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50분 정도만 되면
매주 토요일 다른집 아이가 피아노를 칩니다.
띵띵거리기도하고..곡을 치기도하고..
저는 그시간에 깨어있으니 상관없는데
직장다니는 남편은 짜증을 많이 냅니다.
늦잠을 자고싶은거죠..
그집에 얘기를 하고싶은데..
시간이 8시도아니고 9시다되어서라..
말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우리가 너무 게으른지..
궁금하네요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정규적으로 연습합니다..
잘치다가 떳다떳다 비행기등등 띵띵거리면 저도 좀 거슬리네요.
페달까지 밟고쳐서 울리거든요..
평일오전엔 런닝머신으로 온집이 웅웅 울리지만 참고 살고는있는데..
계속 띵띵 거리니ㅣ 거슬리네요..ㅠㅠ
얘기해도 되는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