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게 있는데 블로거들 포스팅하는건 모두 공짜인가요???

몹시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3-11-07 11:41:45

제가 아는 엄마가 하루에 서너개씩 포스팅하는데

 

먹는거, 입는거, 요리교실 갔다온거, 건강식품, 워터파크, 각종체험, 펜션...

 

정말 상표랑 상품이름 반복적으로 계속 되풀이하면서 사진 왕창 올리는데요

 

그 많은 것들이 모두 공짜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누가 봐도 홍보하는거 딱 티가 나는데 모든 글들이 다 그럼에도

 

하루 방문자가 5000명은 넘고..

 

매일 사진찌고 부지런히 다니고 힘들길 하겠지만 그게 다 공짜면 참 부럽다 싶어서요...^^; 

IP : 1.231.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11:45 AM (203.244.xxx.22)

    네 협찬입니다....

  • 2. 심지어는
    '13.11.7 11:46 AM (203.244.xxx.22)

    다수의 파워블로거가 한 온라인 광고대행사에 소속되어 있기도 합니다.
    소속사지요 ㅋㅋㅋ

  • 3. 코코
    '13.11.7 11:47 AM (211.36.xxx.51)

    아닐걸요 제가 알기론 건당40만원정도 받고 블로거들이 올려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학원같은곳이요)
    품목에 따라서 금액은 다를수있을것도 같아요

  • 4.
    '13.11.7 11:50 AM (125.186.xxx.25)

    네 맞아요
    저는
    이웃블로거 알림해놓고 있는데

    어떤날은 똑같은 상품의리뷰들을
    각 블로거마다
    같은날 주루룩 올리더라구요

    그럼서
    맨날 지인들이 추천을 해줬단 문구 잘 쓰던데요?
    ㅋㅋ
    진짜 다들 진실성이 안보여요

    제가잘가던 어느 블로그가
    자긴 절대 자기블로그 상업화시키지않고
    광고에 물들지않겠다 하더니만
    몇달만에 들어가보니
    순전히 상품리뷰.협찬으로 물들어놓은거 보고
    완전 깜놀했었다는 ㅡ.ㅡ

  • 5. 저는 무료..
    '13.11.7 12:06 PM (121.135.xxx.167)

    ㅎㅎㅎ 저는 그냥 저 혼자 보려고 어디서 돈받고 올린 포스트 마냥 올려요..
    물론 하루에 여러개는 아니예요..
    그러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올려요..(제 친구가 너 풀무* 체험단이냐고 했을 정도..)

    사실 체험단 같은건 신청도 안해봤고 또 그런데서 한 달에 몇개씩 해라 뭐해라 숙제 내준다는데 그런건 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 블로그는 이웃도 별로없고 방문자도 별로 없어요..

  • 6. ...
    '13.11.7 12:41 PM (175.223.xxx.140)

    뭘이렇게 단정적으로;;
    저 일방문자수 3천명 정도 되는데 전부 제돈으로 먹고사고다닌거 올려요. 취미로요.

    살림블로거/화장품블로거/남자광고블로거
    정도 카테고리로 나눠서 협찬이 워낙 많긴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 7.
    '13.11.7 12:44 PM (203.244.xxx.22)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건데..
    제 친한친구가 파워블로거 거든요.
    퇴근길에 보면 택배가 경비실에 막 있다더라구요 ㅎㅎㅎ

  • 8. ..
    '13.11.7 1:06 PM (1.231.xxx.160)

    카스에 자기 돈벌어야 한다고 맨날 바쁘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올리는건 한개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안 하는 품목이 없고..
    이번에 남편이 더 좋은 카메라 사줬다고 일 열심히 할거라던데..ㅎㅎㅎ

  • 9. 제 지인
    '13.11.7 5:15 PM (175.113.xxx.237)

    유명한 파워블로거가 지인이에요.
    일단 협찬없이 시작했어요. 정말 공들여서....
    그럼 마케팅 에이전시들에서 연락이 와요. 그렇게 자기네 물건도 해달라고...
    이분은 그렇게 연락오는건 절대 안하고... 대신 회사 차원에서 오는걸 주로 하세요.
    단위가 좀 크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한대 받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19 두부가 맛있으세요? 26 요리초보 2013/11/08 3,789
317318 비밀 질문.. 1 highki.. 2013/11/08 1,280
317317 교회를 다시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11 ella 2013/11/08 1,409
317316 연희동 멧돼지는 3 서울 2013/11/08 1,128
317315 노블레스 파티 /// 2013/11/08 961
317314 영어 접속사 that, 어떻게 끊어서 읽나요? 11 201208.. 2013/11/08 1,525
317313 서울에 있는 대학교 11 인서울 2013/11/08 3,860
317312 자네라는 호칭말이에요. 21 의문 2013/11/08 4,760
317311 효소에 곰팡이 즐거운맘 2013/11/08 1,247
317310 이진욱씨 말투랑 목소리가 정말 멋져요 5 선우 2013/11/08 1,860
317309 갑상선 혹에 대해 궁금해요. 4 가을~ 2013/11/08 2,930
317308 예전엔 도피유학도 많지않았나요? 13 ,,, 2013/11/08 2,128
317307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공부 2013/11/08 3,239
317306 젖이 안나와서 우울해요.. 34 해피마미 2013/11/08 3,824
317305 기득권이 갈수록 공고화되어가나봐요 18 ... 2013/11/08 2,547
317304 코슷코 치즈 추천해주세요~ 3 ^^ 2013/11/08 1,401
317303 앞니 깨졌어요..어떻게 해야할지요? 10 ㅇㅇㅇ 2013/11/08 2,789
317302 실탄을 줘도 사용을 안하는 민주당과 야당들 1 손전등 2013/11/08 896
317301 중국어로 스키강습이 가능한 곳이 있나요? 중국어 스키.. 2013/11/08 672
317300 낼 창경궁예약방문 3 ~@ 2013/11/08 840
317299 아무리 안티라고 해도 .... 83 한마디 꼭 .. 2013/11/08 8,055
317298 임신 잘되면 다 위너에요? 13 ㅡㅡ 2013/11/08 2,803
317297 허리통증에 답은 뭘까요? 12 할머니처럼... 2013/11/08 2,958
317296 사랑이 이젠 무섭네요 2 .... 2013/11/08 1,550
317295 입시상담.. 2 , 2013/11/08 1,103