 보는 표정을
아직 여자로 좋아하는 자기 감정을 깨닫기 전의
어안이 벙벙한, 그 정도로 받아 들였어요
남매 징그럽다에 저도 한 표..부부도 신혼 아니면
안 그렇겠구만;; 장르가 판타지에요 ㅋㅋㅋ
갱상도 여잡니다. 국민학교 때 겨울에 뜨끈한 방안에서 책 읽는 오빠 옆에서 한이불 쓰고 낮잠자다가
아버지한테 끌려나왔슴다.. 무신 갱상도 남매가 저런다꼬..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러던데 그래서 적응되는게 아니라 점점더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정전됐다고 거실에 다 드러누워서도 어떻게 쓰레기와 칠봉이 사이에 나정이가 누워있게 되는 건지, 아무리 편안한 사이라 그렇다고 봐주려해도 이해가 안가요. 엄마랑 아빠도 아무 신경안쓰고 냅두고 참 ㅎㅎ
이불속에서 껴안는거보다 더한건
나정이칫솔 쓰레기가 쓰는거,,으으으..
그래두 워낙재밌으니 다 용서되네요
침대서 둘이 껴안고 누운거 본후로
응사안봐요.
역겨워서..
거기서 꼬깔콘 빼빼로 먹는거 많이 나오잖아요(아마 회사서 협찬많이 받는듯)
빼빼로 많이 드시지 마세요
드시면 바로바로 양치질 쎄게 하셔야 돼요
저 빼빼로 한 이삼일 먹고 양치질 안하다가
그 좋던 이빨 여러개 썩은여자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