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바중인데 ..차라리 열정이라도 없었으면 이렇게 좌절하지도 않았을꺼 같아요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있다"
노랫말이 지금의 제 처지랑 흡사하네요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 순탄한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 아는 고향언니 카스보고 너무 부러워서 그냥 넋두리합니다.
어제 건강 검진갔다가문득 들었던 한심한 생각은.. 차라리 병이라도 걸려서 ...
그래도 오늘은 82쿡이라도 있어서 털어놓습니다.
오늘 너무 춥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