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트북, 화면이 거울처럼 번들거려 불편스럽습니다.

쵸코코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3-11-07 13:08:22

주로 밤시간에 노트북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화면 바탕에 마치 거울처럼 제 모습이나, 주변 사물들을 비춰져서 너무 많이 불편 합니다.

제가 시력도 좋지 못한데.....

화면까지 번들거리고, 사물들까지 비춰지니 피곤이 2배로 늘어 난것 같아요.

 

지금도 노트북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깨뒤로 창이 있어선지...화면의 글자들을 찾아가며 읽어야 하는 형편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시정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1.133.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레라이스
    '13.11.7 1:22 PM (211.251.xxx.249)

    예전에 노트북은 표면이 뽀얗게 처리되어 반사가 적었는데 요즘은 매끈한 유리면같이 나옵니다.
    뽀시시 한게 반사가 적은거는 좋은데 자글자글 거려 보이는 단점도 있어요.

    스마트폰 액정 필름도 뽀시시한거 있죠. 그런걸 사서 붙이면 좀 낫습니다.
    뽀시시한게 글자 볼때 아른거리는 단점이 있어요.

    노트북, 저반사, 액정보호필름,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뽀시시한 액정이 좋다고 생각해서 요즘 바뀐 반짝이는 액정이 맘에 안들었는데
    요즘 추세는 반들거리게 나옵니다.

    LCD TV도 예전에는 뽀시시하게만 나왔는데 요즘은 반들거리게 나옵니다.
    LCD TV는 멀리서 보니까 뽀시시한게 좋다고 봐요...

    젤로 좋은거는 주변 반사광을 피해서 어디론가...ㅎㅎ

  • 2. 흐음
    '13.11.7 1:38 PM (125.129.xxx.218)

    노트북 주변을 더 밝게 해주세요.
    혹시 노트북만 켜놓고 쓰시는 거 아닌지..
    그리고 창문 주변 말고 자리를 옮겨보세요.
    저도 화면에 필름을 붙일까 말까 고민중인데 붙이고 나면 또 후회할 거 같아요;

  • 3. 쵸코코
    '13.11.7 3:16 PM (121.133.xxx.123)

    저반사 필름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 드립니다.
    위치 변경도 더 해보며 그렇게 써 보도록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83 인테리어 동안 나가서 살 집 6 숙소문의 2013/11/09 2,295
317382 남자들은 목소리만 좋아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 13 ^^* 2013/11/09 25,085
317381 칠봉이가 남편 아닌거 대충 알고는 있었찌만.. 10 ㅜㅜ 2013/11/09 7,326
317380 공고 or 커트라인낮은인문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5 조언좀..... 2013/11/09 1,078
317379 나인 보고 로맨스가 필요해 보는데, 정유미, 너무 사랑스럽네요... 5 2013/11/09 2,379
317378 신라 호텔 팔선 요리 추천 해주세요.. 3 .. 2013/11/09 1,807
317377 특목고 갈려면 선행은 필수인가요??? 2 .... 2013/11/09 1,864
317376 갑자기 카톡목록에서 사라진 경우는 왜 그런가요? 8 죄송 2013/11/08 21,342
317375 아기들 어릴때 책 많이 읽어주신 분들이요~ 질문 있습니다^^ 4 ... 2013/11/08 2,164
317374 대봉시 어떻게 숙성시키나요? 2 @@ 2013/11/08 2,116
317373 친구 자동차로 당일 여행을 가는데 교통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7 친구차 2013/11/08 1,620
317372 목에 근육통이 생기기도 하나요? 4 ... 2013/11/08 1,608
317371 밥벌이에 나선 이탈리아 여성 1 베를루스코니.. 2013/11/08 1,485
317370 손석희 멘붕 50 wow 2013/11/08 13,704
317369 30대 여자가 스쿠터 타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14 ,, 2013/11/08 3,116
317368 주식하는 남편 너무너무 꼴 뵈기 싫으네요 4 아리따운맘 2013/11/08 2,264
317367 단호박에서 애벌레가 나왔어요. 13 음.. 2013/11/08 5,577
317366 대검, 윤석열 정직 처분할 듯..조영곤은 안해 5 대검도 포크.. 2013/11/08 1,076
317365 슈퍼스타k 3 111 2013/11/08 1,666
317364 소소한 기쁨에 만족하라는것도 기득권들의 속셈이죠. 32 .. 2013/11/08 2,707
317363 강아지키우기 힘드네요. 10 강이 2013/11/08 2,617
317362 고등학교 몇시까지 등교 하교나요? 6 강박증 아이.. 2013/11/08 1,393
317361 고교선택 2 중3맘 2013/11/08 741
317360 영어공부하려고 하는데 1 egwg 2013/11/08 956
317359 지금 구글을 들어가보니 1 구글 2013/11/08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