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프 말고 있는데요..
어째요?
남편이 등기갈거라고 받으라네요ㅠ
구르프만채로 받을까요?
구르프 만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럴때 어떻게들 하세요???
그냥 말은채로 등기사인하고 싶은데..
그럼 막 웃을라나요??
구르프 말고 있는데요..
어째요?
남편이 등기갈거라고 받으라네요ㅠ
구르프만채로 받을까요?
구르프 만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럴때 어떻게들 하세요???
그냥 말은채로 등기사인하고 싶은데..
그럼 막 웃을라나요??
스카프 둘러서 가리면 티가 좀 덜나지 않을까요? ㅎㅎ
오~ 머리들 좋으시네요!
스카프로 두르거나, 후드집엎~
감사해요~
스카프 두르면 머리싸이즈가 남산만~ 하지 않을까요?
얼굴에 시트팩하고 있는데 택배와서 인터폰으로 미리 놀라지마시라 얘기하고 받았어요
착불택배여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ㅡ.ㅡ+ ㅋㅋ
스카프 두르거나 후드 뒤집어 쓰면 더 눈에 띄어서요..
그냥 받으면서 흑흑 제가 머리를 마는 중이라서요.. 감사합니당 안녕히 가세용~ 하고 슝 문 닫은 적은 있어요.
결국.. 그냥 롤 말은 채로 만나서 싸인하고
짧은 대화도 막 하고~
ㅠㅠ
전 잠옷바지 입고 있는데 와서 그냥 문열어 드린적도 있는데요;;;
위에 후듵하나 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댓글들보구 너무 웃었어요.
우체부아저씨 바쁘셔서 눈도 잘 안맞추시던데..ㅋㅋ
그냥 그상태로 나가심 안되요?
스카프머리에 두르고 계시거나 후드 쓰고 계심 오히려 흠칫 놀라실수도.
상상만 해도 다 재밌네요.
저는 녹색 고무팩하고 슈렉처럼있었는데 아저씨
씩웃고 가셨어요
택배 아저씨나 우체부 아저씨들 바빠서
얼굴 잘 안보긴 하더군요
저희집이 15층인데 엘리베이터 내려갈까봐 문 열리지마자 택배
얼른 주고 뛰듯이 가서 엘리베이터 타더라구요
저는 구르프 1~2개 말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러도 나가는데요.. 집에서 뭐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