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소한 기쁨에 만족하라는것도 기득권들의 속셈이죠.
삶의 소소한 기쁨에 만족하라. 이 말.
근데 과연 그럴까요?
배고플때 먹는 라면에 기쁨을 느껴봐라, 치맥과 함께보는 개콘에 기쁨을 느끼고 그게 결국 인생의 소소한 즐거움이자 살아가는 원동력이라는.. 안분지족의 삶? 하지만 결국 이말은 기득권인 우리들이 99%를 가질테니 너희들에겐 사탕가루 휘날려주면서 맛만 보고 만족하라는것과 똑같아요.
결국 큼지막한 알짜는 기득세력들의 손아귀에 넘어가있고 가진거없는 평범한 갑남을녀들만 치고박고 싸워서 코딱지만한 행복한조각 느끼며 행복해하는..
언제까지 그런 구차한 행복에 만족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1. ...
'13.11.8 11:25 PM (182.212.xxx.62)뭐 몇천년 사는거 아니잖아요 ㅎㅎ 살아봤자....아무리 평균수명 길어졌다고는 하나 사실 현실적으로 70-80년이죠.....아무리 수백 수천억 수조 억의 재산 떵떵 거려봤자.....고작...고작 70-80년이라고요....
2. ocean7
'13.11.8 11:25 PM (50.135.xxx.248)프로파간다 입니다
저항하지못하게........3. 씁쓸한 만화
'13.11.8 11:28 PM (175.212.xxx.39)균형을보면 기득권이 보통 사람을 대하는걸 잘 알수 있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eawss&logNo=1501007494274. 그럼
'13.11.8 11:31 PM (39.118.xxx.142)늘 울분과 좌절속에 아까운 인생 낭비해야 하나요?
내가 가진 삶을 행복하게,..혹은 행복하다 느끼며 살아야죠..남과 비교는 덧없어요.5. 또 썼네
'13.11.8 11:31 PM (175.223.xxx.42)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92440&reple=1198537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92254&reple=119838526. 위에 175.223
'13.11.8 11:37 PM (39.7.xxx.147)82쿡에 하루에 글 하나씩만 쓰라는법 있니 ?
하루종일 여자 꽁무니나 따라다니며 붙여넣기나하구있는모습이 애잔하기 따로없네.7. ㅋㅋㅋ
'13.11.8 11:40 PM (182.212.xxx.62)175.223 님....이렇게 스토킹 해가면서 싸그리 발라내면..익명 게시판의 존재의미가 없어지죠 ㅡ.ㅡ;;
8. ㅋㅋㅋ님
'13.11.8 11:44 PM (175.223.xxx.42)저 글들 읽어 보셨나요? 똑같은 소리 계속 반복하면서 패배주의 전염시키는 거 안 보이시나 모르겠네요.
9. ㅇㅇ
'13.11.8 11:48 PM (211.36.xxx.120)패배주의보다, 이 사람이 바라는건 잘난놈이나 못난놈이나 똑같은거같던데요? 종북소리만큼 지겨운게 또있다니 ㅋ
10. 패배주의고 나발이고
'13.11.8 11:49 PM (39.7.xxx.147)양극화와 빈부격차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있는 이명박근혜시대에 차라리 패배주의에서 끝나면 다행인거지. 나중에는 패배주의조차도 사치스럽게 느껴지게될껄? 양극화와 극심한 빈부격차의 끝은 저항능력과 문제의식의 소멸이거덩,
11. ...
'13.11.8 11:51 PM (182.212.xxx.62)양극화와 빈부격차는 울나라에서만 있는 현상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북반구와 남반구의 엄청난 빈부격차는 미국의 신자유주의땜시 더욱 심해졌죠....한쪽은 비만인데 한쪽은 굶어 죽고....빈부격차는 현실이에요...반드시 덮어놓고 소소한 빵덩이에 만족하라고 세뇌할수는 없어요...
12. ㅇㅇ
'13.11.8 11:52 PM (211.36.xxx.120)ㅋㅋㅋㅋ 정권이 바뀌어도 당신같은 사람 구제는 못해줍니다. 어느정도여야죠.
13. 자하리
'13.11.8 11:59 PM (178.59.xxx.116)그러면 뭘 행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14. ocean7
'13.11.9 12:05 AM (50.135.xxx.248)182님 ..양극화가 어느 나라에든 존재한다고 하는식의 물타기는 곤란할거에요
미국의 경우는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극심한 빈곤층은 생활비/음식비가 정부에서 나옵니다
물론 병원도 빈곤층은 무료가 가능하죠
그러니 절대 굶을일은 없어요
그러면 걸인은 어찌 생기느냐...
마약과 술에 노출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어느 방송 다큐애서 미국의 굶는 사람들에대해 방송이 되었잖아요
그건 현실과 많이 달라요
그 방송에서도 지나가다 교회나 센터에 들러서 음식을 픽업하는 홈리스가정이 있었잖아요
절대 굶을일은 없습니다
여기선 도네션 문화가 잘 정착되어서 도네션을 많이들해요
그런기반으로 각 동네마다 식품을 실은 트럭이 일정시간 대기해있고요
필요한 사람들은 가서 받아옵니다
단지 일자리를 잃어 패이먼을 못해 집을 뺐기는 경우엔 홈리스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요15. 178님
'13.11.9 12:10 AM (39.7.xxx.147)서민의 자제로 태어난이상 로또없이 행복해지는것은 불가능임을 알려드려요. 안타깝지만.
저희가 행복할수있는건 밑바닥에 떨어진 부스러기들 주어먹고 찾아먹으며 행복해하는 일종의 상대적 행복이지요.
그러나 절대적이고도 품위있게 행복하려면 기득권들이 가진 크고도 알찬 진짜배기 덩어리를 손에쥐고 먹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를 잘 만나거나 매우 능력이 있는것이 아닌이상 불가능합니다.
결국 슬프지만 우리네 인생은 부스러기나 기막히게 냄새맡고 찾아다녀야하는 씁쓸한 인생인게지요.16. 행복은 주관적이잖아요.
'13.11.9 12:16 AM (58.236.xxx.74)서민이나 중산층으로 태어나면 단지 파워를 못 갖는 거지,
행복감마저 못 갖는 건 아니죠.
파워와 행복감은 별개예요, 그 두 가지를 구별해서 생각하자고요.
파워도 없고 불행한 삶보다는 파워는 없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게 낫죠.
일단은 본인이 행복감을 느껴야 사회를 바꿀 의욕도 생기죠.
님같은 사람은 좌절감과 패배주의를 확산시킬 뿐이예요.17. ...
'13.11.9 12:18 AM (119.64.xxx.92)인생한방, 인생역전..이러는것도 서민들한테 로또 팔아 먹는려는 속셈인것 같은데 ㅎㅎ
18. ..
'13.11.9 12:18 AM (121.88.xxx.139)절대적이고도 품위있게 행복하려면 --> 절대적인 행복이 어디있다고ㅋ
19. 행복의 가치가
'13.11.9 12:18 AM (125.178.xxx.170)꼭 돈에 있을까요? 그럼 스님들이나 신부님들은 전혀 행복하지 않겠네요
님은 평생 불행하겠네요. 서민의 자제니까....
전 끼니를 걱정할정도로 가난도 해봤고 몇십억대 부자이기도 했습니다만
행복의 가치가 돈에 있다는 님의 생각에는 동의할수 없네요.20. ㅇㅇ
'13.11.9 12:21 AM (175.223.xxx.124)죽창들고 지주들 닥치는대로 찔러죽였다던 사람들이 이런자들일듯. 인생에서 아무 노력도 안하고 가진 사람들 원망하는 저 탐욕ㅋ
21. 178님
'13.11.9 12:22 AM (39.7.xxx.147)행복은 주관적이지만 그 행복의 존엄성과 품위는 별개입니다.
즉 주관적으로 행복하더라도 품위와 존엄성이 없는 행복은 무의미할뿐입니다.
북한의 꽃제비들은 시장바닥에 들러붙은 음식쪼가리를 찾았을때 가장 행복을 느낄것입니다.
근데 그렇다해서 그 행복이 과연 인간존엄성에 비추어볼때 건전한 행복일까요.
우리네 인간군상들이 행복을 느끼는것도 북한의 꽃제비의 그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22. 자하리
'13.11.9 12:25 AM (178.59.xxx.116)글쎄요. 예전도 지금도 소소하게 살지만, 전 제가 부스러기 주워먹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루에 인터넷 하면서 차 한잔 하는 시간도 좋고, 친구와의 소소한 대화도 좋고, 가끔 남편 손잡고 다니는 데이트도 좋습니다.
그들이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공감하고, 부의 재분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양극화가 문제라는 것도 공감합니다. 경제적능력은 행복을 위한 필수조건이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돈이 많으면 행복해지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파랑새처럼 본인 마음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큰 집이 될수도 있고, 친구와 함께하는 치맥이 될수도 있겠지만요.23. 아참
'13.11.9 12:25 AM (39.7.xxx.147)윗댓글은 58님에게 하는댓글입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행복을 인정치않고 주관적인 행복을 강조하는것이 바로 기득권들이 민중들의 불만을 다스릴때 주로 쓰는 방법이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행복하다? 근데 과연 똥을 뒤집어쓰고 사는 인생이 진정 행복할까요?24. 한 가지 확실한 건
'13.11.9 12:30 AM (58.236.xxx.74)님같이 꼬이고 비관적인 분은 세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막상 이웃의 존엄성과 품위를 개선하기 위해 조금..........의 액션도 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요.
늘 패배주의에 쩔어서 키보드 두드리는 거 이외의 어떤 에너지도 없거든요.25. ..
'13.11.9 12:40 AM (121.88.xxx.139)'절대적인 행복'자체가 없는 말이란 걸 꼭 이리 민망하게 직설법으로 해야 한다니ㅠ
26. 이란 영화였나 ?
'13.11.9 12:44 AM (58.236.xxx.74)자살 하려던 남자에게... 지나가던 사람이 '체리향기'를 생각해보라고 하던 대사가 생각이 나요.
님 자신이 꽃제비처럼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힘든 상태인지, 아님 그것보다는 나은 상태인지 모르겠지만,
모든 걸 너무 거창하게 보면 패배주의에 빠지기 쉽지요. 생각이 거창한 만큼 피상적이고요.
당신이 뭔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시도한 작은 경험이라도 있다면 이렇게 피상적인 글을 쓰진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징징거림이 아니라, 경험에 기초한 훨씬 단단한 글을 썼겠지요.
어떤 작은 시도도 하지 않고 절망부터 하는 건가요 ? 그래서 당신의 절망에는 사람을 설득하는 울림이 없어요.27. ㅋ
'13.11.9 1:31 AM (115.126.xxx.90)175,223,42.....175,223,,124...일베들 용쓴다..ㅋ
28. 소소한 기쁨.. 소소한 웃음.. 소소한 행복..???
'13.11.9 1:36 AM (175.223.xxx.17)공부도 못하고 빽도 없는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 |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3-11-08 22:32:41
뜬금없이 밤에 무슨이야기나 하시겠지만 바로 저희 아이들의 이야기임을 밝혀드립니다.
고3인 큰애가 어제 수능을 치렀습니다만, 오늘 결과를 보니 인서울 대학은 힘들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어젯밤 채점을 다하고 자려고 밤에 누웠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이제 저 아이의 인생이
너무나 뚜렷히 보였기 때문일까요. 대학이 전부는 아니겠으나, 인생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우리네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저는
부모로써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저희는 서울의 한 변두리 동네 작은 아파트에 살고있으며,
아이 아빠는 중소기업 회사원이고
저는 2년째 학습지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진 것도 별로 없고, 부모로서 든든한 빽과 비빌언덕도 못 되어주는 저로서는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도록 해야할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도 가진 것 없고 빽 없는 부모님밑에서 자라왔던지라
그렇게 산다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저는 이미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마음같아서는 귀를 가리라고, 눈을 가리라고, 차라리 그렇게 살면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는 귀와 눈으로 불편한 진실을 똑똑히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자신은 주인공이 아니며,
더이상 그 어떤 좋은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며,
자랑스러운 순간보단 주눅들어야할 순간이 더 많음을,
기뻐할 순간보다는 좌절해야 할 순간들이 많음을,
만족할 순간보다는 후회해야 할 순간들이 많음을,
수많이 남은 살아갈 시간들 동안 당할 서러움을 생각하니
마음속으로 울분의 피가 솟구쳐오르지만
저도 더이상 기대가 아닌 준비를 하려 합니다.
달갑지 않은 현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는 때론 가슴 서늘하게 만들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숨이 끊어질 혹독한 노동의 순간에 처할지라도
때론 즐거운 순간과 웃었던 순간도 있었더라는 한 탈북한 국군 포로분의 말처럼,
비탄의 순간에서도 결국 소.소.한. 웃음과 잠깐의 기쁨을 누릴수 있음을 기억하면서,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소시민은 결국 그 소.소.한. 잠깐의 기쁨에 만족해야 함을 아쉬워하고
개탄하면서,
저도 그렇게 만족을 배워보려 합니다.
IP : 125.129.xxx.86
선크림 '꼭' 필요한 당신!
당신의 피부는 깨끗하고 건강한가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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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
'13.11.8 10:37 PM (125.184.xxx.28)
아하 너무 걱정과 욕심이 많으시네요!
사지가 멀쩡하고 숨쉬고 돌아다니면 최고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그럼 많은재산을 물려주지 못한다면 아이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세요.
...
'13.11.8 10:38 PM (124.55.xxx.172)
평범한 소시민은 결국 그 소소한 잠깐의 기쁨에 만족해야 함---> 모든 인간의 행복은 결국 순간의 소소한 기쁨에 달려있습니다. 아쉬워하고 개탄하다니오. 님이 지금 이렇게 좌절하는 건 우리 사회의 가진자들이 누리는 많은 것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그들 또한 진짜 인생의 성공이 아닌 성공과 행복의 가면을 쓰고 있을 뿐이라는걸 옆에서 많이 봤습니다.
이제 겨우 한발을 떼었을 뿐인 자녀분에 대한 불안을 거두세요. 그건 우리들의 불안일 뿐이고 그것으로 인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어마어마하게 남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늘을 드리우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dd
'13.11.8 10:38 PM (39.119.xxx.125)
허걱 원글님 너무 ㅠㅠ 비관적이세요~
현실이 그렇다...라는 말은 넣어두시구요
부모가 벌써 아이가 인서울 못했으니 삼류의 인생, 남에게 짓밝히는 삶이 예정돼 있다고
낙인을 찍으시면 어떻게해요.
다른 사람이 가지는 걸 나는 이제 못가지는구나...포기를 배우게 할게 아니라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남의 행복에 흔들림없이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법을 배우도록 해주세요~
원글님이 어떤 마음에서 쓰신 글인지 잘 알것 같지만
그래도 원글님이 지레 그런 마음이면
아이는 정말 내 인생은 희망을 가져볼 수 조차도 없는건가...생각하게 되겠네요.
,,,
'13.11.8 10:42 PM (119.71.xxx.179)
부모처럼 사는게 나쁜건가요? 어짜피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삶은 극소수의 사람만 누리는거예요
음
'13.11.8 10:45 PM (223.62.xxx.244)
어짜피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삶은 극소수의 사람만 누리는거예요22222
그리고 요즘은 명문대 입학이 삶의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게 너무나 명확한 현실입니다...
,,,
'13.11.8 10:47 PM (203.226.xxx.248)
헐 다중이였어요?
미치겠다
'13.11.8 10:51 PM (116.39.xxx.87)
서천석 샘 동영상 좀 보세요
부모의 절망이 아이에게 더 증폭되어 아이의 무기력과 절망으로 끝납니다
인생 금수저 물고 굴곡 없이 쭉 가는 인생 없어요
주역 재대로 공부한 분들 다 그리 말해요. 어떤 사주도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평탄한 사주는 없다고요
돈이 많아서 행복하다도 생각을 바꾸세요
비싼 물건 쌓아놓고 얼마나 쓸수 있겠어요
밥 먹어도 세끼이고 입어도 한벌이고 신어도 한켤레입니다
우린 몸은 무한한 부가 필요하지 안아요
부모가 이리 절망하는데 아이가 어떻게 자기앞길을 개척하겠어요
꼭 비싼차를 타야하고 비싼 음식 먹어야 하고 고가 브랜드 물건을 써야 재대로 사는 거에요?
그걸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에게 평생 기죽이고 살게 하실거냐고요
옷을 잘입고 싶으면 남의 버린 옷으로도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낼 만큼 자신있게 입어라
여행을 가고 싶다면 지금 알바를 해서 육개월내로 떠나서 그곳에서 부족한 거 해결하면서 겪어봐라
세상은 넑고 갈곳은 많다
돈이 하나도 없어도 살아갈 능력이 가질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
중국산 쌀로 몇년을 살아도 끄덕없으니. 네가 하고싶은걸 하는데 두려워 마라
실패는 시도해본 사람들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이다
실패는 경험이고 다음 단계로 발전하는 디딤돌이다. 대신 좌절은 길게 하지 마라. 습관되면 평생 고단하다
제발 아이에게 이정도라도 말을 해주세요
아이에게 절망을 던져놓지 마시고요
절망은 원글님 몫으로 가지고 있든지 폐기 처분하세요
원글님 처럼 생각하면 하늘에서 떡이 나옵니까, 돈이 나옵니까. 마음이 가벼워 집니까.
한계극복
'13.11.8 10:51 PM (121.136.xxx.243)
이상한 사람이구만
..
'13.11.8 10:52 PM (175.205.xxx.172)
어제 만점 맞았다면서요 정신병원에서 글쓰나..
~~
'13.11.8 10:52 PM (121.88.xxx.139)
허걱
'13.11.7 7:11 PM (125.129.xxx.86)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배는 고픈데 배가 부르네요 뭘 먹어야 할지조차 들떠서 선택이 안돼요
성적표 나오면 자랑계좌 거하게 입금할께요~~^^
‥
'13.11.8 10:54 PM (175.118.xxx.102)
너무 감성이 지나치셨네요 ㆍ내 뒤에서 부모님이 저렇게나 좌절하고 내인생 안타까워 하신다고 상상하면 있던 기운도 다 빠질 지경이예요 ㆍ아무리 현실이라지만 인생이 말씀히신 것처럼 이분법으로 나눠지나요? 기대는 조용히 접더라도 진심담긴 용기를 주셔요ㄴ
ㅉㅉ
'13.11.8 10:55 PM (14.47.xxx.156)
참 한심한 글.
이제 갓 20살된 아이를 그깟 대학 간판 하나로 낙인 찍고
주저리주저리 한탄하는 모양새라니...
원글의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 딱한 게 아니라
부모의 마인드가 어이없어 아이가 안돼 보이구만 ㅉㅉ
...
'13.11.8 10:56 PM (39.116.xxx.177)
미친......니 인생이야말로 쓰레기다....
낚시꾼
'13.11.8 10:58 PM (175.223.xxx.4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91594
...
'13.11.8 10:59 PM (39.116.xxx.177)
어제는 만점받았다며 다른 수험생 부모들 염장지러더니..
오늘은 인서울 아닌 사람들은 인생의 패배자처럼 써갈겨놨네...
진짜 인생의 패배자는 낚시질하며 시간낭비나 하고있는 "너"!!!!!
..
'13.11.8 10:59 PM (175.205.xxx.172)
이사람 어제 가채점해봤는데 만점이라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아이가 쌍둥이인가봐요 만점 맞은애하고 인서울 못하는 애하고
엄마가 망상증환자네요 혹시 애가 있다면 불쌍.. 글쓰는거 보니 하나도 못믿겠음
헉,,
'13.11.8 11:02 PM (49.50.xxx.237)
님
많이 심심하신가보네요.
어제 만점 글과
오늘 이 글
서로 정 반대되는 글 올려놓고
사람들 반응을 보는건가요.
저어기 위엣님 찿아내주셔 고마워요,
참, 별 사람이 다 있다고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세상에 비밀없어요.
82 수사대가 다 찿아냅니다 ㅋㅋ
어머 그래요?
'13.11.8 11:02 PM (175.118.xxx.102)
에구ㆍㆍ 정말 만점글과 같은 분이라면. 웬지 안타깝네요ㆍ
정신줄 놓지마세요ㆍ ㆍ
ㅇㅇ
'13.11.8 11:07 PM (39.119.xxx.125)
만점 글 보고 정말 믿었는데...
이분 뭐예요 ㅠㅠ29. 채점을
'13.11.9 3:14 AM (223.62.xxx.69)잘못하셔나봐요~
축하인사에 배좀 부르셨을텐데~
댓글보고 잠시나마 행복하셨겠어요~30. ...
'13.11.9 1:29 PM (39.7.xxx.89)돈이나 권력을 향한 탐욕이 상상 이상인 자들이 그런 말을 하죠...
아예 그런데 관심두지 못하게
소소한 얘기만 하게
그런거죠...
근데 윗댓글 진상이네..
저번에 어디선가도 댓글 진상처럼 길게 달더니 또.31. ...
'13.11.9 1:30 PM (39.7.xxx.107)주도권이나 지배욕이 강한 자들이 만들어낸 말
32. 가끔
'13.11.9 5:23 PM (223.62.xxx.75)근데 치맥에 달달한 드라마 보면
정말 행복하긴해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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