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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새사랑님 맛씨레기,맛청국장드셔보신분~

맛있나요?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3-11-09 13:06:02
후기가 없어서 이곳에 여쭤요
하도 장터에서 먹거리 실패해서 후기없는 먹거리는
망설여집니다
개인 차가 있겟지만 드셔보신 분 계시면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반찬하기 시간도 없고 국이나 찌개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머리 쥐나요ㅠ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부탁드립니다!
IP : 61.43.xxx.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3.11.9 1:10 PM (183.97.xxx.209)

    제 입맛엔 안 맞아서 다른 사람 쥤어요.
    이상한 냄새-고린내 같은-가 나서요.

  • 2. 뒤끝이..
    '13.11.9 1:10 PM (211.236.xxx.37)

    맛시래기도 청국장도 모두 먹어 봤어요.

    근데, 저는 맛시래기든 청국장이든 이상하게 뒤끝에 쓴맛이라고 해야 하나 좀 거슬리는 뒤끝이 남아서 그게 걸려요.

    국이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국/찌개 준비가 미처 안 됐을 때 요긴하게 쓰려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 팩씩 꺼내 쓰는데

    뒷맛이 이상하게 거슬리는 맛과 냄새가 남아요.

    따로 멸치국물을 내서 하면 조금 덜하고, 맹물에 끓이면 그 냄새 때문에 한 번 먹고 께작대다 결국 버리게 되어요.

    잘 드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 걸 보면 제 입맛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근데 맛된장이랑 된장, 고추장은 정말 맛있어요.

    특히 고추장이 전통 고추장 그대로의 맛이예요.

    고추장만 재구매 의사 있어요.

  • 3. ...
    '13.11.9 1:12 PM (180.228.xxx.51)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안되고요 순한맛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평소 싱겁게 드시는 분에게는 맞을듯
    멸치다싯물 아닌 맹물에 끓이면 실패 꼭 다싯물에 끓여야 먹을만해요
    맛된장은 괜찮았어요 대신 꼭 멸치다싯물에 요리를 해야해요
    맛차이가 확실히 나요

  • 4. choi
    '13.11.9 1:18 PM (223.62.xxx.115)

    너누 비싸요
    그래 봤자 된장버무린 씨래긴데..
    시험삼아 사봤는데 식구들이 않좋아하네요

  • 5. 독수리오남매
    '13.11.9 1:31 PM (211.234.xxx.210)

    맛시래기 사먹어봤는데요..
    입맛의 차는 있겠지만 저희집 식구들은 좋아해요.
    육수 진하게 내서 반 넣고 나머지는 쌀뜨물 넣어
    푸욱 끓인 후 먹으면 맛난데 한끼 먹고 다음끼에 데워 먹으면 그 동안 더 진하게 우러나서 그러는지 더 구수하고 맛나더라구요.
    사골국물먹고 뼈만 남았을 때 물 넣어 연하게
    끓인 물에 맛시래기 넣어 끓여도 좋더라구요.^^

  • 6. ..
    '13.11.9 1:34 PM (122.32.xxx.129)

    저도 행사할때 잔뜩 사서 여기저기 나눠줬는데...그닥..
    저희집도 한번 먹고 냉동실에 그대로 있어요
    생각해보면 비싸긴합니다..

  • 7. 저도
    '13.11.9 1:38 PM (121.190.xxx.15)

    별로,시래기

  • 8. 제생각은ᆢ
    '13.11.9 2:00 PM (113.10.xxx.140)

    가격대비 양이 너무적어요
    한팩으로2-3인겨우먹어요 두개끓이면 남아서보관곤란이고데워먹으려면시래기가풀어집니다
    맹물에끐이면 맛없어못먹어요
    뒷맛이씁쓸해요

    차라리 동네 반찬집에서 한끼분량만큼 사다드세요

  • 9. ..
    '13.11.9 2:46 PM (211.176.xxx.30)

    콩새사랑인지.. 참 별로였던 판매자.
    오미자 거래 한번하고 다시는 이사람 물건은 얼씬도 안하겟다 다짐했네요..
    인성이 안된 사람이에요.

  • 10. 모과향기
    '13.11.9 2:57 PM (114.205.xxx.27)

    콩새사랑님 된장 고추장등 밑반찬을 한번도 사먹어 보진 않았지만 맛있을 느낌이던데요.
    사실 집된장이나 고추장이나
    정형화된 맛은 아니잖아요.
    집집마다 맛이 다 다르니 내가 맛있다고 상대방도 맛있는건 아니구요...

  • 11. 구매
    '13.11.9 2:58 PM (61.77.xxx.188)

    2번인가? 3번인가 구매했어요.
    간편해서 구매는 하는데 맛은 아 맛있다 이 느낌은 아니구요
    급할 때 아침에 멸치육수에 감자 썰어넣고 먹어요.
    간편하긴 한데 맛이 아주 뛰어나진 않음.
    저도 첨에 맹물에 끓였다가 맛이 밍숭밍숭 싱거워서 이게 뭐야 했는데
    멸치 몇 마리만 넣어도 괜찮아 지더라구요.
    단 개인적으로 시래기 맛이 별로인가봐요. 우거지가 더 맛나요.

  • 12. 저도
    '13.11.9 3:11 PM (223.62.xxx.105)

    거래기억이 참 안좋았어요
    맛이 없고 비싸다고 느낀건 개인차이겠지만
    완전 장사꾼 마인드를 느낀건
    82장터 많은 거래중 처음이었습니다
    다신 거래하고 싶지 않아요

  • 13. 시래기
    '13.11.9 4:46 PM (115.137.xxx.146)

    시래기가 거칠어요
    가격대비 별로예요
    추전하고싶지않아요

  • 14. 저도
    '13.11.9 5:11 PM (117.111.xxx.197)

    비추..
    꼼꼼한 냄새가 너무 거슬려 하나 먹고 그대로 냉동실에 있는데 처치곤란입니다.

  • 15.
    '13.11.9 6:30 PM (39.7.xxx.231)

    실망스럽고 받아보니 인색하다는 느낌입니다

  • 16. 저도
    '13.11.9 7:42 PM (61.102.xxx.228)

    인색하다는느낌받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저는 장터농산물 나름 많이 이용하는편인데 이분은 다른분과비교해보면 많이 인색하죠

  • 17. 추가한명
    '13.11.9 8:29 PM (175.192.xxx.56)

    구수한 시골된장 먹고파 주문했는데...
    발효안된 생맛 특이한 냄새 향이 거슬러
    반품했어요
    통화도 하였는데 조금 비호감 느낌이다

  • 18. 포장이
    '13.11.9 9:37 PM (124.80.xxx.27)

    진공포장이 아니고 넘 허술해요.
    그리고 양도 넘 적어요.
    한봉지 끓이면 성인 두사람 한끼 모자라요.
    그리고 맛도 제 입맛에는 그닥입니다.

  • 19. ...
    '13.11.9 11:15 PM (211.186.xxx.181)

    예전에 한 두번 맛시래기랑 밑반찬 장아찌류 주문했었어요
    맛시래기 좀... 다신 주문 안했고
    장아찌류 종류별로 먹어 봤는데
    사진에는 맛있게 보이는데 ,,,,
    그 뒤로는 주문 안하게 되네요..

  • 20.
    '13.11.10 12:35 PM (118.39.xxx.172)

    그분과 기분좋은 거래가 아니었던 사람이 여럿분이군요 ㅠㅠ역시 제가 불쾌한 기분을 가질수밖에 없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그게 표현이 잘안되었을뿐이지....

  • 21. ㅇㅇㅇ
    '13.11.12 7:52 PM (112.214.xxx.172)

    너무 비싸여.
    시레기 1인분도 안되던데 3개나 끓여야 그나마
    맛도 앖고...쩝

  • 22. 생각보다
    '13.11.16 11:52 AM (110.70.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갠적으로 그분거입에맞아서~
    6번정도 구매했었어요

    바쁠때는 선물도 많이 못챙겨주는거같구요
    저는갠적으로 주문해서그런지
    많은선물땜에 어떨때는 미안한감이 있을정도였네요
    외국으로 친지들이많이있어서 선물도 많이했었구요
    나만그런가....??
    글구 산골~집에 한번방문한적이있었는데요~
    정말로 국산재료로 깨끗하게 나름 정성껏하시는것같았네요
    우리네 국산재료맛이 거기서거기아닐까요
    특별한맛보다 그냥 순한맛이좋아서 저는 자주애용하네요
    이런글 올리기가 무척 조심스러운데요...
    많은분들이계시니 안맞으시는분도 많이계시군요

  • 23. 콩새사랑
    '16.8.14 7:07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어머나?
    우짜다가 이런글을 지금에사 보게 되었을까요?
    지금보니 거의 3년전에는 많은분들이 불만을요...
    제가 칠절하게 응대 한것같은데
    비호감이란 분도 계시네요??? ㅠㅠ
    예전의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안해서 지금도 판매 잘 하고있는데요~
    좋은말씀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자유게시판 이런곳의 익명보다
    나서서 저한테 좋은말씀을 해 주셨다면~
    참 좋았을걸....?싶네요
    암튼 여기에 글 적어주신님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24. 콩새사랑
    '16.8.14 7:12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어머나?
    우짜다가 이런글을 지금에사 보게 되었을까요?
    지금보니 거의 3년전에는 많은분들이 불만을요...
    제가 칠절하게 응대 한것같은데
    비호감이란 분도 계시네요??? ㅠㅠ
    예전의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안해서 지금도 판매 잘 하고있는데요~
    좋은말씀들 잘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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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았을걸....?싶네요
    암튼 여기에 글 적어주신님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25. 콩새사랑
    '16.8.14 7:15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어머나?
    우짜다가 이런글을 지금에사 보게 되었을까요?
    지금보니 거의 3년전에는 많은분들이 불만을요...
    저는 모든분께 친절하게 응대 한것같은데
    비호감이란 분도 계시네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도 그때는 저도 이것저것 많은것을 하다보니 응대가 소홀했었던것 같습니다
    예전의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안해서 지금도 판매 잘 하고있는데요~
    좋은말씀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자유게시판 이런곳의 익명보다
    나서서 저한테 좋은말씀을 해 주셨다면~
    참 좋았을걸....?싶네요
    암튼 여기에 글 적어주신님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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