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난감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3-11-07 17:15:58

한 엄마는 작은 아이 친구엄마이고 다른 엄마는 큰 아이 친구엄마입니다.

두 엄마는 서로 모르구요...

 

먼저 작은 아이 친구엄마가 학교 설명회를 가자고 해서 그러마 했는데 다음날 큰 아이 친구엄마가 같이 가자고 해서 머저 가기로 했다고 하면서 뭐 설명회니 같이 가도 될거 같아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먼저 얘기한 엄마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니 우리 둘이서 다녀오라고 하네요..

이 문자를 받고 보니 아차 싶어서 제가 실수 했나 싶네요..

누구든지 처음 본 사람이 불편해서 그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미처 못 했다는 생각과 그렇다고 뭐 대단한데 가는거라고 제가 먼저 선약이 있어서 같이 못 간다고 하기도 그렇구....

 

제가 실수한건가요?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IP : 222.107.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471 신촌에서 가기 좋은 건선 치료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6 플리즈~ 2013/12/17 2,143
    331470 40대 중반 남자 패딩 어떤거 사주셨나요? 6 아침부터 2013/12/17 4,070
    331469 포털주요기사 댓글에... 의료민영화에 대한내용 복사해서 1 포털주요 2013/12/17 685
    331468 친정 부모님이 부담스러워요 32 ... 2013/12/17 13,100
    331467 왜 멀쩡한 건강보험제도 가지고 자꾸 GR 이냐... ?(펌) 2 ㅁㅇㅎ 2013/12/17 1,136
    331466 식스모션 통돌이 구입후 7 소심 2013/12/17 2,159
    331465 결혼 20년차 부부는 무엇으로 살까 39 중년 2013/12/17 13,111
    331464 미국에서 cerave모이스춰를 샀는데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10 미국사시는 .. 2013/12/17 2,911
    331463 네이벙앱 대신 깔만한게 있을까요? 1 네이* 2013/12/17 466
    331462 두 아이 엄마가 버스정류장에 붙인 길자보 11 참맛 2013/12/17 3,021
    331461 남 무시하는 사람들 1 아이코 2013/12/17 3,801
    331460 스마트 혁명-인간 이해를 바꾼다 화이트와인 2013/12/17 835
    331459 식코(Sicko)보고 있는데 17 의료민영화 2013/12/17 2,415
    331458 대입관련한 의문 16 중딩엄마 2013/12/17 1,821
    331457 보험사의 주택 담보대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4 문의 2013/12/17 1,229
    331456 의사를 범죄자로, 국민의 적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17 의사는까야맛.. 2013/12/17 1,909
    331455 한시간동안 먹통...이제 되네요. 3 잉? 2013/12/17 1,621
    331454 식욕억제해주는 한약이요 2 한약 2013/12/17 1,377
    331453 영리병원-의료민영화.. 현재 상황 5 우리는 2013/12/17 1,815
    331452 유시민 천재설 입증 28 벌레퇴치 2013/12/17 11,543
    331451 kbs2 닥터후 하네요 ,,,, 2013/12/17 736
    331450 생리전후에는 식욕을 담당하는 뇌의 중추가 고장나나요? 1 ,,,, 2013/12/17 1,700
    331449 살빼야 하는데 생라면 먹었어요 3 ... 2013/12/17 1,695
    331448 문학은 안녕하십니까? 4 문학 2013/12/17 1,141
    331447 휴대폰 소액결재 사기 당했어요 8 손님 2013/12/17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