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굴 먹어도 괜찮을까요?
마트가보니 굴이 쫙 나왔던데
굴 먹어도 되나요?
굴 드세요??
드실거예요?
1. ㅇㅅ
'13.11.9 2:55 PM (203.152.xxx.219)각자 알아서 할일이예요....... 전 상관없이 먹지만.. 안드시는 분들도 그분들대로 이해가 가고요...
근데 굴값이 그닥 싼것 같진 않아요 ㅠㅠ 안먹는 분들이 많으면 더 싸야 정상인거 같은데 ㅠㅠ2. 지난주에
'13.11.9 2:58 PM (114.205.xxx.114)사다 굴전 부쳐 먹었어요.
어차피 아이들은 굴을 싫어해서 안 먹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남편과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파는 분 말이 통영산 굴이라 괜찮다고 해서 그냥 믿고 먹었죠 뭐.
값은 싸던데요? 예전 같음 6,7천원은 족히 될만 한 양이었는데 4천 얼마 줬거든요.3. 그게
'13.11.9 3:00 PM (1.235.xxx.117) - 삭제된댓글일본산 가리비 껍질로 양식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싸게 들여와서4. ㅇㅅ
'13.11.9 3:03 PM (203.152.xxx.219)아니 물론 예전에 비해선 싸졌지만.. 원전때문에 수산물에 예민한 분들도 많고...
안드신다는 분들도 많은데
가격이 폭락한것 같진 않다는거죠.....5. 푸들푸들해
'13.11.9 3:12 PM (68.49.xxx.129)헉 윗분 왜 굴전을 언급 ㅜ 굴전 먹고 싶다 갑자기..
6. ㅇㅇ
'13.11.9 3:20 PM (1.235.xxx.117) - 삭제된댓글7. 원래 굴은 영어로 er 들어간 달에
'13.11.9 3:21 PM (175.117.xxx.221)먹으면 맛나다는 말이 있는데..
11월이니 괜찮네요. 또 서해안에서 나오는거니 고등어나 오징어 명태보다 나은것 같은데..
수산물이 다 안된다하면 먹을게 없어요. 저는 굴은 너무 먹고 싶어서 서해안 굴은 먹어요8. ㅇㅇ
'13.11.9 3:24 PM (1.235.xxx.117) - 삭제된댓글위의 영상 꼭 보세요
9. ..
'13.11.9 3:34 PM (211.197.xxx.180)전 이미 노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애는 안 먹입니다10. ..
'13.11.9 3:52 PM (121.168.xxx.52)굴 먹는다는 분들도 저 영상 보면 생각이 달라질 듯
11. ㅇㅅ
'13.11.9 3:56 PM (203.152.xxx.219)다들 보시고 좀 안사먹었으면 좋겠어요.. 굴값좀 더 떨어지게 ㅠㅠ
12. ..
'13.11.9 3:59 PM (211.197.xxx.180)영상 보신분 대략 내용 좀 말씀해 주세요.. 궁금하긴 한데 겁나서 못보고 있는 1인..
13. ㅇㅅ
'13.11.9 4:03 PM (203.152.xxx.219)일본산 가리비껍질에 굴양식한다 그런 내용이예요.. 겁날건 없어요..
14. ..
'13.11.9 4:17 PM (180.70.xxx.76)그럼 그 껍질로 몇년을 계속 양식하는 건가요?
앞으로 계속 먹으면 안되는거겠네요? ㅠㅠ
근데 어디 지역이랍니까? 굴 정말 좋아하는데..15. 가리비 젓갈도...
'13.11.9 4:25 PM (182.209.xxx.140)팔더군요. 일본산으로....
16. ...
'13.11.9 5:30 PM (175.223.xxx.74)당최 먹을게 없네요..
이놈의 나라는 각자 자기가 아는만큼 피해서 먹고 살아야되요..
국민이 일본산을 먹든 방사능에 쓰러지든
한복자락 날리면서 나돌아다니는 대통령 둔 나라니...
그나저나 가리비 젓갈 충격이네요
젓갈 먹어본지가 어언..ㅠㅠ17. 보라
'13.11.9 7:30 PM (59.0.xxx.189)ㅠㅠ 전 명란젓이 먹고 싶습니다. 알이 탱글탱글한 명란젓. 뜨신 밥에 참기름에 탱글이 명란젓 하나만 올려놓으고 ....
그런데 이놈의 방사능 땜에 먹을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계속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