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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세포도 생명인데 죽이면 안된다..

오로라 조회수 : 7,167
작성일 : 2013-11-07 16:03:34
어제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가 말한 대사인가요?
그 부분 일하다가 못봤어요..
임성한 이번에 연장 길게 해서 돈챙기고 작가생활 그만 하려나..
어이없고 어이없네요.. 정신이상자가 따로 없어요
IP : 221.155.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1.7 4:08 PM (112.169.xxx.31)

    윗님 어머니.
    센스쟁이^^^

  • 2. ///
    '13.11.7 4:09 PM (14.46.xxx.59)

    임성한 진짜 심각하게....정신이상인 것 같아요.

  • 3. 하아~
    '13.11.7 4:09 PM (118.221.xxx.220)

    저 대사를 하면서 설희는 얼마나 쪽팔렸을까요?
    글로만 읽어도 내얼굴이 화끈~

  • 4. 배우들도 고생
    '13.11.7 4:12 PM (59.22.xxx.219)

    이야기전개도 모른다는데 진짜 매번 헐~하겠어요

  • 5.
    '13.11.7 4:15 PM (1.242.xxx.239)

    멀쩡한 설희 저대사 하나로 훅감 ㅋㅋ 그나마 차기작 희망있는건 설희였는데‥

  • 6. .....
    '13.11.7 4:17 PM (39.117.xxx.6)

    설희가,,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아직은 설희팬입니다,

  • 7. ㅇㅇ
    '13.11.7 4:19 PM (218.38.xxx.235)

    원고료가 회당 몇천인데 50회 더 연장하자고 했다며요?

  • 8. ㅇㅅ
    '13.11.7 4:26 PM (203.152.xxx.219)

    설희역하는 배우는 그래도 신인배우 같은데 앞날이 창창한 배우한테
    그따위 대사를 주다니 설희 지못미네요...
    그럼 암치료 하는 사람들은 지금 다 살려고 생긴 암세포를 이기적인 생각으로
    죽이는 사람들인가요? 힘든 환자들 두번 죽이고있네....
    미친뇬..
    의사협회에서 뭐라고 경고라도 줘야할듯...
    이건 정신이상자가 하는 소리도 아니고 정신은 멀쩡한 배울만큼 배운 걸로
    만들어놓은 캐릭터역할 하는 배우한테 이런 대사를 시키다니...

  • 9. ...
    '13.11.7 4:30 PM (58.238.xxx.208)

    어휴 별 소리를 다 시키네요. ㄸㄹㅇ 어쩔 수가 없군요.
    진짜 이런 악담은 하면 안되지만...

    그렇게 소중한 암세포 다 좀 끌어안고 살던지...
    끔찍히 좋아하는 돈도 붙여 줄테니...

  • 10. ...
    '13.11.7 4:39 PM (122.32.xxx.12)

    지가 한번 걸려 봐....야.... 정신 차리지?

  • 11. ㅋㅋ
    '13.11.7 4:42 PM (180.70.xxx.72)

    살다살다 이런 정신나간 대사는 처음들어보내요

  • 12. 쉴드는
    '13.11.7 4:45 PM (59.187.xxx.195)

    절대 아니고요...
    아마 자포자기의 심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필력이 딸려 저리 밖에 표현이 안 됐나 생각됩니다.;;

    항암치료의 가장 큰 맹점이 정상세포도 죽인다든지 나쁜 영향을 끼친다든지 이런 부분이잖아요.

    그러저러한 부분들을 대사에 녹여보려 했으나, 조리도 없고, 능력도 안 되고...
    그러다 보니 결과물이 고 모냥이 된 듯...

  • 13. 회당 5천만원이래요
    '13.11.7 4:49 PM (183.98.xxx.2)

    오로라 상조회사라더군요. 아까 어떤분이 ㅋㅋ

  • 14. ...
    '13.11.7 4:50 PM (211.107.xxx.61)

    암병동에 있는 환자들 보면 기가 찰 대사네요.
    살아보려고 수술하고 치료받는 사람들은 다 뭐랍니까?
    임성한 지대로 미쳐가네요.헐..

  • 15. 딸기
    '13.11.7 4:54 PM (180.65.xxx.29)

    치솔로 씻어야 한다고 할때 부터 정상이 아니였죠

  • 16. ...
    '13.11.7 4:58 PM (115.89.xxx.169)

    암환자들 무척 화날 듯해요. 그럼 암세포 죽이려고 화학치료 하고 그러는 우리는 살인자란 말인가?

  • 17. ..
    '13.11.7 5:18 PM (218.236.xxx.60)

    드라마를 안 보는데 그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말 같지도 않은 말인데 암환자들이 저 말 듣고 기분 나빠 할 리가 있나요 참
    개념이 좀 모자란 역이라 저런 대사를 쓴 건가요?

  • 18. ,,,
    '13.11.7 5:19 PM (203.226.xxx.29)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 사이코드라마 왜 보면서 열들 받으시는지 이해 안가요.
    안보면 되는데...
    자꾸 감상글 달아들 주시니 뭐라도 되는줄 알고 연장까지 하잖아요. ㅠ

  • 19. 그런데
    '13.11.7 6:05 PM (203.248.xxx.70)

    그 작가 특성상 저런 소리하다가 민간요법으로 기사회생 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 20. 오로라
    '13.11.7 6:10 PM (222.233.xxx.184)

    오로라가 식이요법 잘 시켜서 완치 시키겠네요.
    큰누나는 신장병 걸리고

  • 21. ..
    '13.11.7 10:07 PM (39.7.xxx.112)

    안봐서 모르는 드라마지만. 이렇게 화제거리되는걸 즐기나봐요?

  • 22. .......
    '13.11.8 7:47 AM (180.68.xxx.11)

    노이즈마케팅인가..... 82글만봐도 제정신 아닌 여자같은데,
    그래도 사람들이 보니까 계속 쓰고 또 쓰고 하겠죠.

  • 23. 절묘하고 절묘하다
    '13.11.8 12:49 PM (116.39.xxx.87)

    "암세포가 복중 아기라도 되니?" 33333333 댓글 위너로 인정

  • 24. 그래도
    '13.11.8 3:54 PM (211.224.xxx.157)

    보는 사람이 많나봐요. 회수도 연장하고 여기서도 보면 욕하면서 많이들 보시는것 같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글 올라오는거 보면요

  • 25. ***
    '13.11.8 4:11 PM (119.67.xxx.75)

    저도 어제 그거 듣고

    아하~ 이래서 성한씨가 욕을 먹는구나....

  • 26. 예은 맘
    '13.11.8 4:25 PM (124.48.xxx.196)

    암과 싸우는 환자들 저 소리에 얼마나 기막히고 상처받을까 진짜 인간 이하 미친x 이라고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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