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수학만 잘하구요
나머지는 바닥입니다
잘한성적은 반에서 7등정도
못했을때는 꼴찌 앞도 했어요
중2부터 거의 바닥유지하고 있어요
이런애..외국에..한달정도 보내볼까요?
동기부여 될까요?
정신차릴까요?
하다하다 외국에 보내서 새로운 경험해주는 방법이 어떨까하는 조언을 받았어요
중2때 우울증을 약도 좀 먹었구요
어떨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들..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3-11-07 21:25:24
IP : 180.224.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7 9:27 PM (1.246.xxx.241)성격이 차분하고 문화적 경험에 관심많은 아이면 외국나가는게 도움되겠지만 철없고 방방뛰는 아이면 외국나가서 나쁜 물 들어올 확률이 많죠. 대신 한달이니 나쁜 물 들기엔 짧은 시간이라서 좀 낫겠네요. 정 방법없으면 한번 내보내보세요. 어차피 한국에 내버려둔다고해서 달라질건없으니까요.
2. adell
'13.11.7 10:02 PM (119.198.xxx.64)사춘기 아닐까요? 성적이 들쑥날쑥하는 것 보니~ 공부보다 딴데 관심이 많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것 같네요~
3. adell
'13.11.7 10:03 PM (119.198.xxx.64)그냥 아이와 깊은 대화를 해보고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먼저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