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일 교회가서 기도했어요
마지막 시간에는 우리 아이뿐만 아니고 모든 수험생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씀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이맘때면 또 우울한 뉴스가 들려오잖아요.
너무 미리 망쳤다고 다음 논술고사도 포기하고 그러지 말기로 해요
어찌 압니까? 아직 점수 나온 것도 아니고 다들 못봐서 예상컷보다 훨씬 아래일줄요
수능이 인생의 중요한 넘어야할 산인 건 맞지만
살다보면 이보다 더 큰 산맥도 많잖아요.
우리 더 힘내봅시다.
어제 종일 교회가서 기도했어요
마지막 시간에는 우리 아이뿐만 아니고 모든 수험생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씀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이맘때면 또 우울한 뉴스가 들려오잖아요.
너무 미리 망쳤다고 다음 논술고사도 포기하고 그러지 말기로 해요
어찌 압니까? 아직 점수 나온 것도 아니고 다들 못봐서 예상컷보다 훨씬 아래일줄요
수능이 인생의 중요한 넘어야할 산인 건 맞지만
살다보면 이보다 더 큰 산맥도 많잖아요.
우리 더 힘내봅시다.
맞습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힘 낼게요.
이제 시작인데.......
우리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