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를 잘하는법 간단합니다 공부를 안하면 됩니다 ㅎㅎㅎ
1. ...
'13.11.9 12:43 PM (59.86.xxx.30)공부 안하신 거 맞는 거 같네요~ ^^
I am 'a' doctor... (직업병이라서.. 죄송합니다~ --;)2. 루나틱
'13.11.9 12:45 PM (58.140.xxx.241)...//
It's Ok coz I'm not, hahahaha3. 루나틱
'13.11.9 12:48 PM (58.140.xxx.241)..//
I think you didn't read the article..
OR
I think you may be fluent in Englsh, but not in Korean, huh4. 루나틱
'13.11.9 12:50 PM (58.140.xxx.241)OR.... hmmm, you ar an i
아.. 이건 욕일지도? ㅋㅋㅋ 이만 하죠5. 루나틱
'13.11.9 12:52 PM (58.140.xxx.241)important person 이라고 하려고했습니다 ^_^V
6. ㅇ
'13.11.9 12:52 PM (115.139.xxx.40)외국어 공부에 최고는 돈 발라서 다녀오는거..
외국 갈 형편 안되서 국내에서 하려면.. 덕질이 최고지요...7. 루나틱
'13.11.9 12:53 PM (58.140.xxx.241)아 그리고 암낫이라는건 원래 저 맆에는
I'm a doctor 라는 말 밖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저는 닥터가아니니 상관없다정도로 넘어가려고 했던거라
암낫이라고 했던거고.. ㅎㅎ8. ....
'13.11.9 12:55 PM (180.228.xxx.117)10% 공감 중 !!
9. 루나틱
'13.11.9 12:55 PM (58.140.xxx.241)ㅇ//
당연하죠 제가 말한 습득법의 최고봉은 외국에서 사는겁니다... 물론 거기서 한인타운에서 안논다는 전제하에.
어학연수? 가서 한국인들끼리 놀아요 솔직히 그냥 한국인 젤 없는데서 돈 100만원만 주고 알아서 살아남아라 하면 죽기 싫어서 영어 배울겁니다 물론 위험하겠지만 그래서 비추지만 ㅎㅎㅎ
한국에서 하려면 덕질이 최고조.. 맨 밑에 쓴것처럼 뭔가 원동력이 필요해요 ㅎㅎㅎㅎ
그중 최고중에하나는 즐기는거조 덕질~10. 루나틱
'13.11.9 12:57 PM (58.140.xxx.241)영어공부는 안 하지만//
그게 통문장 영어라는거죠
어떤 문장을 알면 그거에 단어 하나씩만 바꾸면 다른데서 써먹을수 있습니다.. 그게 짱입니다..11. 루나틱
'13.11.9 12:58 PM (58.140.xxx.241)일본애니 덕후중에 엄청나게 단기간에 능력시험 1급을 따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ㅎㅎㅎㅎ 덕질이 부스터를 달아준거죠~
12. 안습
'13.11.9 1:01 PM (175.223.xxx.52)안타깝네요
13. 루나틱
'13.11.9 1:03 PM (58.140.xxx.241)안습// 왜용~
14. ㅇ
'13.11.9 1:03 PM (115.139.xxx.40)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올라오고 나서는
영어 라디오가 큰 도움이 되더군요
비디오(드라마, 영화)는 따로 시간내서 TV앞에 앉아있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데
라디오는 그냥 틀어놓고 딴거 하면 되니까
ebs 모닝스페셜 => TBS eFM => 각자취향에 맞는 외국방송
이 루트 추천합니다.15. 루나틱
'13.11.9 1:05 PM (58.140.xxx.241)아... 물론 저렇게 하면 슬랭이 되거나 이상한거만 배우거나... 정확한 영어를 못배운다고 하시죠
주로 accuracy를 fluency보다 중시하시는 분들~
근데 그런건 나중에 유창하게 된다음에 고쳐도 안 늦습니다..어렸을때 이상하게 말하셨었어요 기억은 안나시겠지만... 지금은 잘하시잖아요? 물론 일부분들은 잘 못하시지만;;;16. 루나틱
'13.11.9 1:06 PM (58.140.xxx.241)물론 저는
둘다 중요시합니다..accuracy랑 fluency17. 루나틱
'13.11.9 1:08 PM (58.140.xxx.241)물론 둘중 하나 먼저하라고 하면 유창하게 한 다음에 정확성을 찾겟습니다
18. ...
'13.11.9 1:28 PM (182.222.xxx.141)단순히 말하기만 할거면 이 방법 저도 찬성! 저 미국 살 때 전설적 인물 한 분, 목수 출신이신데 미국 와서 일하면서 들은 모든 영어를 한글로 기록, 외워서 말하는 걸로 영어를 극복하신 분. 문맹이지만 유창한 영어로 사업도 대성공 하신 전설적 인물이셨죠. 부끄러워 하면 영어 못해요. 이런 사람 옆에서 꼭 문법이 틀렸네 마네 하는 사람 있지만요. 미국 사람도 영문법 잘 모르고요. 심지어 우리가 배운 영어 단어를 첨 들어 본다는 사람도 많아요. 흉내 내는 데서 외국어 공부가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부끄러움을 버리고 입을 벌려야 가능합니다.
19. 원글이
'13.11.9 1:29 PM (121.155.xxx.79)틀린말없는데
댓글
왜저러지?20. 루나틱
'13.11.9 1:33 PM (58.140.xxx.241)원글이// 여기가 원래 그렇습니다.. ㅎㅎ
21. 루나틱
'13.11.9 1:36 PM (58.140.xxx.241)...///
미국사람 토익보면 토익 만점 못받는사람 있습니다 ㅋㅋㅋ
다른분들
거짓말같죠? 아닙니다..
사실 토익 자체 부터가 일본에서 사원 뽑을때 쓸고 ETS(맞죠?)에 의뢰해서 만든겁니다..
애초부터 걸러내려는 시험이니 그럴수 밖에요..
토익급 한국어시험 우리나라사람들이 보면 쉬울거 같죠?
아니예요 ㅋㅋㅋ22. 루나틱
'13.11.9 1:37 PM (58.140.xxx.241)만점-> 전부 맞는걸로 고칩니다...
23. 봄날
'13.11.9 2:21 PM (39.116.xxx.200)뭐 굳이 비교하자면 다들 국어시험 만점만 받고 산건 아니니 영어권 외국인들도 토플 만점 못받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24. ...
'13.11.9 2:45 PM (118.42.xxx.32)원글님에 동감합니다..
영어학자가 될거 아니면
언어는 이론만 '공부'만 해서는 안늘죠..
실제 많이 써보고 해보고 다양하게 해봐야 느는거겠죠..
우리나라는 너무 시험 위주로만 영어를 대하다보니 십년 배웠어도 장롱 운전면허처럼 외국인 만나면 꿀먹은 벙어리신세..
알파벳만 띠고나면
단어나 문장이나 상황표현이나
이거저거 막 해보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25. ..
'13.11.9 2:47 PM (118.43.xxx.80)영어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죄송하지만 살짝 비꼬는 듯한 댓글에서 보건데 별로 영어가 유창하신 것 같지는 않군요.26. ..
'13.11.9 2:51 PM (118.43.xxx.80)그리고 물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서 나고 자라면 다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모두가 뉴스 앵커가 되고 작가가 될 수 없듯이 분명 타고난 언어 능력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말하고 듣기... 그 나라 언어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누구나 어느 정도는 그렇게 습득할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 수준까지이고... 현재 우니나라 부모나 학생들이 원하는 건 그걸 뛰어넘는 것이죠. 거기서 괴리가 생깁니다. 왜 누구나 미술, 음악을 다 수준급으로 할 수 없다는 건 이해하면서 언어 능력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건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영어에 목을 맬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지요.
27. 11
'13.11.9 3:18 PM (117.111.xxx.188)여기가 원래 그래요 ㅎㅎㅎ 공감 100
28. 공감해요
'13.11.9 4:19 PM (125.177.xxx.190)근데 나이드니 더 입이 안떨어지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실력=지식인 이런 인식이 있어서 그런가봐요.ㅠ29. 지나다가
'13.11.9 4:37 PM (223.62.xxx.143)영어공부법...공감합니다...
30. 루나틱
'13.11.9 5:18 PM (58.140.xxx.241)..// hey man I haven't said "I am fluent in English". you ain't fluent in Korean as well i think.
31. 루나틱
'13.11.9 5:20 PM (58.140.xxx.241)even I didn't mention something relevant. got it?
32. kek
'13.11.9 5:39 PM (119.212.xxx.171)Got ur point. But u have wrong title,though
33. ...
'13.11.9 5:43 PM (211.204.xxx.71)음...
그런것 같아요.
영어 시작이란게 학교시험,
틀리면 안되고 이런게 강박적으로 심어져서 그런것 같음.
그냥 막 말하라는 거ㅋ
한수 배우고 갑니다~34. 루나틱
'13.11.9 5:52 PM (58.140.xxx.241)kek// I don't know who you are, but you also didn't read the article huh,
I said that you needed to study English"a bit"!
can't you see the bold sentence? I mean second one.35. paul
'13.11.9 7:52 PM (99.171.xxx.133)lunatic, you should put '.' before ".
36. 좋은정보구만
'13.11.9 8:31 PM (1.251.xxx.105)갈수록 이상해지는 82
쌈닭들만 남았어요37. 다크하프
'13.11.9 9:09 PM (58.6.xxx.202)본인도 영어 제대로 못하면서 남 가르치려 들기는 쯧쯧...
38. 병
'13.11.10 12:24 AM (180.224.xxx.42)영어에 대한 어렸을적 트라우마 때문에
아이들영어책만봐도 떨려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걱정입니다39. andbeyond
'13.11.10 12:37 AM (211.245.xxx.102)원글님 말씀도 어느정도 맞는데요, 댓글로나마 영어 구사하시는거 보니까 이 글을 확 추천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상황에 잘 어울리지 않는 말투를 쓰시는 것 같아요. 길거리표 말 같달까...
공부 안하고 할 수 있는 딱 그런 말투에요. 좀 더 고급스러운 영어를 구사하시고 싶은 분은 공부하세요.40. 영어
'13.11.10 3:18 AM (119.71.xxx.146) - 삭제된댓글일단은 성격이 중요한거같아요 외국어는..
41. ^^
'13.11.10 3:48 AM (183.99.xxx.117)감사합니다~~
42. 많이
'13.11.10 6:30 AM (82.246.xxx.61)공감합니다,
43. 루나틱
'13.11.10 7:02 AM (58.140.xxx.241)andbeyond//
흠.. 제 미네소타에 사는 미국인 친구... 널싱 전공합니다...
걔랑 채팅하면 I know 를 I no 라고 줄여 말합니다..
갸가 레폿 할때도 그렇게 쓸까요?
아... 어떤분은 또 구글에 I no쳐서 안나오니까 그런거 없다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채팅할때 wud wun wff! 하는 애들이 다들 그렇게 레폿을 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채팅할때랑 인터넷 글쓸때랑 보고서 쓸때랑 다른사람이 많지 않나요44. 루나틱
'13.11.10 7:06 AM (58.140.xxx.241)andbeyond// 아 그리고 상황에 아 주 잘맞는 뉴원스로 쓴겁니다 윗분들 비아냥들 보셨을텐데요 ㅎㅎ
45. 루나틱
'13.11.10 7:13 AM (58.140.xxx.241)andbeyond//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고급 단어나 문장력같은건 저런식으로 실력을 쌓고 자신이 무슨분야일지는 모르겠으나 몸 담그게 되면 자기가 필요하면 "공부" 하게 되어있습니다.. 미국 대학생들도 평생 "영어 공부" 하며 우리나라 사람들도 평생 "한국어 공부" 합니다..
초중고때 문학이나 그런거 공부 하지 않습니까? 그건 "공부" 입니다.. 그리고 책을 보면 또 자연적으로 문장력이나 단어 등이 "습득" 되는것입니다..
여기까진의 단계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글은 인터넷에서 글쓴거라 간단한 이야기를 쓴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간단한 뱉는것 조차 못하기에(부끄러워서? 틀릴까봐?) 이런 기초 팁도 팁이 되는거죠46. 루나틱
'13.11.10 7:15 AM (58.140.xxx.241)아... 근데 우리나라에서 저것만 통과해서 미국인과 별 문제 없이 의사소통만 해도 영어 엄청잘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 영어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런 사람 상대수는 적어요 모순이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통번역 알바 대충이라도 할수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걸 전국민으로 나눠보면 엄청 적은 수 입니다.
47. 루나틱
'13.11.10 7:22 AM (58.140.xxx.241)사실 정확히 말하면 이것역시 "영어 공부"? 아닙니다 미국인이 저런 고급적인 단어나 문장을 만들수 있는것은 그들이 정규교육과정에서 얻은지식 그리고 대학에서 얻은지식 TV에서 영화에서 실생활에서 어떤 강연에서 책에서 등등 여러가지 과정에서 "습득" 한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슨 한국어사전 펼쳐놓고 한국어 단어 "공부"하는거 봤습니까?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도 현재는 "공부" 대신 습득을 할 수 있습니다.. TV.. 한국에서도 외국방송 나옵니다... 영화... 영화는 다운받으면 됩니다(합법적으로) 책... 원서 얼마든지 구할 수있습니다... 강연이요? TED라고 있습니다... 심지어 MIT 강의도 녹화된거 한국에서 볼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영어 공부 안해도 됩니다... ㅎㅎㅎㅎ;;; 조금은 해야하겠지만...48. 루나틱
'13.11.10 7:23 AM (58.140.xxx.241)물론 학교에서 국어시간있듯이 그런건 공부맞습니다 ㅎㅎ 그래서 애들이 싫어할수도 있죠 국어는 공부니까..
49. 안잘레나
'13.11.10 7:55 AM (180.66.xxx.188)영어잘하는법 좋아요
50. 루나틱
'13.11.10 8:16 AM (58.140.xxx.241)그리고 이건 정말 집약적으로 써 놓은겁니다... 자세히 쓰려면.. 흠... A4용지로 좀 많이 나가니까..그냥 기초팁만 쓴겁니다..
51. 100
'13.11.10 9:50 AM (121.128.xxx.63)100프로공감합니다 원글님
틀리든말든 자꾸반복해서 써먹는게 최고의 회화습득법입니다
어순이안맞아서 처음엔도치법을쓸수있지만 하다보면제자리를찿는게 언어습득법입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입안벌리면 평생영어한마디못합니다
독해는술술잘하는데 우리남편 외국인과 전화도제대로못받습니다
저는독해는좀못해도 이단어저단어붙여서 남편보다 더 말잘합니다
완벽주의자는 말이느릴수밖에없어요...52. ㅡㅡ
'13.11.10 10:49 AM (211.234.xxx.4)좋은정본데 댓글이
53. 좋은글
'13.11.10 10:58 AM (183.103.xxx.106)공감합니다.
54. ..
'13.11.10 3:37 PM (175.223.xxx.216)영어공부의 첫걸음이 부끄러움 타파! 좋은글 감사해요
55. 멘붕
'13.11.12 2:52 AM (121.130.xxx.145)영어를 잘하는법 간단합니다
56. 루나틱이라는 분은
'13.12.25 5:01 PM (98.217.xxx.116)"프로넌세이션"이랍니다.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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